'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879건

  1. 2022.06.17 :: 못된 자
  2. 2022.06.16 :: 맡겨 봅시다
  3. 2022.06.15 :: 마음이 기뻐지려면
  4. 2022.06.14 :: 은총을 입느냐 진노를 사느냐
  5. 2022.06.13 :: 늘고 줄고
  6. 2022.06.11 :: 미련한 자는
  7. 2022.06.10 :: 지키느냐 버리느냐
  8. 2022.06.09 :: 사랑받는 비결
  9. 2022.06.08 ::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10. 2022.06.07 :: 당신을 맞이하는 사람은 ?

못 된 자

잠언 17: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 참으로 못 난 사람이 많습니다. 뭐가 그리 잘 났는지 말이 많고 조롱합니다. 남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함부로 하고 무시하지만 본인의 이야기는 예민하게 대하니 못 난 사람입니다.

    참으로  못 된 자도 있습니다. 남이 잘 되면 꼴을 못 보고 배 아파하며 시기하고 해코지합니다. 그리고 안되고 망해가는 것을 즐기고 기뻐하는 자들입니다. 심지어 내가 안되면 다른 자들도 안되길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는 못난 자와 못 된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투기하고 조롱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자들은 어둠에 갇혀 있는 자들입니다.

※ 못 난 자와 못 된 자는 낮은 자존감으로 사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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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 봅시다.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  맡기는 사람은 약하거나 해 낼 수 없는 자들입니다. 아니면 게을러서 남에게 맡겨 대신해 주길 바라는 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해 낼 수 있음에도 남에게 맡겨 수고를 안 하려 하는 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이 없을 때 잘 하는 자들이나 전문가에 맡김으로 인해 효율을 높이고자 하거나 성공을 위해 맡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대가를 지불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성공하길 바라거나 원한다면 여호와께 맡기십시요. 여호와께 맡기는 것은 그분을 절대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서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런 자의 경영을 성공시켜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 여호와를 의지하는 당신은 가장 크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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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기뻐지려면

잠언 15: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마음이 기뻐지려면 통해야 합니다. 서로가 소통을 하거나 나 자신이 나와 통하게 되면 마음이 기쁩니다. 그리고 마음이 더 크게 기뻐지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통하면 형통의 기쁨이 있습니다.

   마음이 기뻐지는 것은 원하는 것을 가지게 되었거나 이룰 때 입니다. 목표한 것이 달성되었거나 해 냈을 때 기쁨이 충만해지고 행복합니다. 마음이 더 기뻐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기뻐지는 것은 내 몸이 건강 할 때입니다. 아프거나 병나면 마음이 더 아파하고 괴롭습니다. 아팠다가 회복되면 마음이 즐겁고 기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치유가 되면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마음의 기쁨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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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을 입느냐 진노를 사느냐

잠언 14: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의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 상관이나 윗사람으로부터 은혜나 은총을 입는 사람이 있습니다. 윗사람이나 상관이 신경 쓰지 않도록 말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를 처리하더라도 말끔하게 하게 되면 상사로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반면에 상사나 윗 사람들에게 신경 쓰게 하는 자가 있습니다. 일을 그릇 치거나 실수를 자주 하는 자들에게 일을 맡기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아무리 잘 보려고 해도 불안해서 꺼리는 자가 상관들은 싫어합니다.

    상관에게 잘 보이려고 아부를 한다거나 자신을 드러내려고 공동체를 무너지게 하는 자들은 윗사람들이 인정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행하는 자를 칭찬하고 총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욕먹지 않고 진노를 사지 않으려면 고집부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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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고 줄고

잠언 13: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 늘어남에 따라 우리는 희비를 합니다. 늘어 남에 좋아하고 기뻐하는 것은 살림살이나 재물입니다. 매출이 늘어나고 수입이 늘어나 기분도 좋고 행복한 것입니다.

   반면에 늘어나는 것이 괴롭고 힘든 자들이 있습니다. 몸 무게 늘고 빚이 늘어나며 주름이 느는 것이 슬픈 것입니다. 아무리 줄여 보려고 힘을 쓰고 신경을 써도 줄지 않고 느는 겁니다.

    모으고 느는 재미에 삶에 가치를 가지겠지만 제대로 해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늘리게 되면 한 번에 다 날릴 수 있습니다. 땀의 수고와 정직한 노력은 늘어 남에 행복입니다.

※ 늘어나길 원한다면 손의 수고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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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는

잠언 11:29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

● 미련한 자는 자기 자신이 해를 받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해를 입어도 그대로 당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지혜롭고 명철한 사람은 손해를 받기보다는 유익을 얻습니다.

    미련한 자는 소득이 있어도 바람과 같습니다. 소득이 생겼고 소득이 있지만 머물게 하여 모아 부를 누려야 하는데 바람처럼 날아가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쓰고 싶고 노는데 바람처럼 써서 없애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는 종입니다. 잘 해내고 처리를 잘 할 것 같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막히고 실패합니다. 결국은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도와주어야 해내게 됩니다. 그래서 미련한 자에게는
지혜자가 늘 있어야 하는 겁니다.

※  미련한 자는 지혜로 해결하기 보다는 고집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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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느냐 버리느냐

잠언 10:17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 지키는 것과 버리는 것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것은 지키는 것입니다. 지키기 위해 소중한 것 까지도 버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해야만 합니다.

    지키는 것을 통해 이룸을 해 내는 것이고 성공적 삶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심지어 오늘의 잠언 말씀과 같이 생명까지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켜야 할 것을 버림으로 큰 낭패를 당합니다. 지키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 해서 포기하고 버리면 남는 것도 이루는 것도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버리지 않고 지키는 것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훈계와 징계를 지키는 것이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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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비결

잠언 9: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내가 상대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만큼 받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사랑만큼 행복한 것은 없을 겁니다.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상대가 마음을 열고 나를 사랑하여 준다면 사랑의 기쁨은 더없이 큽니다.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먼저'해 보는 것입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먼저 마음을 주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받는 것은 상대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잘못되고 실수를 하는 것을 잡아 주게 되면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됩니다. 거만한 자를 건드렸다간 오히려 미워하고 안줗은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인격이 되어 있거나 지혜로운 자를 책망하고 잡아 주면 고마워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받는 비결은 쉽지는 않는 것입니다.

※  책망은 누구에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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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잠언 8: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  우리가 아는 것이 많아 유식하지만 다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는 것이 일부이거나 부분적으로 아는 것이 앎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이나 작품도 다 알 것 같지만 이것도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앎에는 조금 더 앎이지 전부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를 안다거나 앎에 완벽은 오직 이 세상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앎에 비밀을 조금씩 조금씩 우리에게 열어 주셔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앎에 시작은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다시 말해 이것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아니면 시작은 언제인가 묻다보면 그 비밀이 열어지고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앎의 시작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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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맞이하는 사람은?

잠언 7:10
그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  외출하거나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가면 누가 맞이 합니까? 사랑하는 가족들이 맞이 하여 가정의 행복을 느끼며 안정과 쉼을 가지게 되지만 언제부터인지 들어가도 맞이하는 건 애완견임에도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으로 사는 자도 있습니다.

   당신을 맞이하는 사람은 기뻐하고 환영하기보다는 걸리적 거리거리 거나 귀찮아하는 자 내지는 자신의 유익에 따라 맞이하게 되니 참으로 사는 것이 버겁기만 한 것입니다.

  당신을 버리지 않고 맞이 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시며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시며 환영하며 맞이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도 그분을 영접하면 영생복락의 주인이 되십니다.

※  당신을 맞이하는 분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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