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10. 23:27
한 여자 집사가 목사님께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
"글쎄… 목사님, 우리 앞집에 사는 박 집사가 내 사생활을 훤히 다 알고 있어요. 혹시 우리 집을 도청하는 게 아닐까요?"
"글쎄… 목사님, 우리 앞집에 사는 박 집사가 내 사생활을 훤히 다 알고 있어요. 혹시 우리 집을 도청하는 게 아닐까요?"
목사님께서 다가와 귀에 대고 말씀하셨다
"제발 새벽기도 시간 때 목소리 좀 낮춰요. 나도 다 알고 있어요!~ 집사님이 몰래 모피코트를 샀다가 남편한테 들킨 거 하며,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 거 하며....."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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