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여 모인 재물
잠언 21: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 재물이 많으면 삶에 유익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를 모으려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더 일하거나 땀을 흘리며 모아 풍족하여 부유해지는 것입니다.
재물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편법을 이용한다든지 요령을 부려 쉽게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땀도 흘리지 않고 벌 수 있어서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쉬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재물을 모으려고 속이는 말을 하는 자는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고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방법이 아닌 부적절한 것과 사기는 아무리 재물은 많이 모아본들 다 없어지게 되고 망하는 것입니다.
■ 쉽게 번 것은 쉽게 나간다.
내 마음을
잠언 20:9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뇨
○ 마음을 뜻대로만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마음이 정했거나 먹었으면 그대로 되어야 할텐데 마음이 변해 다른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 다른 마음이 그대로 가서 해내야 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또 다시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결정하지 못하는게 야속하지만 심사숙고 끝에 마음을 정하여 이루면 보람이 되고 만족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의 결과를 얻으면 실패로 인해 좌절감을 맛보게 됩니다.
내 마음을 내가 스스로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있는 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막되게 살면 안 될 것입니다. 마음을 정하고 흔들리지 않는 의지가 굳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 갈대와 같이 흔들릴 때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모두 내려 놓으세요★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 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 지는 비결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동안에 이 가방 좀 가지고 계세요.” 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요.
그는 행복의 비결을 말해주지 않고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부탁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정원 가꾸는 일이 급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아파옵니다. 하지만 스님은 도대체 일을 마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지요.
참다못한 이 사람이 스님께 물었습니다. "스님, 이 가방을 언제 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
이 말에 스님은 한심 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무거우면 내려 놓지 뭐하러 지금까지 들고 계십니까? ”
바로 이순간 이 사람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로 자신이 들고 있는 것을 내려 놓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놓으면 편안해지고 자유로워 지는데, 그 무거운 것들을 꼭 움켜 잡고 가지고 있으려고 해서 힘들고 어려웠던 거지요.
우리는? 혹여 내가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요?
모두 내려 놓으세요. 그래야 행복이 바로 내 옆에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내려놓고, 더 내려놓고 사는 여유롭고 행복한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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