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항해

다 필요합니다.

잠언 14:4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 우리 몸에 신비롬은 경이에 가까울 정도도 신묘막측입니다. 신체가운데 중요한 것들이 탈나거나 병나면 고통을 당하여 괴롭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필요없는 것 같은데 왜 달려 있는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어디 우리 몸만 그렇겠습니까? 우리 생활에 쓰이는 물건들이나 도구가 다 필요한 것들 입니다. 정말로 필요없는 것 같은데 전공한 사람들이나 그 일에 일하는 자들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 소가 있음으로 인해 불편하기 때문에 차라리 없는 것이 났다고 하지만 소로 인한 얻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소는 큰 짐승입니다. 큰 짐승이더보니 먹는 것도 많고 관리하는 것이 때로는 귀찮기 때문에 없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소가 하는 일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 모든 것은 다 용도가 있어 필요합니다.

동전과 같은 동행

잠언 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 혼자있거나 혼자 살아도 살아가는데 별 지장이 없는 시대가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대가족을 이루고 살던 때와 너무도 비교가 되는 세상입니다. 식구가 많아야 복되고 잘되는 사람은 대가족가운데에서 나오기 때문에 혼자서는 이룰수 없습니다

아무리 혼자사는 것이 편한 세상이라지만 혼자서는 외롭기 때문에 누군가와 동행을 하게 됩니다. 혼자사는 사람끼리 모임을 가지며 동행을 하며 정보를 나누고 도우며 삽니다. 그러다 보니 식구보다 더 친해져서 절친의 관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함께하는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서 내 삶이 하늘과 땅이 될 수 있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이와 동행하게 되면 내 삶이 풍성해 행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와 함께 있으면 답답하고 해를 받아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행은 동전과 같은 겁니다.

※ 동행의 행복은 서로가 통해야 합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잠언 11: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있을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 사람이 없을 때 이야기를 합니다. 장점을 말하는 이도 있는가 하면 부정적인 면만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가 없을 때 그 사람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아쉬워 하고 다시 그사람이 있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있어서 부담이 되거나 문제를 일으켜 늘 편치 않는 인간이 떠나면 앓고 있는 이가 빠진 것처럼 속 시원하게 여기는 인간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해 늘 다툼이 있고 불편해 떠났으면 좋겠는데 막상 떠나니 좋아라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로 인해 형통하고 즐거워하고 있는지 아니면 상대하는것조차 부담스럽거나 꺼렸던 사람이였습니까? 나로 인해 모두가 즐겁고 형통했으면 합니다.

■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형통하거나 즐겁게 한 이들은 의롭게 산 이들입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잠언 10:22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 우리가 복을 얻거나 받는 것에 대해 지나친 관심은 아마도 기복이라 할 것입니다. 물질이 많아지거나 지위가 높아졌다거나 많은 이들로부터 유명해 지길를 원하는 것이 복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을 받거나 얻는 경우는 유산으로 물려 받는다거나 복권을 사서 당첨되어 일확천금을 받게 되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경우에 아마도 평안하게 복을 받았다고 하지만 다툼과 안일함이 불안하게 하여 오히려 복이 되기 보다는 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가 주시는 복은 우리에게 부하게 하시는 것은 물론 근심이나 염려 주시지 않고 평안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로부터 복을 받아야 합니다.

□ 가장 큰 복은 여호와로부터 받는 것이다.

책망에 대하여

잠언 9: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 잘못을 했을때 이를 꾸짖거나 나무라고 해야 하는데 이를 실천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면 부담없이 해도 될 수도 있겠지만 잘못하다가는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책망으로 인해 관계가 어렵게 됨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거만한 자이거나 책망하기에 곤란한 자에게 나무라면 역효과를 받을 수 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잘못을 꾸짖거나 나무라서 두번다시 실수 하지 않게 하도록 해 주어서 오히려 고마워 하는 이들이 있을때 보람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망은 어렵습니다.

