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29. 06:33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언 12:25]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잠언 14:1] 

국의 어느 세관에서 일하는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비참한 얼굴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실패했으며 직장에서 해고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오히려 기쁨의 환성을 지르며 흥분해서 말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당신이 하고 싶었던 문학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남편은 고개를 저으며 자신감 없는 침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렇긴 해. 하지만 내가 글을 쓰는 동안 우린 뭘 먹고 살지?”


그 말에 아내는 서랍을 열고 상당한 액수의 돈을 꺼내 놓았고 남편은 놀라서 물었습니다.


“도대체 이 많은 돈이 어디서 났소?”
“난 당신이 천재적인 작가라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언젠가는 당신이 명작을 남기리라는 것도요. 그래서 매주일 당신이 가져다 주는 생활비에서 조금씩 떼어 놓았어요.이 돈이면 우리가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생활할 수 있으니 걱정 말고 소설 쓰는 일에 집중하세요.”

그러자 남편은 “글쎄.. 너무 감사하지만.. 과연 내가 사람들에게 팔릴 만한 소설을 쓸 수 있을까?” 

아내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실 거예요.”그리고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후 그는 한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고 그 소설은 위대한 명작으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그 소설이 바로 ‘주홍글씨’이고 그 남편이 바로 나다니엘 호손입니다. 

여자는 가정에 물질이 없을때 남자를 떠나고 남자는 물질이 많을때 여자를 떠난다는 말이 공식아닌 공식처럼 되어진 요즘세상에 가정을 세우고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지혜로운 여인이 옆에 있다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여인은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안에 있을 것입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 3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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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28. 23:4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 앤더슨’입니다.

공연 후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하늘을 응시하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견디기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언제나 제 시선은 고난과 부활의 예수님께로 향했지요. 그때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라고 말씀하셨어요.”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관건입니다. 힘든 상황이나 사람의 계획과 생각을 의지하고 바라보면 더욱 더 힘들어질 뿐 아무것도 나아질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나보다 더욱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보면 참위로과 참평안, 행복이 있습니다.

“내가 너를 시랑하노라!”고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만 있으면 우리는 두려울 것도 할 수 없는 일도 없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나의 아버지시니까요.

[이사야 43:1] ~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요한복음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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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28. 20:44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편 55:22]

어느 직물공장 공장장이 여직원들에게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직물 기계가 돌아가다가 실밥이 엉키면 여러분들은 즉시 내게 보고하세요.” 공장장은 여직원들이 그것을 처리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한 여직원이 야간 작업을 하다가 그만 깜박 졸았는데 순식간에 실밥이 여기저기 엉켜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직원은 공장장에게 혼나는 것이 두려워 공장장에게 즉시 보고 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얽힌 실타래를 풀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실밥은 더욱 복잡하게 얽혀 결국 기계가 멈춰 버렸습니다. 그때서야 여직원은 놀라 공장장에게 사실대로 보고하였습니다.

공장장은 즉시 보고하지 않은 것을 나무랐고 여직원은 “제가 최선을 다해 실을 풀어보려고 했는데 그만 이렇게 되었습니다.”라고 변명했습니다.

공장장은 “자네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실밥이 엉켰을 때 즉시 내게 보고하는 것이다. 나는 자네가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때로 우리들은 자신의 짐을 내려 놓기를 자존심 상해합니다. 그래서 내려놓을까를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그 짐을 더크게 만들기도합니다. 심지어는 그짐에 깔려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면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분께 모든 문제의 짐을 내려 놓고 맡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태복음 19: 26]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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