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목사의 쉬운 제자훈련
2019. 5. 4. 14:59
4. 예수님이 (부활) 하신 이후 교회는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1)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 성전 )입니다. 이 성전은 예수님을 믿는 ( 성도 )를 의미합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 성전 )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 너희 )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약은 어떤 특정한 ( 장소 )나 ( 건물 )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즉 성전으로 말했지만,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는 ( 성령 )이 직접 예수님을 믿는 ( 성도 )들에게 임하시어 건물이 아닌 성도를( 성전 )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복음 14장16절에서 살펴보았듯이 (성령)은 한 번 머물다가 떠나시는 분이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분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영원토록(교회)가 되고 성령이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2)교회는 그리스도의 ( 몸 )입니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 몸 )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골 1:18, 개정) 그는 몸인 ( 교회 )의 ( 머리 )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 몸 )의 한 부분으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 한 ) 생명체로서 어느 지체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귀한 존재임을 말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기에 그 분의 몸의 각 부분[지체]인 성도들은 예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 순종 )해야합니다.
3)교회는 하나님의 ( 가족 )입니다.
(엡 2:19 개정)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 권속 )이라
(엡 2:19 바른)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더 이상 외국인들이나 나그네들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며 하나님의 ( 가족 )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 자녀 )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 양자 )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 자녀 )가 됩
니다. 또한, 하나님의 ( 권속 )이 됩니다. ( 권속 )이란 말은 헬라어 의미로는 ( 가족 )이라는 의미입
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이나 모든 교회는 ( 한 ) 가족입니다. 모든 ( 교회 )는 하나의 몸이요 가
족이기에 서로 시기하며 질투해서는 안됩니다. 서로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4) 그리스도의 ( 신부 )입니다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 교회 )를 사랑하시고 그 ( 교회 )를 위하여 자
신을 주심 같이 하라
(계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 신부 )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예수님은 ( 교회 )를 사랑하시기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처럼 ( 생명 )을 다해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 요한 사도는 요한계시록에서 구원받은 자들을 어린양의 ( 아내 ), 즉 예수님의 ( 신부 )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전하고 소중한 ( 신부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나 ( )는 그리스도의 ( 신부 )의 자격으로 권세를 누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1)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 성전 )입니다. 이 성전은 예수님을 믿는 ( 성도 )를 의미합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 성전 )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 너희 )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약은 어떤 특정한 ( 장소 )나 ( 건물 )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즉 성전으로 말했지만,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는 ( 성령 )이 직접 예수님을 믿는 ( 성도 )들에게 임하시어 건물이 아닌 성도를( 성전 )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복음 14장16절에서 살펴보았듯이 (성령)은 한 번 머물다가 떠나시는 분이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분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그 사람은 영원토록(교회)가 되고 성령이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2)교회는 그리스도의 ( 몸 )입니다.
(고전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 몸 )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골 1:18, 개정) 그는 몸인 ( 교회 )의 ( 머리 )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 몸 )의 한 부분으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 한 ) 생명체로서 어느 지체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귀한 존재임을 말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기에 그 분의 몸의 각 부분[지체]인 성도들은 예수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 순종 )해야합니다.
3)교회는 하나님의 ( 가족 )입니다.
(엡 2:19 개정)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 권속 )이라
(엡 2:19 바른)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더 이상 외국인들이나 나그네들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며 하나님의 ( 가족 )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 자녀 )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 양자 )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 자녀 )가 됩
니다. 또한, 하나님의 ( 권속 )이 됩니다. ( 권속 )이란 말은 헬라어 의미로는 ( 가족 )이라는 의미입
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이나 모든 교회는 ( 한 ) 가족입니다. 모든 ( 교회 )는 하나의 몸이요 가
족이기에 서로 시기하며 질투해서는 안됩니다. 서로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4) 그리스도의 ( 신부 )입니다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 교회 )를 사랑하시고 그 ( 교회 )를 위하여 자
신을 주심 같이 하라
(계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 신부 )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예수님은 ( 교회 )를 사랑하시기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처럼 ( 생명 )을 다해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 요한 사도는 요한계시록에서 구원받은 자들을 어린양의 ( 아내 ), 즉 예수님의 ( 신부 )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순전하고 소중한 ( 신부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나 ( )는 그리스도의 ( 신부 )의 자격으로 권세를 누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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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4. 09:01
물레방아 인생
잠언 4: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부러워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우스한 이야기이지만 부모를 따라하거나 흉내를 내어 어른이 되보기도 합니다.