■ 책망받는 것이 책망하는 것보다 났다.

내 입은

잠언 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 내가 생각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내 입이 움직이면 큰 실수를 하지 않을 겁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입술이 움직임을 통해 낭패를 당하거나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거짓이 없이 진실을 말하고 불의에 대해 정의를 말하고 싶은 의지가 더 강함에도 그렇게 할 수 없어 곤경에 처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악을 미워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말만 내 입에서 나와야 함엔도 마음에 분이 차있거나 생각에 맞지 않으면 욕이 나오고 거짓 입술이 되어 위선의 입술이 될 때도 있습니다.

※ 입술의 열매를 맺는 혀와 입이 되어야 합니다.

밤을 새게하는 것

잠언 7: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 육체에는 바이오 리듬이 있습니다. 바이오 리듬이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하고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바이오 리듬이 무너지게 되면 감정이나 기분마저도 무너지게 되어 건강일을 수도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거나 바이오 리듬이 최고치에 이르게 되면 삶에 리듬을 무시해서 무리를 하게 됩니다. 밤새운다든지 쉬는 시간도 없이 몰입을 하여 성과를 내려고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건강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밤을 지새우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한다거나 시간이 모자라서 잠자는 시간마저 해야 할 때 밤을 새우게 됩니다. 즐기고 쾌락을 느끼는 것은 시간이 흐르는 것을 잊게 해서 밤을 새우게 됩니다. 밤을 새울 수 있는 열정이 있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 지나친 열정은 삶에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좀 더

잠언 6: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 다 해놓고 끝을 내려고 하는데 부족함을 느끼게 되면 " 좀 더" 해야겠다고 하면서 마지막 최선을 다하는 경우에 "좀 더"라는 말을 씀니다.

이처럼 "좀 더"의 의미로는 '조그만 더'로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긍정의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모자라는 것을 채운다든지, 아니면 마무리를 위한 노력에 쓰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좀 더"의 의미가 나태함과 게으름을 유발시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조그만 더' 는 해야할 일을 마무리 짓는 것에 쓰이기도 하지만, 하기 싫어서 미룰 때에도 이 말을 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과 같이 '조그만 더' 자고자 한다거나 눕고자 한다면 피곤함의 이용해서 게으름을 미화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 '조그만 더' 힘내세요? 끝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악인의 길은?

잠언 4:14-15
14 사특한 자의 첩경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찌어다
15 그 길을 피하고 지나가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찌어다

● 누군가와 함께 있다거나 같이 걷는다면 행복함과 그렇지 못함이 겹칠 겁니다. 행복함이 가득한 사람은 동행하는 이와 소통이 이루어져 나눔의 복을 느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반면에 불행하다고 하는 사람은 같이 가는 자와 소통치 못한다거나 부담이 많은 이와 동행할 때가 아니가 합니다. 그렇다고 혼자서 가기는 고독하고 쓸쓸하기 때문에 누군가와는 동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악인과 같이 동행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그 앞을 지나가지도 말라고 합니다. 같이 있다면 돌이겨 떠나 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함께 동행하는 이가 나로 인해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몸에 양약이 되는 것

잠언 3:7-8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 100세 시대를 살어가는 세대에 건강을 위해 삽니다. 아프지 않고 오랫동안 장수하기 위해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아프거나 중한 병에 쓰러지고 난 후 건강이 얼마나 소중함을 깨닫고 회복후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무병장수를 위해 몸을 위한 가장 좋은 것은 건강할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겁니다.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 아니면 체력단력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자 하는 겁니다.

그다음으로는 보약이나 양약내지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건강을 유지하려고 하는 겁니다. 약이나 식품을 의지하여 건강을 유지하려고 하는 겁니다.

몸을 위한 수고와 노력은 아끼지 않으면서 마음과 정신을 위한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스스로 잘난체 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악에서 떠나는 것이 마음과 정신에 보약이 되며 양약이 되는 것입니다.

※ 영과 마음을 위한 보약은 여호와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