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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하나님은 방패
- 2020.03.28 :: 주변에 누가 있느냐
- 2020.03.27 :: 소리인가 소음인가?
- 2020.03.25 :: 합당한 말
- 2020.03.24 :: 강하고 더하게 하는 것 1
- 2020.03.23 :: 재물은 허무한 것
미물에게도 지혜가
잠언 6:6-7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 지혜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에 미물들이나 생물들에게 지혜가 있습니다. 한없이 약해 보이고 미물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개미라는 곤충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합니다. 개미는 부지런한 곤충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개미가 움직이고 생존하는 것은 인간들처럼 조직이 있는 것 같은데 개미세계에서는 우리가 아는 조직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는 개미들이지만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세상 어떤조직보다도 더 든든하게 움직이며 생존해 가고 있음은 봅니다. 개미를 보며 게으른 자들에게 지혜를 얻어 부지런한 인간이 되라는 잠언의 교훈입니다.
■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의 스승은 한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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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다는 것
잠언 5:17
17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아십니까? 누군가 내가 가진 것을 힘으로 제압을 해서 강탈해 간다거나 억지로 빼앗는다면 내가 힘이 없다면 다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지키기 위해 힘을 키우고 많이 배웠지만 지키지 못했을 때에 자괴감에 빠지거나 원망하거나 남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능함을 인정하거나 자신의 약함을 감추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잠언은 지킴의 힘은 관리에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관리만 잘해도 지킬 것 지키는 것입니다
■ 무관심과 방종은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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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 복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얼마나 인정하며 살고 있을까요? 아마도 인정하는 삶이라면 더 복되고 행복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기가 생기고 질투로 인해 싸우고 미워하게 된 것입니다.
인정하는 삶은 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를 인정하지 않고 세우려 한다면 교만하다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그리고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을 비하하여 열등감에 사는 것도 자아에 대한 바른 인정이 아닙니다.
나를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는 삶에는 모든 것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인간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아만을 세우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꺽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복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생의 길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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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법은
잠언 1:8 -9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 자녀들이 부모의 말씀이 잔소리로 들려 듣지 않을 때 부모들은 속상하고 힘들어 합니다. 자아가 형성이 되고 몸이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해 반항을 하고 고집을 부리며 속을 썪게 만듭니다.
머리가 커가면서 아비의 훈계는 먹히지도 않고 무시를 합니다. 어미의 법이 있더라도 무용지물이 되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자식들은 부모의 가슴을 시커멓게 타들어 가게 합니다.
그러나 잠언에서는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어미의 법에서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관이 머리에 쓰게 되며 금목걸이를 한 것과 같이 자녀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훈계와 법을 지키는 것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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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방패
잠언 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진화론을 믿거나 주장하는 자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 순전하기에 변함이 없으시고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이를 믿고 고백하는 것이 신앙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성경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요새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시며 응답을 해주십니다. 재앙과 재난이 우리에게 엄습해와도 하나님은 믿는 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막아주는 방패가 되십니다.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 입에서 찬양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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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누가 있느냐
잠언 28:12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 그 사람을 알려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된다고 합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맹모삼천지교입니다.
주변에 선한 사람과 의인이 있으면 이로 인해 좋은 일들과 덕을 보게 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인지도가 좋아지고 때로는 큰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좋지 않는 것이나 악인이 주변에 있으면 해를 받기 쉽기 때문에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알리기 보다는 숨기고 싶어 합니다. 내가 악인과 동일시 되는 것처럼 여기기 때문에 악인이 주변에 있으면 피하거나 숨는 것입니다.
● 당신의 주변에는 선함과 의로운 이들로만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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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인가 소음인가?
잠언 27:15
다투는 부녀는 비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 음악이 되고 소통이 되는 것은 아마도 소리입니다. 그리운 소리는 보고픈 이들을 그리며 듣고싶은 것이며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일 것입니다.
소리가 귀에 거슬리거나 무슨 소리인지 모르게 들리면 소음이 됩니다. 같은 소리를 내고 있지만 듣는이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해를 끼치는 것이 소음이 됩니다
정답고 사랑스런 소리가 때로는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지르는 소리라든지 화가 난 소리는 사랑스런이의 입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소음이 됩니다. 소리(음악처럼)가 들려오지만 반복적으로 들리게 되면 이또한 소음이 되기도 합니다.
□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서 소리도 되고 소음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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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말
잠언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 이치에 맞고 합당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 너를 위해 말을 하고 너 좋으라고 말을 한다고 하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속셈이 담겨 있을 수 있기에 진실성이 없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을 들으면 답답했던 것들이 해결되거나 결과가 좋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집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이라 하더라도 내가 알아듣지 못한다면 이 또한 부당한 말이 되기도 합니다.
합당한 말의 유익이 더 크기에 오늘의 잠언에서는 긍정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와 같다는 표현이 그만큼 상대를 이해시키는 힘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합당한 말은 배려와 관심에서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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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더하게 하는 것
잠언 24:5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 생존에 있어서 살아 남는 것이 있다면 남보다 강하거나 힘이 있어야 합니다. 약한 것이나 힘이 없으면 강한 것에 의해 잡아 먹히거나 살아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힘이 세거나 강한 것만이 생존하는 것 같지만 약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것이 있습니다. 약하지만 무리를 지어 수를 많이해 떼를 이룬다거나 생존에 필요한 것을 나름 이용해서 살아 갑니다.
우리의 삶도 강하거나 힘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하려고 힘을 더하려고 운동을 하거나 모임이나 단체를 만들어 과시를 합니다. 이보다도 더 강한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는 힘을 다루는 것이며 지식은 힘을 어떻게 하면 아는지 알게 하기 때문에 진짜로 강하고 더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 지혜와 지식은 강하게 하지만 강한 것을 약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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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3:5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 내게 유익을 주거나 즐거움을 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합니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혹은 행복하려고 주목하며 관심이 크게 가지려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해를 준다거나 불행이 온다고 할 때도 이에 대해서도 주목을 합니다. 왜냐면 무방비로 당하지 않으려 대비를 하거나 피하여 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재물에 대한 주목은 어떨까요? 유익한 것일까요 아니면 무익한 것일까요? 재물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고 있지만 잠언은 허무하다고 합니다. 재물을 모아 논것 같은데 이리 빠지고 저리 빠져 모을 수가 없을 뿐더러 모아도 날개가 달린 것처럼 날아가기 때문에 허무한 것입니다.
□ 물질에 주목하지 말고 영생에 주목하여 영혼이 구원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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