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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선한 사람의 눈
- 2020.01.21 :: 악인
- 2020.01.20 :: 공정
- 2020.01.18 :: 지식은 누가 필요로 하나?
- 2020.01.17 :: 덮어주는 사랑
- 2020.01.16 :: 다툼과 이간질 하는 인간
- 2020.01.15 :: 미련과 슬기
- 2020.01.14 :: 많음과 적음의 잠언
- 2020.01.13 :: 지혜는 생명의 샘
부자되지 마세요
잠언 23:4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찌어다
● 몇년 전에 광고문안 가운데 '부자되세요'란 말이 대박이 나서 지금도 부자되란 말을 덕담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면 좋은 것이 많으니 부자가 되라고 덕담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면 누릴 수 있는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걸 마음 것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며 베품으로 덕을 쌓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부자가 되면 좋거나 행복할 까요? 부자가 되어서 잘 될줄 알았는데 감옥살이를 하고 욕을 먹으며 망하게 되는 것을 보면 부자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돈많다고 갑질이나 하거나 자기밖에 모르는 부자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 진정한 부자는 돌봄에 있습니다.
선한 사람의 눈
잠언 22: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 착하고 선한 사람의 눈을 보면 맑아 보입니다. 그런 눈을 보고 있노라면 행복하며 나도 그런 눈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평안을 주는 눈은 마음이 깨끗하고 맑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람의 눈은 천진난만한 아가의 눈이며 사랑하는 이의 눈일 겁니다. 이들의 눈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며 즐겁고 행복합니다.
왜 선한 이들의 눈이 복이 됩니까? 이들의 삶이 선하기 때문에 아름다우며 복이 됩니다. 베풀고 나누는 것이 가난한 이들에게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 나누고 베푸는 사람의 눈은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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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잠언 21: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공의 행하기를 싫어함이니라
● 악인은 우악스럽고 사납습니다. 이런 모습이 강하고 힘이 있어서 잘 될 것 같지만 악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 못가서 우악스럽고 사나움이 망하게 합니다.
자신이 지은 악으로 인해 죄책감이나 죄의식에 사로잡혀 마음이 편하지 못한 것이 악인의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우악스럽고 사납게 행동을 하지만 속으로는 힘든 상황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악인은 공의를 싫어 합니다. 자기 자신의 힘만 믿고 우악스럽고 사납게 굴어서 공의를 행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공의를 행한다면 그는 더이상 악인이 아닙니다.
■ 우악스럽고 사납게 행하는 것은 공의를 외면한체 악하게 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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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은 하나님의 뜻
잠언 20:10
한결 같지 않은 저울 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 세상은 약육강식의 정글입니다. 생존을 위해 나보다 약한 것들을 잡아 먹어야 되고 먹히지 않으려면 나름대로 생존의 방법이 따라야 합니다.
이런 정글과 같은 세상에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다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과 통하는 통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공평과 공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결같이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가진 자라 해서 더 주시고 없는 자라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 사랑해 주시고 공평하게 대해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에 욕심이 생겨서 공정한 저울 추가 고무줄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저울 추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 공정과 공평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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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누가 필요로 하나?
잠언 18:15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 인간은 학습을 통해 지식을 배웁니다. 배움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아마도 평생을 배우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다른 동물들은 생존에 필요한 것을 학습이 이루어지지만 인간의 배움은 다른 것입니다.
인간의 학습과 배움이 서열을 매기고 있습니다. 많이 배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삶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태교를 통해 배움과 학습이 되어 났으며 조기교육이 인간들에게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식이 인간에게 필요하지만 명철한 이들과 지혜로운 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명철한 사람은 마음으로부터 지식을 구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귀로부터 지식을 얻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마음에 지식을 구하는 것은 명철이고 지식을 듣는데 부지런한 것은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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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주는 사랑
잠언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 다른 사람의 실수나 허물이 보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허물과 실수를 떠벌여 상대를 더 어렵게 만들겠습니까?
아니면 그 허물과 실수를 덮어주어 상대의 자존감을 세워줄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인격이 된 이들은 상대의 허물을 덮어 주는 사랑을 베풀 것입니다.
그러나 베푼 사랑이 상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상대의 허물을 덮어 졌다고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다면 이것이 상대의 자존감을 다치게 해서 의가 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 상대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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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과 이간질 하는 인간
잠언 16:28
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장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 사람끼리 살아가다보니 이해관계로 인해 협력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싸워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협력할 줄 아는 사람은 늘 사람이 있으며 화평을 이루어 갑니다.
반면에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는 사람은 주변에 별로 사람이 없습니다. 바른 것이든 그릇된 것이든 싸우길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기준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다툼과 이간질하는 인간은 원만하게 대인관계를 이루지 못합니다. 언행이나 성질이 못된 인간은 싸움을 즐기는 것이고 말은 잘하지만 이간질이 심하니 피하는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 격이 갖춘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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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과 슬기
잠언 15:5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 미련하다는 것은 자신에게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여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놓치는 것을 말합니다. 소중하게 여겨야 함에도 업신여기게 되면 이 또한 미련함입니다.
오늘의 잠언을 보면 미련한 자가 아버지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것이라 했습니다. 자식이 어릴 때에는 아버지가 하늘같고 말씀에 기울였지만 커서는 아에 무시하거나 잔소리로 여겼으나 후회하는 미련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슬기로운 자식들은 아버지의 경계를 알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삶의 체험과 선배가 되기 때문에 자식이라면 아버지의 경계를 듣는 슬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 미련한 자식 열보다는 슬기로운 자식이 더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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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음과 적음의 잠언
잠언 14: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 많다는 것이 잠언에서는 긍정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돈이 많이 있는다거나 종업원들이 많다는 것을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자녀도 여러명이 되고 많다는 것을 싫어하는 자들은 없습니다.
반면에 적음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돈이 없거나 적어서 불편한다거나 일할 종업원이 없으면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니 적음이 우리에게 힘들게 하는 요소입니다.
오늘의 잠언도 백성을 많이 가진 왕은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백성이 많으면 인재도 많을 것이요 전쟁을 하더라도 많은 백성이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적음에 대한 잠언은 패망이라고 말씀하는데 적음으로 인한 설음이 강하고 많음에 먹혀들어 없어 지기 때문에 패망이 되는 것입니다.
■ 다다익선이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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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생명의 샘
잠언 13: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느니라
○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 가운데 물입니다. 물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극한 상황이 벌어 졌을 때 물로 인해 생명을 연명하거나 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물이 우리를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염되고 부폐된 물은 오히려 우리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가져 오기 때문에 깨끗한 물을 마시려 하는 것입니다. 깨끗한 물은 샘에서 마르지 않으며 끊임없이 나오는 물입니다.
삶에도 물과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위기를 극복하게 하고 사망의 그물을 벗어 나게 하는 것인데 바로 지혜입니다. 곤고하고 곤경에 처했을 때 지혜있는 자의 교훈은 샘과 같이 해결해 줍니다.
□ 샘은 마르지 않는 것처럼 지혜도 마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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