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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26 :: 지혜는 자만이 아닙니다.
  2. 2020.02.25 :: 경청의 힘
  3. 2020.02.24 :: 지혜는 건축이다
  4. 2020.02.22 :: 선한 눈
  5. 2020.02.21 ::
  6. 2020.02.20 :: 배움
  7. 2020.02.18 :: 선물
  8. 2020.02.17 :: 한마디 말이냐, 매 백대냐!
  9. 2020.02.15 :: 보물이나 고물이냐
  10. 2020.02.14 :: 세우느냐 허느냐

지혜는 자만이 아닙니다.

잠언 26: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앎을 나타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전공을 해서 최고의 학문을 자랑을 한다거나 그 일에 최고가 되어 자신이 최고임을 보이고 싶어 합니다.

지식이나 전문분야는 나타내거나 자랑을 해야만이 빛이 나고 스스로 만족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배움과 경력을 쌓으려 노력을 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혜는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라든지 아니면 스스로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지혜를 자랑하고 내세우는 것은 어리석은 지혜요 미련하여 교만에 극치를 보이는 것입니다.

※ 지혜는 숨어 있을 때 빛을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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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힘

잠언 25:10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수욕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 사람이 실수를 많이 하는 기관은 아마도 입이 아닐까 합니다. 쉴새없이 쏟아내는 말은 정직이라든지 진실과는 거리가 먼 것만을 움직이는 입 입니다.
쉴새없이 끊이지 않고 움직이며 말을 하는 것은 상대가 듣고 있기에 입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대가 듣지 않는데 입을 움직이게 되면 아마도 실성한 사람처럼 취급을 받을 겁니다.
상대가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잘 듣고 있는 사람이 상대를 압도합니다. 말하는 자는 말만 하게 되지만 듣는 자는 듣고 생각을 하며 입을 움직이기 때문에 실수가 적고 실패하지 않는 것입니다.
들음에도 깊이가 있습니다. 내가 관심이 없는 말이 들려오게 되면 흘려 듣거나 가볍게 들어 딴짓을 하여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청하는 자는 새겨 듣기 때문에 창피를 당한다거나 실수를 하지 않기에 경청을 하는 것이 힘입니다.
■ 경청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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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건축이다

잠언 24:3-4

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 유네스코에서는 인류의 문화유산보존하기 위해 여러분야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보존할 가치가 있다거나 보호해야 인류문화에 대한 것들입니다. 전에는 우리가 흔해서 잘 몰랐던 것인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라져 간다거나 유산으로 보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 건축물에 대한 지정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창덕궁이라든지 불국사등이 있습니다. 이런 건축물들을 보게 되면 장인의 숨결이 숨어 있으며 건축물에 담긴 비화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건축물들은 대충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지혜가 있으며, 우리가 살며 살아가는데 건축물에 기능이 있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건축물만 남아 있지만 살았을땐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졌던 지혜의 보물인 것입니다.

□ 위대한 건축물은 인간의 지혜로 세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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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눈

잠언 22:9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 마음의 창문은 눈입니다.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려면 그 사람의 눈을 보면 됩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공포에 시달리면 눈이 그대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눈은 마음을 속이기도 합니다. 분명 마음은 불안한 상황임에도 눈은 태연하척 하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없을 때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선한 눈은 우리를 편하게 하고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선한 눈을 보면 사랑이 보이고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은 선한 눈을 가진 사람이 없는 이들에게 자신의 것을 주며 나누기 때문입니다.

※ 선한 눈을 보면 행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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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1: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길은 소통이요 형통입니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야 합니다. 가다가 더 이상 갈 수 없는 길이라면 정말 기운이 빠지고 맥이 빠집니다. 사람이 밟는 것이 길이 되어 막힘이 없어야 형통이 됩니다.