부모들이 늘 위대해 보이고 커다란 산처럼 보였지만 어느 새 낮은 산이나 들이 되어 넘나드는 존재처럼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를 딛고 산에 가볍게 오르게 되니 부모들이나 어른든이 만만하게 보이거나 우습게 여겨지게 됩니다. 아마도 인생의 사춘기입니다.
그러나 늘 엄하고 강한 인간이며 넘나들 수 없는 존재감으로 느껴 어려워 하는 자녀들을 볼 때 부모들은 "나도 너처럼 나는 내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며 유약했단다"고 하면서 자녀들에게 어려워말고 용기있게 다가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생은 돌고 도는 것이며 어느 새 내가 아버지가 앉았던 의자에 내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인생은 물레방아 입니다.
■ 돌고 도는 것이 인생입니다.
잠언 4: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부러워하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우스한 이야기이지만 부모를 따라하거나 흉내를 내어 어른이 되보기도 합니다.
부모들이 늘 위대해 보이고 커다란 산처럼 보였지만 어느 새 낮은 산이나 들이 되어 넘나드는 존재처럼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를 딛고 산에 가볍게 오르게 되니 부모들이나 어른든이 만만하게 보이거나 우습게 여겨지게 됩니다. 아마도 인생의 사춘기입니다.
그러나 늘 엄하고 강한 인간이며 넘나들 수 없는 존재감으로 느껴 어려워 하는 자녀들을 볼 때 부모들은 "나도 너처럼 나는 내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며 유약했단다"고 하면서 자녀들에게 어려워말고 용기있게 다가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인생은 돌고 도는 것이며 어느 새 내가 아버지가 앉았던 의자에 내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인생은 물레방아 입니다.
■ 돌고 도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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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9. 5. 3. 07:25
떠나게 해서 안됩니다.
잠언 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 세월이 흐르다 보면 점점 내 곁을 떠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은 가깝게 지내던 벗들이나 사람들이 있습니다. 졸업을 해서 같이 공부를 했던 친구들이나 이직 혹은 퇴직을 통해 떠나게 됩니다. 사귀던 연인이 맞지 않아 이별을 통한 떠남이 있고 가장 힘든 건 삶을 다해서 떠나거나 갑작스럽게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떠났으면 했는데 떠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성격이 좋지 않아 힘든데 떠나지 않는 인간들이라든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떠났으면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의 단점이라든지 불편한 것들을 보내고 싶은데 그렇지 않고 늘 곁에 있어 힘들게 합니다.
떠나게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라든지 삶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심지어는 나를 만들게 해 주는 것들도 떠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근신을 지키고 지혜를 곁에 두어 행복한 삶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지헤와 근신을 떠나게 하는 것은 가장 미련한 짓입니다.
잠언 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 세월이 흐르다 보면 점점 내 곁을 떠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은 가깝게 지내던 벗들이나 사람들이 있습니다. 졸업을 해서 같이 공부를 했던 친구들이나 이직 혹은 퇴직을 통해 떠나게 됩니다. 사귀던 연인이 맞지 않아 이별을 통한 떠남이 있고 가장 힘든 건 삶을 다해서 떠나거나 갑작스럽게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떠났으면 했는데 떠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성격이 좋지 않아 힘든데 떠나지 않는 인간들이라든지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떠났으면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의 단점이라든지 불편한 것들을 보내고 싶은데 그렇지 않고 늘 곁에 있어 힘들게 합니다.
떠나게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라든지 삶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심지어는 나를 만들게 해 주는 것들도 떠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근신을 지키고 지혜를 곁에 두어 행복한 삶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지헤와 근신을 떠나게 하는 것은 가장 미련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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