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그것이 인연이에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인’에
남자도 여자를 좋아하는 ‘연’이 결합해야
연애라는 과보가 생겨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나도 좋고 너도 좋으면 괜찮습니다.
말 그대로 인연이 맞아떨어진 것이죠.
나도 싫고 너도 싫어도 문제될 게 없지요.

한쪽은 좋은데 상대는 싫은 경우가 있어요.
‘인’은 됐는데 ‘연’이 안 맞거나,
‘연’은 됐는데 ‘인’이 안 맞는 경우,
인연이 아니라고 해요.   
 
간단합니다.
나도 좋고 상대도 좋으면 인연이에요.  
나는 좋은데 상대는 안 좋다고 하면,
인연이 아니에요. 
 
나는 싫은데 상대가 좋다는 경우에는 인연을 만들 수 있어요.
내 마음을 바꿔서 나 좋다는 상대를 콱,
잡아버리면 인연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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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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