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다운 사귐

잠언 9: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  사람을 교제하고 관계를 맺는 것은 인간이 사회적인 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독처하는 아담을 불쌍히 여겨 이브를 붙여 주셔서 가정을 세우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사귐에 있어서 마음을 열게하는 것은 물질이 아닌가 합니다. 관계를 맺어 가면서 물질이 매개체가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준다거나 받으면 좋은 사귐이 있지만 목적을 가지고 접근을 하게 되면 뇌물이 되어 올무가 되기도 합니다.

   사귐에 있어서 마음을 열고 받이 들이며 믿으며 사랑함이 진정함이 아닐까 합니다. 순수함이 보여지게 된다거나 진실성을 알게 된다면 물질이 없어도 참다운 사귐이 있게 마련입니다.

■ 사귐에 목적을 둔다면 쉽게 끝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성과 패망  (0) 2019.05.11
머뭄과 그렇지 못한 것  (0) 2019.05.10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0) 2019.05.08
  (0) 2019.05.07
화를 입지 맙시다.  (0) 2019.03.27
posted by SUNHANBUJA
:
🛐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 8: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  어렵게 살던 시대에 버리게 되면 살아가는데 힘들어 지게 되고 아끼고 버리지 말고 모아야 잘 산다고 해서 버리는 것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쓰레기로 보이고 쓰지 못하는 것인데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기만 합니다.

    잘 살게 된 지금은 너무 버려서 문제입니다. 고장도 나지도 않았는데도 실증나서 버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쓰고 싶을 때는 버린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열심히 찾다가 없으니 다시 구입을 하고 얼마 안가서 다시 버리게 되니 안타울따름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버리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물건만 아닙니다. 지식도 그렇고 마음의 양식도 제대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훈계나 권면을 들어 버리지 않으면 다시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터인데 버림이 실패요 실수가 되는 것입니다.

□ 들어서 얻은 것을 버리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뭄과 그렇지 못한 것  (0) 2019.05.10
참다운 사귐  (0) 2019.05.09
  (0) 2019.05.07
화를 입지 맙시다.  (0) 2019.03.27
길들이기  (0) 2019.03.26
posted by SUNHANBUJA
:



잠언 7: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   삶에는 '때'라는 단계가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이나 정신분석학자들이 학술적 가치를 위해 구분을 해 놓았지만 우리가 받아 들이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때'는 시간의 단계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구분해 놓고 거기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동틀 때에 일어나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한다거나 저물 때 일을 마치고 쉬면서 내일을 준비하게 합니다.

     이런 '때'가 때로는 삶에 힘듬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거나 원하는대로 되어지지 않아서 인생이 캄캄한 경우입니다. 저물어 갈 때, 혹은 황혼녁이라든지 깊은 밤에 해당하는 때는 마지막이기 때문에 정말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소망이 사라지고 희망이 없기 때문이지만 우리는 영원의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때의 삶이 진짜입니다.

■  '때'를 잘 보내는 것이 지혜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다운 사귐  (0) 2019.05.09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0) 2019.05.08
화를 입지 맙시다.  (0) 2019.03.27
길들이기  (0) 2019.03.26
나 혼자 사는 것  (0) 2019.03.25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