길이 곧게 펴져 있어서 다니기에 편한 길이 있습니다. 대로라 하여 막힘이 없이 목적에 쉽게 다다를수 있습니다. 고생하지 않고 편하기 때문에 꽃길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에도 길이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길이 대로와 같이 순탄하며 꽃길을 걸어온 사람은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산 사람입니다. 반면에 험한 길을 걸었거나 고생한 사람도 있습니다. 죄를 범해 이 길을 걸었온 자도 있지만 대로를 걷기 위해 이 길을 걸었던 자도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심히 구부러진 길은 대로보다 걷기가 어렵지만 다 걷고 나면 남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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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도 배움이

잠언 20:11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의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 배움은 끝이 없습니다. 평생 배움이 우리에게는 모자란듯 합니다. 배움에 수준을 갖추려 한다면 갖추는 순간 오만에 빠지거나 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배웠다는 분들은 자신보다 수준높은 분들이나 오랜 경륜이 있는 분이라야만 합니다. 그래서 어리거나 수준이 났다고 여기면 배우려 들지 않고 무시를 합니다.

우리가 어리다고 여긴 아이에게도 분명 배울면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지적인 부분만을 배우기도 하겠지만 아이의 품성이라든지 아니면 내가 알지 못한 것을 아이가 가진 것을 알게 되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순수함이라든지 품행이 바르다든지 정직함이 지식의 수준보다 더 격이 있어서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 어림을 무시하는 것인 무식을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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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잠언 18:16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 선물은 기분을 좋게 해 줍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좋아 하는 것입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은 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준비를 합니다. 받는 사람이 좋아하고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입니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의 사랑과 정이 담겨 있음을 알고 감사는 물론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선물에 대한 잠언의 가르침은 관계를 개선하게 하거나 소통하게 하는 매체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물이 준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한다거나 존귀한 자 앞에 인도를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 선물은 관계를 좋게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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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이냐, 매 백대냐!

잠언 17:10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하는 것이 매 백개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이느니라

◇ 말 한마디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흘려들을 수 있으며 무심히 여겨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것이 한마디의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다는 속담이 주는 의미를 안다면 말입니다.

영향을 주고 충격이 되는 것은 한마디 말보다는 오히려 매 백대가 아닐까 합니다. 매를 맞음으로 인해 상처가 나거나 고통이 있음이 이를 알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매를 백대씩이나 맞는 경우는 상처와 아품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매 백대냐 아니면 말 한마디냐! 매 보다는 말이 더 큰 효과를 줍니다. 한 마디 말에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꿔 삶에 변화를 받았다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 매 백대의 효과보다는 한 마디 말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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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나 고물이냐

잠언 15: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 보물이라 함은 희귀성과 가치가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흔하거나 가치가 없는 것은 보물이라 하지 않습니다. 보물이 귀하기 때문에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반면에 고물은 쓸수없다거나 고장나고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고물은 귀하거나 가치가 없음으로 인해 함부로 대하거나 버리는 것입니다. 고물이 전에는 필요해 손에 익었던 것인데 말입니다.

보물이 많은 집은 오늘의 잠언에서는 의인이라고 합니다. 옳고 그름을 아는 것이 보물이요 지혜가 있음이 보물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악을 쓰며 얻은 보물은 보물이 아니라 고통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속이고 사기를 친 것이 보물처럼여기나 이것이 올무가 되어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 고물도 전문가가 보면 보물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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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느냐 허느냐

잠언 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어떤 여인이 시집을 왔느냐에 따라서 집안이 세워지고 가문에 영화가 온다고 말을 옛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할 신랑집에서는 좋은 규수를 데리고 올라고 선을 놓는 것을 봅니다.

집안에 여자 하나 잘 못 들어와서 집안이 망하거나 명예를 더럽히고 가문에 욕칠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신중하게 하거나 좋은 규수를 얻으려 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도 집을 세우고 허는 것은 여인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유대사회에서 신앙의 중심이 모계중심이기 때문에 믿음의 명문가정은 지혜로운 여인을 통해 세워지고 미련하고 세상적으로 사는 여인이 믿음의 명문가정을 허무는 것입니다.

□ 가정을 세우는 것은 가족 구성원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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