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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미움을 받는자
- 2022.03.22 :: 함께 사는 것
- 2022.03.21 :: 얼굴의 표정이
- 2022.03.19 :: 공의를 업신 여기는 입
- 2022.03.17 :: 연 단
- 2022.03.16 :: 죄속함과 악에서 떠남
- 2022.03.15 :: 의인의 말과 악인의 입
- 2022.03.14 :: 죄짓는 것과 복받는 자
- 2022.03.12 :: 악은 넘어진다
많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잠언 25: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 없는 것보다 나은 것이 있는 것이고 있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많은 것입니다. 없거나 부족해서 곤경에 처하거나 낭패를 보는 것보다 많이 있어 남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은 것이 좋다고 해서 좋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많은 것이 짐이 되고 쓰레기가 되어 더 힘들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많으면 좋으니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처치 곤란해져서 오히려 많은 것이 더 신경을 쓰게 합니다.
오늘의 잠언을 되새겨 봅니다. 분명 꿀은 우리에게 좋지만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하듯 영예가 좋으나 자기를 위한 것은 분명 욕을 먹고 추한 것이 헛되게 되는 것입니다.
※ 많은 것은 모자람보다 났지만 적당함 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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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받는 자
잠언 24:24
무릇 악인더러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 못된 짓을 하는 인간들은 욕을 먹으며 미움을 받습니다. 하는 짓이 미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본인은 아는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물론 미운 짓만 골라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했던가요 그리고 가재는 게 편이라고 못된 짓을 하는 인간은 악한 자를 편들거나 옹호를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어디 그뿐 이겠습니까? 남에게는 적대시하면서 본인의 죄는 나 몰라라 하는 내로남불의 인간은 밉상입니다. 미움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 내가 하는 것이 '일'인지 '짓'인지 모르면 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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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것
잠언 22:2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 함께 하는 것에 하지 못하는 것이 아마도 '끼리끼리'입니다. 취미가 같은 자들끼리, 생각이 같은 사람들 끼리, 혹은 마음에 맞은 이들 끼리 있게 됩니다. 끼리끼리함께 하면 끼리들 끼리들은 좋아 하겠지만 자기들 만의 세상이 되기에 좀 그렇습니다.
함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따로 국밥'같이 생활을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같은 공간에 같은 시기에 있으면서 따로 생활하고 있다면 함께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사는 것은 끼리끼리를 넘어 따로 똑같이가 아니라 우리로 사는 것입니다. 빈부격차가 있으에도 서로 다른 목적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것은 함께 사는 것입니다.
※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 "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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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표정이
잠언 21:29
악인은 그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그 행위를 삼가느니라
● 마음의 상태나 생각의 변화를 알고자 한다면 얼굴을 보면 됩니다. 감정이 어떠냐에 따라서 얼굴에 표정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의 얼굴은 내면을 볼 수 있는 거울입니다.
우리 몸의 건강도 얼굴로 알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이면 얼굴도 밝고 환해서 좋습니다. 그러나 몸이 아프게 되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 건강상태를 봅니다.
얼굴 표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의 얼굴과 악인의 얼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환하고 기쁜 얼굴은 선한 사람이지만 죄를 짓고 악을 품고 있는 자의 얼굴은 늘 굳어 있습니다.
※ 가면은 또 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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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를 업신 여기는 입
잠언 19:28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 공의는 모두가 원하는 겁니다.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공의로워야 합니다. 공의롭지 못하고 사익에 눈이 어두면 내로남불이 되는 것입니다.
내로남불을 하는 인간은 망령이 든 것입니다. 공의는 내가 힘들어도 모두에게 의롭게 된다면 감래 하는 겁니다.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으려고 의를 업신여기며 내로남불로 여기니 망령이라 합니다.
공의를 업신여기는 입은 죄악을 내 뱉는 입입니다. 자신의 의를 지키기 위해 중상모략하고 헐뜯으며 가증스러운 말만 하는 입술이 됩니다. 선하고 다정한 입술이 될 수 없는 것이 공의를 업신여기는 입입니다.
※ 공의를 사랑하는 입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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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단
잠언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 원석은 원석대로 가치가 있지만 더 가지가 있고 유용하게 쓰이려면 가공을 해야 합니다. 원석에서 보석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가공이라는 연단을 걸쳐야 합니다.
다이야나 금처럼 귀중한 보석으로 되기까지 정을 맞아야 하며 도가니 속은 물론 풀무 불속에서 연단을 거쳐서 은이 되고 금이 나오고 각종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지혜롭고 명철하려면 여호와로부터 연단을 받아야 합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마음을 연단하셔서 우리의 영이 사단에게 시험받지 않게 하십니다.
※ 연단의 과정을 기쳐야 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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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속함과 악에서 떠남
잠언 16: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 죄를 지으면 마땅히 그 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것이 크던 작던 죗값을 지불해야 하는데 할 수가 없다면 본인이 다 감당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죄속함이란 내가 갚어야 할 값을 누군가 대신 갚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벌금이 나왔으면 벌금으로 형이 나왔으면 이에 맞게 죄를 갚아 주어 형벌을 면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죄로부터 사함을 받아 의인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더럽고 추한 악에서 떠나야 함에도 죄의 숙성을 지닌 우리는 죄를 짓고 악을 행한 죄인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악에서 떠나 죄에서 벗어나려면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 죄사함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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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말과 악인의 입
잠언 15: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말의 가치나 영향력이 있습니다. 한 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닿거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 중에 의로운 사람이거나 지혜로운 이들의 말은 힘이 되고 새겨 볼 말입니다. 왜 이들의 말이 가치가 있고 영향력이 있는 것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해서 말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의 입은 기분이 나빠지고 심사가 뒤틀리는게 하는 합니다. 이치에 맞지도 않고 게걸스럽게 쏟아 낸 말은 상스럽기까지 합니다. 바로 악하고 못된 인간의 입이기 때문입니다.
※ 깊이 생각하고 말하면 구설수에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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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는 것과 복 받는 자
잠언 14:21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 하나의 사물을 보고 평가를 같이 해야 하는데 다르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긍정적으로 보면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이지만, 다름에 싸우는 것이 부정적이다 할 수 있습니다.
이웃을 대하는 태도도 죄를 짓는 경우가 있음을 잠언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향해 저주하고 업신 거리는 것은 죄짓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웃이 어렵게 되고 빈곤에 처할 때 측은지심을 가지면 복이 됩니다. 이웃이 본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고 곤경에 처한 것을 나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고 마음을 쓰는 것은 복입니다.
※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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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넘어진다.
잠언 12:3
사람이 악으로 굳게 서지 못하나니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 악한 자가 잘되고 부유하게 되는 것을 보면 세상은 공평하지 못하다 할 것입니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았는데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가진 게 없다 보니 힘이 빠지게 됩니다.
악인이 잘되고 호사를 누리며 부귀영화를 누리며 부러우겠지만 과연
그런지 싶습니다. 이루어진것을 지키기 의해 악인은 악행을 저지르지만 종국에 가서는 넘어지고 망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면에 정직하고 의롭게 사는 의인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이들은 심지가 굳고 의의 뿌리가 깊게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과정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참고 인내하여 견디면 넘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 악은 악으로 넘어지지만 선은 의로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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