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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18 :: 모두 내려 놓으세요
  2. 2019.12.18 :: 마음 다지기
  3. 2019.12.18 :: 사람의 마음은
  4. 2019.12.17 :: 보기에 따라서는
  5. 2019.12.17 :: 삶이 아프고 외로울 때
  6. 2019.12.16 :: 어머니
  7. 2019.12.16 :: 강포한 인간
  8. 2019.12.14 :: 은총을 입은 자와 진노를 당하는 자
  9. 2019.12.13 :: 패망과 상
  10. 2019.12.12 :: 돌봄과 잔인함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2. 18. 13:12

★모두 내려 놓으세요★
 
어떤 사람이 영험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 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 지는 비결을 가르켜 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동안에 이 가방 좀 가지고 계세요.” 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요. 
 
그는 행복의 비결을 말해주지 않고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부탁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정원 가꾸는 일이 급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아파옵니다. 하지만 스님은 도대체 일을 마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지요.  
 
참다못한 이 사람이 스님께 물었습니다. "스님, 이 가방을 언제 까지 들고 있어야 합니까? ” 
 
이 말에 스님은 한심 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무거우면 내려 놓지 뭐하러 지금까지 들고 계십니까? ” 
 
바로 이순간 이 사람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바로 자신이 들고 있는 것을 내려 놓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놓으면 편안해지고 자유로워 지는데, 그 무거운 것들을 꼭 움켜 잡고 가지고 있으려고 해서 힘들고 어려웠던 거지요. 
 
우리는? 혹여 내가 내려 놓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요?  
 
모두 내려 놓으세요. 그래야 행복이 바로 내 옆에 있음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내려놓고, 더 내려놓고 사는 여유롭고 행복한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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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2. 18. 09:58

★마음 다지기★ 
 
☆ 강해져라 - 누구도 망가뜨릴 수 없도록. 
 
☆ 독해져라 - 누구도 널 상처 따윈 줄 수 없도록. 
 
☆ 냉정해져라 - 아닌건 후회없이 짜를 수 있도록. 
 
☆ 힘을 키워라 - 힘 자랑하는 사람과 맞설 수 있도록. 
 
☆ 지혜로와져라 - 누구나 널 상대할 수 없도록. 
 
☆ 울지 마라 - 누구나 쉽게 볼 수 없도록. 
 
☆ 배워라 - 누구든 널 무식하다 할 수 없도록. 
 
☆ 맘을 넓혀라 - 진심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 감사하라 -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것에. 
 
☆ 피하지 마라 - 또 다시 찾아오게 되니까. 
 
☆ 웃어라 - 복이 찾아 올 수 있도록. 
 
☆ 현명하라 - 모든건 선택에 불과하니까. 
 
☆ 비웃지 마라 - 어느날 같은 입장이 될수 있으니. 
 
☆ 겸손하라 - 가진자의 여유이니. 
 
☆ 비교하지 마라 - 넌 이미 지고 있는 것이니. 
 
☆ 어울려라 - 혼자 사는게 아니니. 
 
☆ 베풀어라 - 나중에 다 돌아올수 있으니. 
 
☆ 사랑을 배워라 ㅡ 진심으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 사랑하라 ㅡ 후회하지 않도록. 

※ 몇개를 행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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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잠언 18:14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 병이 나면 고치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치유가 되어 회복이 될 때까지 고통이 따르지만 견디고 견디면 나으니 자연치유의 복을 받습니다.

심한 병이나 고질적인 병의 원인이 대부분 스트레스로 시작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거나 없애면 치유가 되고 회복하게 됩니다.

또 병을 치료하는데 원인을 알아 그것을 제거하거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제거하거나 푸는데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편해지면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육신의 병이 치료가 되는 힘이 있는 되는 것입니다.

