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미국의 하워드 휴즈는 미국 항공 산업의 개척자이자 영화 제작자였으며 방송국, 호텔, 도박장 등 50개 업체를 가진 억만장자였습니다

그는 18살이란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전재산을 물려받은데다 192cm의 키, 잘생긴 외모로 영화제작을 하면서 127명의 헐리우드 스타들과 교제를 나누며 쾌락을 좇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금수저로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는 말년에 누군가 자신을 독살하려 한다는 노이로제에 걸려 집에서 요리사를 불러 놓고 닭고기와 쥬스만 마셨으며,

이발사가 두려워 머리를 엉덩이까지 내려뜨리고 손톱도 안 깎고 매의 발톱처럼 긴 상태로 살다가 결국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었을 때 그의 곁에 찾아온 가족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들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는커녕 오히려 법정에서 그의 유산을 빼앗으려는 싸움만이 치열하게 벌어졌습니다.

하워드 휴즈! 그는 미남이요, 억만장자요, 신념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섬기지도 사랑하지도 않았고 이웃도 사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여성을 편력했지만 아무에게도 진실한 사랑을 주지 못했습니다.

[잠언 23:4~5]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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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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