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2021. 3. 29. 07:58
못된 종
잠언 29: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 입으로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다거나 일을 하지 않는다면 미움을 받습니다. 물론 말을 하지 않고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지만 그래도 말을 했으면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은 나중에라도 하려는 마음과 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거나 하기 싫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습관적으로 그런다면 생각을 해서 고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오늘의 잠언은 말로만 하고 고치지 않거나 행하지 않는다는 종은 참으로 못된 종입니다. 주인의 말을 무시하거나 개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종 자신이 알고 있지만 청종하지 않는다는 못된 종의 잠언의 따끔한 가르침을 새겨 봅니다.
※ 언행일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 복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께 칭찬받는 여인 (0) | 2021.03.31 |
---|---|
거머리 인생 (0) | 2021.03.30 |
수고의 댓가 (0) | 2021.03.28 |
정말 할 수 있습니다 (0) | 2021.03.25 |
기록의 힘 (0) | 202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