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5. 8. 09:14
차들이 북적거리는 사거리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그만 시동을 꺼뜨리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다시 출발하려고 열심히 키를 돌려보았지만 진땀만 날뿐 시동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차 뒤에서는 성질 급한 택시 기사가 신경질적으로 경적을 울려 대고 있었습니다.
빵~빠앙~~ 빵~빠앙~~빵빵...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자 차에서 내려 택시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저… 정말 죄송해요. 시동이 안 걸려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시겠어요? 기사 아저씨는 경험이 많으니까 충분히 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 대신 제가 택시 경적을 누르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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