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새우는 것은

잠언 7: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 하자

● 밤을 새우는 일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밤을 새울만한 것이나 일이 있을 때 아주 특별한 경우일 것입니다. 밤을 지새울만한 일감이 있다거나 공정 마감이 임박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며 해내야 하는 겁니다.

밤이 새는 줄 모르고 흐르는 시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나 신나는 것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에 밤새워하는 겁니다. 즐거움이 밤을 새워도 모르기에 피곤도 잊은 채 밤새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밤새는 줄 모르게 보냅니다. 밤새 보냈음에도 날이 새씀에도 해어지는 것이 아쉬워 더 같이 있을라고 합니다. 심지어 날이 밝아도 뭐가 아쉬운지 그 사랑은 사랑의 고백은 아무리 해도 더하고 싶은 것입니다.

※ 사랑과 불륜은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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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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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잠언 6:10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 시간이 모자라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해 조금의 시간이 금과 같을 겁니다.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해서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하거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씀으로 결말을 짓을 겁니다.

    좀 더 시간이 있어야 하는 일이 될 때까지 시간계산을 잘못했거나, 아니면 시간을 흘러 보내고 마감시간에 활용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 좀 더 시간을 요하길 비라며 마무리를 지으려 할 것입니다.

   좀 더가 필요한 것은 지금하고 있는 것을 끝내려 하지 않고 더 누리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끝내려거나 마치게 되면 아쉬움이 있기에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할 것입니다. 모자란 시간을 연장하려는 의도가 아닌 편하고 자기중심의 것을 누리려는 게으름입니다.

※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은 좀 더에 길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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