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의 말은!
잠언 8:8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옳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한 번도 틀린 말을 해보거나 한적 없이 정직한 말만 해 왔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이렇게 말하는 건 자기를 기준으로 삼아 말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본인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내 입에서 나온 말을 듣고 가슴이 뜨끔 했다거나 아차 내가 안 한 말을 괜히 했다거나 쓸데없는 말을 해서 실수를 했다면 이는 내 입에서 옳은 말이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내 입으로 뱉은 말이 다 의롭다고 여기는 것은 교만입니다. 상대를 설득한다고 하면서 굽은 말로 속였다거나 상대를 얍보고 깔보면서 패역한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 의롭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늘 조심해야 하는 것이 내 입입니다.
※ 한 번 더 생각하고 내 입을 열자.
밤 새우는 것은
잠언 7: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 하자
● 밤을 새우는 일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밤을 새울만한 것이나 일이 있을 때 아주 특별한 경우일 것입니다. 밤을 지새울만한 일감이 있다거나 공정 마감이 임박하게 되면 밤을 새워 가며 해내야 하는 겁니다.
밤이 새는 줄 모르고 흐르는 시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나 신나는 것이 시간 가는 줄 모르기 때문에 밤새워하는 겁니다. 즐거움이 밤을 새워도 모르기에 피곤도 잊은 채 밤새 하는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밤새는 줄 모르게 보냅니다. 밤새 보냈음에도 날이 새씀에도 해어지는 것이 아쉬워 더 같이 있을라고 합니다. 심지어 날이 밝아도 뭐가 아쉬운지 그 사랑은 사랑의 고백은 아무리 해도 더하고 싶은 것입니다.
※ 사랑과 불륜은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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