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에 해당되는 글 137건

  1. 2018.10.17 :: 미련한 아들
  2. 2018.10.16 :: 복있는 사람
  3. 2018.10.15 :: 미움이냐 사랑이냐
  4. 2018.10.12 :: 인도자냐 미혹되느냐?
  5. 2018.10.09 :: 떠들면 미련해요
  6. 2018.10.08 :: 지혜의 시작
  7. 2018.10.06 :: 아니됩니다
  8. 2018.10.05 :: 달콤과 기름
  9. 2018.10.04 :: 나는?
  10. 2018.10.03 :: 지혜를 가진 자
미련한 아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7:25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품안에 있을 때 자식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부모 품에 안기어 젖먹고 편안히 잠자는 것이 천사요 왕자와 공주입니다. 품에 안긴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은 기도하고 소망을 품으며 양육하고 있습니다.

품을 벗어나 아장자장 걸으면 신기하고 귀엽기만 했던 자녀들이 어느 덧 저 만치 멀어져 가고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인정받으려 하며 부모의 품을 완전히 떠나 있지만 그래도 내 새끼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사랑입니다.

그런데 아비를 근심하게 하는 새끼들이 있습니다.  아비의 명령이나 훈계를 저버리고 곁길로 나가니 근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식은 미련하기 때문에 어미는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자신만이 최고로 여기는 자식은 부모의 근심이며 고통이 됩니다.

■ 당신의 자녀가 지혜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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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6: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무슨 일을 해도 잘 되거나 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도 잘 벌고 출세도 잘 하고 명예를 얻으니 복있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좋은 부모를 두었던가 아니면  좋은 학교를 나왔다든지 좋은 지역에 연고를 두었기 때문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아님에도 스스로 노력과 수고의 땀으로 복을 만들어 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마치 개천에서 용"났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잠언에서의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주의를 해서 지키거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이들이 복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나 복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복있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의지하는 당신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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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냐 사랑이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5:9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 인간에 대한 하나님은 늘 사랑으로 표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음에도 당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시면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악을 행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인간들 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여기거나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들 입니다.

악을 행하고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의를 따라 살아가거나 죄의 길에서 의의 길로 가는 이들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존재냐 사랑받는 존재냐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 당신은 하나님에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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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냐 미혹되느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2: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기를 미혹하게 하느니라

사람을 인도하는 이들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이끌만한 지도력이 있다든지 끼가 있어서 좋아라 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끄는 매력이 있어서 좋아라 하는 면이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 권세가 있다거나 물질이 있는 자들도 사람에 인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행한 것으로 사람들이 보고 따라가기도 하지만 이와 반대로 거부하거나 등을 지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는 이들은 그래서 몸가짐도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되었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나 격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평소 몸엔 밴 습관 내지는 인격이 세우게 합니다.

악한 자들이 지도자가 되는 것은 힘의 세기에 달렸기 때문에 자신에게 미혹이 되어 넘어 지기가 쉽거나 아랫 사람들에게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나 이웃에게 힘이 되고 영향력이 있는 것이 의롭게 산 삶의 열매가 아닐까 합니다.

■ 당신은 이웃을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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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면 미련해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9:13]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습니다. 짐이 실려 있으면 짐의 무게로 수레에 잡소리가 잘 들리지 않지만 빈수레는  가볍기 때문에 작은 돌에 부딛쳐도 요란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사람도 시끄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데 떠들고 시끄럽게해서 주의를 집중시키지만 오히려 짜증나고 화가 날지경입니다. 아무것도 아니거나 중요한 것이 아닌데도 떠들어 대니 미련하다고 하거나 어리석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는게 없다보니 소리만 크고 시끄러운 깡통같이 요란하지만 미련스러운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큰소리를 지르거나 시끄럽게 한다고 해서 미련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고 거부하다보니 소리가 커지고 때로는 시끄럽게 들리지도 모릅니다. 작은 소리에 진심이 담겨 있고 진리를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정의가 살게하는 소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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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시작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8:26"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근본을 알고 그 시작을 아는 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배움이 우리에게 지식을 얻어 사물이나 역사에 대해 근본과 시작을 알았으나 진리가  되고 역사로 남는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알려고 하고 근본을 알아 가려는 노력이 헛되지 않아 시작과 근본은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 근본을 찾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새로운 진리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혜의 시작이나 근본은 하나님께서 땅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기  시작전에 있었다고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는 그 시작이 언제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는 온고이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앎)인 것입니다.
 
■ 지혜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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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됩니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6:30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되면 정말로 관용이 있는 세상이 될까요? 내가 그런 상황이었기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상황을 정당화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늘 변명만 하게 되고 삶의 변화가 없게 됩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의지를 갖고 극복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환경이나 상황에 영향을 이겨 볼려고 인내하며 어떤 손해를 감수하고도 이를 이겨 냅니다. 연약한 모습이 아니라 강함이 상황과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도적놈이 배고픈 상황에 배를 채우려 도적질을 했더라도 멸시치 말라는 잠언의 가르침을 생각해 봅니다. 도적질은 분명 죄일찐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한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어쩌면 관용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도적질은 아닙니다.

상황에 맞추어 사는 것은 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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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과 기름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5:3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 달콤이 때로는 기분을 좋게 해주지만 과하다 보면 해를 받게 됩니다. 달콤함이 우리로 하여금 무장해제하게 하여 깊은 수렁에 빠지게 합니다. 해를 받으면서 고통이 따름이 있음에도 달콤함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부드럽게 하는 것은 기름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녹이 쓸고 빡빡하게 움직이는 것에 녹을 제거하고 기름을 치면 성능을 발휘해 효과적인 결과물을 얻어 냅니다. 더 큰 에너지를 얻게 하는 것이 기름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을 달콤함으로 유혹을 해서 죄를 짓게 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지나친 기름을 쳐 악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잠언에서는 음녀라 했으며 그의 입을 조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녀의 입술과 입을 경계하는 것이야 말로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 지혜가 음녀의 입술과 입을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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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4:3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어른이 되거나 성인이 되면 철이 들어 날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내가 나 홀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분명 부모님이 계셨기에  가능함을 알고 부모님들에게 고마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춘기 시기에는 자신의 정체감을 확인하고 인정을 받으려 하기에 부모에 대한 반항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격동의 시기입니다. 부모가 있음을 부정해 자신이 홀로 서기를 잘 해 나가리라 믿으며 독립을 선언하고 주장합니다.

그런 시기가 지나고 부모가 된 이들은 자신의 정체감이 부모로부터 왔음을 인정합니다. 나도 내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며 어머니의 유약한 자녀임을 고백을 하게 되니 철이들은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되었지만 자신의 근본은 부모임을 나는 인정합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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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가진 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3:18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복이 많다고 합니다. 물질이 많으면 많은 것 만큼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식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식구들이 농삿일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가질려고 애쓰며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부를 얻으려 하고 있으며 더 많은 복을 위해 얻으려는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시간도 얻기 위해 혹은 좋은 사람을 얻으려고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복되고 복된 것을 얻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물질도 권세도 아닌 것이 잠언은 지혜라 했습니다. 지혜가 생명을 얻게 하고 복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으면 해를 당하여 고난이 와서 고통을 당하지만 지혜는 이를 극복하게  하니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지혜를 가진 당신은 복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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