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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친구의 충고
- 2022.06.25 :: 좋은 기별
- 2022.06.24 :: 적당함
- 2022.06.23 ::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 2022.06.22 :: 겸손과 경외의 복
- 2022.06.21 :: 유비무환은 승리
- 2022.06.20 ::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 2022.06.18 :: 선하지 않은 것
- 2022.06.17 :: 못된 자
나은 사람은
잠언 28:6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사곡히 행하는 부자보다 나으니라
●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났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재물이 많아야 쓰고 싶을 때 쓰고 누리고 싶어 합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새 것을 비싸도 부자이기에 구입하여 행복해 합니다.
반면에 재물이 없는 가난한 자는 더 땀을 흘리고 노력을 몇 곱절해야 부를 가질수 있습니다. 가난하기에 명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늘 중고제품이나 B급의 제품 사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나은 삶을 사는 자는 반드시 있습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탈선을 한다거나 삐뚤어지고 난잡한 것을 행하는 부자보다는 없지만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가 더 났습니다.
※ 탈선은 가진 것을 탕진하게 하지만 성실함은 더 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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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충고
잠언 27: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 진정 사랑한다면 친구에게 충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잘못되고 나쁜 길에 서 있거나 가고 있다면 그 길에서 돌아서게 하거나 멈춰 서게 해야 합니다. 잔소리가 될지언정 해야 하는 겁니다.
심지어 엄하게 꾸짖을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사이가 됩니다. 눈물이 나고 서럽도륵 해 관계가 서먹하게 되더라도 엄하게 꾸짖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충성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라이벌이나 적대적 관계에 있다면 엄하게 꾸짖기 보다는 달콤한 말로 속이는 말로 넘어지게 하거나 망하게 만듭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으면 원수인지 친구인지 모르니 원수의 입맞춤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 달콤한 입맞춤은 통책(엄한 꾸짖음)을 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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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별
잠언 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는 이로부터 기별을 받거나 들으면 기쁩니다. 마치 대면한 것처럼 반갑고 즐겁습니다. 추억이 떠오르고 어떻게 살고 지냈는지 궁금하던 차에 기별을 받으니 행복합니다.
오랜만에 기별이 때론 안좋은 것이라도 근황을 알게 되었고 걱정할 수 있어서 다행히 됩니다. 정말 큰 일로 인해 황망하게 되는 것보다 났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SNS으로 빠르게 알게 되거나 알려 주는 편리함이 있지만 설레임이나 정이 없어 삭막하기 그지없습니다. 반갑고 좋은 기별은 아마도 복음입니다. 복음이 들을 때마다 기쁘고 행복합니다.
※ 기별되는 소식에 복음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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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함
잠언 24:26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
●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성향을 가지게 된다면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좋은 점은 아마도 주관이나 의지가 뚜렷하지만 부정적인 것은 외곬 하거나 고집이 세다는 것입니다.
과유불급의 사자성어의 의미가 적당함이 아닌가 합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뜻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거나 많으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 한마디를 해도 적당해야 합니다. 마음을 격노케 하는 말이나 좌절을 가지게 하는 말도 주의 해야 하지만 분간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적당한 것이 아닙니다.
※ 적당히 하는 말은 가볍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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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잠언 23: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 나에게는 늘 좋은 것만 최고의 것만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가진 것이 남들이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뿐더러 내가 가진 것을 뽐내며 자랑하길 바쁩니다.
좋은 것이나 값진 것이 내게만 있기를 바라고 남이 똑같은 걸 가지고 있거나 소유하고 있는 걸 보면 심하게 뒤틀립니다. 소유의 욕망이 욕심을 부리게 되지만 누구에게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재앙이나 분쟁과 같은 것은 내게는 없기를 바라고 나 아닌 타인에게만 있기를 바라는지 모릅니다. 근심이나 원망하는 부정적인 것도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없다고 기죽지 말고 모든 것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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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경외의 복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 우리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겸손(謙遜)입니다. 자신의 부족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남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을 겸손입니다. 겸손함을 가진 존재는 아마도 사람만이 아닐까 합니다.
또 다른 것은 다른 동물들도 있지만 차원이 다른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경외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짐승들은 서열이 있거나 강자 앞에 굴복함이 경외가 아닙니다. 두려움과 공포심으로 굴복하고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경의를 표하는 것이 경외입니다.
인생의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받는 복은 세 가지를 여호와께서 주십니다. 바로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오직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을 입은 우리에게만 주시는 것입니다.
※ 사람에게는 겸손 주님에게는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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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은 승리
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 유비무환은 현명한 것입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만 현명하기에 유비무환을 하는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지금에 만족하기에 유비무환 할 줄 모르는 것입니다.
유비무환은 인고의 시간을 견디는 것입니다. 기약없고 막연한 내일이지만 지금의 인고의 시간을 견디는 자만이 내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내일을 위해 대비하는 것은 인고의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유비무환은 승리입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싸울 날을 위하여 준비를 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승리하는 것은 유비무환이지만 이것을 가지도록 역사하시는 분은 여호와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내일을 위해 준비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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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잠언 20: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 인생은 예쁘고 귀엽습니다. 품 안에 있는 아기나 아장아장 걷는 아가가 예쁘고 귀엽습니다. 부모는 이런 아가의 귀엽고 예쁜 모습에 사랑과 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인생은 힘입니다. 젊은 장정들이 지칠 줄 모르는 힘을 쏟는 모습을 보면 멋지며 박수를 칩니다. 이 힘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여 젊음이 멋진 것입니다.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황혼의 백발은 더 아름답습니다. 파란만장한 삶이 우릴 늙어감에 흔적으로 백발이 되었지만 아름다운 것입니다. 백발은 삶에 지혜가 담겨 있으며 노련미가 녹아 있습니다.
※ 삶은 아름다움이며 영화가 된다.
선하지 않은 것
잠언 18:5
악인을 두호 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 억울하거나 약한 자를 풀어주거나 보호 내지는 도움을 주게 되면 선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억울한 것을 풀어 주려고 두둔해 준다면 당사자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런데 선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나쁜 짓을 했음에도 덮어 주거나 두둔해하는 것은 선하지 않은 것입니다. 아마도 나와 관계가 있다든지 뇌물이나 대가를 바라고 두호 해 주기에 선하지 못한 것입니다.
선하지 못한 것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다든지 억울하게 하는 것도 선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린 완벽할 수 없겠지만 두둔해 주거나 보호함에 구실을 삼아 억울하게 하는 것은 선하지 않은 것입니다.
※ 혼자만의 선은 악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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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된 자
잠언 17:5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 참으로 못 난 사람이 많습니다. 뭐가 그리 잘 났는지 말이 많고 조롱합니다. 남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함부로 하고 무시하지만 본인의 이야기는 예민하게 대하니 못 난 사람입니다.
참으로 못 된 자도 있습니다. 남이 잘 되면 꼴을 못 보고 배 아파하며 시기하고 해코지합니다. 그리고 안되고 망해가는 것을 즐기고 기뻐하는 자들입니다. 심지어 내가 안되면 다른 자들도 안되길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는 못난 자와 못 된 자는 형벌을 면하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투기하고 조롱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자들은 어둠에 갇혀 있는 자들입니다.
※ 못 난 자와 못 된 자는 낮은 자존감으로 사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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