□ 만병을 치료하려면 심령이 치료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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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따라서는

잠언 17:8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 같은 곳이나 물건을 대할 때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이야기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으로 표현을 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으로 표현합니다. 모두가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부정적인데 보기에 따라서는 그렇게 보지 않을 경우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모두가 부정을 하고 있지만 혹간에 어떤이들은 이를 역으로 이용을 해서 긍정적인 것으로 대하게 대니 대단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뇌물은 모두가 부정적인 것으로 여깁니다. 노력과 수고를 통해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뇌물을 주어서 쉽게 문제를 해결하게 되니 이렇게 해결하는 자는 뇌물에 대해 좋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뇌물이 가치를 높게 해주어 해결하는 매체가 되니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 뇌물이 형통하게 할 것 같지만 패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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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2. 17. 09:24

★삶이 아프고 외로울 때★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 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 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 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 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 김옥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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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9. 12. 16. 23:41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짖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은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알게되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전부 알지 못해
죄송합니다.   
 
- 서울여대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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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포한 인간

잠언 16:29

강포한 사람은 그 이웃을 꾀어 불선한 길로 인도하느니라

○ 사람을 꾄다는 것은 좋은 의도보다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꾀는 사람은 좋은 의도로 하는 것 같지만 꾐에 넘어갔다는 것을 인식했을 때 감정이 상하게 되는 겁니다.

사람을 꾀는 사람들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강포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납고 힘이 센 인간들 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힘을 믿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공연히 사람을 꾀어 냅니다. 이와 반대로 힘이 연약한 사람이 상대를 이용하여 사람을 꾀어 목적을 이루려 한다는 것입니다.

꾀내는 것에 대한 오늘의 잠언입니다. 꾀냄이 자신의 목적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상대를 이용기도 하지만 상대를 선하지 못하게 합니다.

□ 꾀를 냄이 선하지 못함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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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을 입은 자와 진노를 당하는 자

잠언 14: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의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 상사로부터 사랑을 받는 직원과 늘 혼나는 자가 있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상사가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이 상사와 연이 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상사와 고향이 같다든지, 아니면 학연이 같을 때 입니다. 취미가 같다든지 취향이 비슷해서 좋아하고 아껴줍니다.

반면에 늘 눈총을 받는다거나 상사로부터 지적을 받는 부하는 직원이 눈 밖에 났을 경우일 것입니다. 꼬박꼬박 말댓구를 한다든지 나대기를 하거나 분수를 모르고 설칠때가 아닐까 합니다.

무슨 일이든 슬기롭고 지혜롭게 다처하는 자들어게는 상사로부터 은혜를 받게 되지만 욕을 먹게 하거나 거슬리는 자들은 상사로부터 진노를 받는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상사에게 아부하는 것보다 인정받도록 성실함이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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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과 상

잠언 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 자신의 과오나 실수로 인해 일이 안되고 실패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망하여 곤경에 처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수고를 다했는데도 안되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때를 잘못 만났다든지 아니면 환경이 뒷받침을 해 주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뭘 해도 잘 되는 이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노력과 수고도 있었겠지만 운이 좋았다거나 일이 잘 풀려 잘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뭘해도 잘 되어 복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잠언에서는 패망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부모의 훈계를 멸시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교만하고 거만한 자들은 망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계명이나 부모의 훈계를 듣는 이들에게는 잘되고 상이 있습니다.

□ 말씀이 들려오면 복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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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0)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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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잔인함

잠언 12:10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 돌봄에는 관심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기에 연약함이라든지 어림에 내가 해주어야 할 것을 돌보게 되는 것입니다. 돌봄이 관심이라면 그 관심은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돌봄이 필요한데 잔인함이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돌봄이 필요함에도 무관심하게 대하는 것이 잔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는 돌봄은 돌봄이 아니라 잔인입니다.

돌아 보아 살게하는 돌봄이 있는가 하면 긍휼히 여기고 돌보게 되지만 잔인한 돌봄이 있습니다. 선하고 의로운 이들의 돌봄은 기쁨이요 행복이지만 못되고 악한 자들의 돌봄은 잔인하기에 돌보지 않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답니다.

■ 돌봄은 사랑의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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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0) 2019.12.07
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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