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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4.18 :: 다툼을 해결하는 지혜
  2. 2020.04.17 :: 만나면 안 될 인간
  3. 2020.04.16 :: 노력
  4. 2020.04.15 :: 입술의 지혜
  5. 2020.04.14 :: 여호와를 경외하니냐 경멸하느냐
  6. 2020.04.13 :: 재앙이냐 양약이냐
  7. 2020.04.11 :: 불의한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8. 2020.04.10 :: 이룸을 위하는 것
  9. 2020.04.08 :: 나를 불러 주며 높여 주는 것
  10. 2020.04.07 :: 자랑질

다툼을 해결하는 지혜

잠언 18:18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 다툼이나 싸움이 일어나는 것은 서로가 해를 받지 않으려 한다든지 지지 않으려는데 있습니다. 한쪽의 힘이나 일방적인 상태라 한다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다툼의 원인이 쌓이고 있어서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다툼이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현명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힘으로 해결하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법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법보다도 원시적이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현명한 방법이라면 가위바위보와 제비뽑기가 아닐까 합니다. 서로가 약속을 하고 나온 결과에 승복하게 해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 다툼의 해결은 마음을 열어 놓고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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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안 될 인간

잠언 17:12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찌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 이기적인 사람은 자기가 필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을 원합니다. 내가 저 사람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고 사람을 대합니다. 내게 무익하거나 해를 주는 인간은 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 이기적인 인간이 아닐까 합니다.

반면에 이타적인 사람은 내가 희생을 하거나 해를 입어도 만남을 통해 행복을 얻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사람을 만나는 그 자체가 좋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만나서는 안될 인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련한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미련한 인간을 만나게 되면 답답하고 마음이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새끼를 빼긴 암콤을 만나면 분명 해를 당하게 됨을 알지만 이보다더 해를 받는 것이 미련한 일을 행하는 자를 만나지 않는 것이 났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이해타산의 만남은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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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노력하나요?

잠언 16:26

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그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

● 목적과 목표가 세워지게 되면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노력이 없거나 땀의 수고가 없다면 목적이나 목표는 있으나 마나 한 것입니다.

노력을 하는 것은 바램의 이룸이 있기에 보통사람들은 이를 행합니다. 노력없이 얻어진 이룸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기쁘지 않으며 행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노력은 거의 개인을 위한 사적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공적인 것을 위해 노력을 다하는 것은 봉사나 희생이 아닐까 합니다. 사적인 것이든 공적이든 노력하는 땀은 귀한 것입니다.

■ 포기하지 않는 노력은 반드시 이룸의 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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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지혜

잠언 15: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 한 마디 말 실수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생각없이 말을 한다거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하다보니 생각지도 않은 말이나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이 말실수가 아닐까 합니다.

입술의 지혜는 마음의 지혜와도 같습니다. 마음에 담은 것이 입술로 표현되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정한 바를 입술로 잘 표현을 하거나 혀를 잘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미련한 자는 지혜롭지 못합니다. 마음이 정한대로 혀와 입술이 움직이지 않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같은 말을 되풀이 해서 잔소리가 된다거나 생각없이 말하다보니 허언이 되는 것입니다.

□ 입술이 지혜로운 것은 마음의 정한 것을 슬기롭게 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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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니냐 경멸하느냐

잠언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말씀으로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위한 사랑은 변함이 없으신 영원하신 여호와. 지금도 능력으로 응답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이런 여호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한 사랑과 은혜를 받고 겸손히 그분을 경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하고 작은 것이지만 여호와께서 사랑하여 날 지켜주심에 대해 찬양합니다. 크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주심에 경외하는 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시하고 옆에 없으니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여호와께 막말이나 욕을 합니다. 이것도 모자라 경멸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존자이신 여호와는 경멸의 대상이 아닌 경외의 대상이십니다.

■ 여호와를 경멸하는 것은 교만함을 자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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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냐 양약이냐

잠언 13: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 권세자가 사람을 부리는데 있어서 어떤 사람을 부리느냐에 따라서 양극화에 달하게 됩니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거나 발전시키기 위해 누구를 두느냐에 따라서 권력이 다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악한 성향이나 부정적인 사람을 권세가가 부리게 되면 권세가 강해진다거나 세도를 부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세도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권세를 잃게 되거나 심지어 재앙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선한 영향력의 권세가가 되려면 의롭고 선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권세가가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것을 충성스럽고 선한 이를 통해 선정을 베풀수 있기에 양약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이를 둔 지도자는 보약을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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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잠언 11:7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 나름 우리는 소망이 하나씩은 있습니다. 소박한 것에서 소망을 가지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원대하고 커다란 대박을 이루기 위한 소망도 있습니다.

소망이 바로 이루어 지는 것도 있지만 평생을 다바치고도 이루지 못해 대를 이어가는 소망도 있습니다. 소망이 이룬 그 기쁨은 형언할 표현이 없을 정도로 행복할 겁니다.

그러나 소망이 이루어 져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자신의 이익이나 죄값을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해하려 한다거나 옳지 못한 것이 정당화되는 소망은 불의한 것이기에 그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 불의한 소망이 이루기보다는 선의의 소망이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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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을 위하는 것

잠언 10:24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 인간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이나 바라는 것들에 대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땀을 흘리거나 애를 쓰며 수고를 하여 결실을 맺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이룸을 이루웠음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룸이 나를 위함이 있을수도 있으나 선함이 모두에게 나눌 수 있어서 그 이룸은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루는 것이 두려운 인간들이 있습니다. 남을 해코지 한다든지 악을 행하여 이루는 것은 두려움 뿐입니다.
그래서 이룸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 이룸의 열매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들의 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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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 주며 높여 주는 것

잠언 8: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 누군가 나를 기억하여 불러준다면 정말 기쁜 일이 겁니다. 인기를 얻어 팬이 생기거나 더 유명해 지길 바라고 있는 것이 우리가 아닐까 합니다.

살아서 날 기억해주고 좋아하게 되는 것은 유명인이 된다거나 스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어서도 기억하여 불러주는데 이런 분들을 위인이라 하지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사람들이 불러주고 기억해 주어 창대해 졌습니다.

그런데 누가 날 불러 주어야 가장 행복할까요? 많은 사람이 불러주고 기억해 준 것이 기쁘겠지만 아마도 여호와 하나님이 불러 주는게 가장 복되고 복된 것입니다. 내 이름을 아시고 불러서 영생복락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여호와가 내 이름을 불러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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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잠언 7: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 살아 있는 생물들은 과시를 하고 싶어 합니다. 화려하게 치장을 한다거나 남과는 다르게 함으로 자신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자신을 자랑질을 해서 수정시키는 꿀벌이나 나비를 유혹해서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동물들도 자랑질을 합니다. 특히 수컷이 짝짓기를 위해 자신의 수컷미를 과시하거나 자랑질을 해서 아름답고 예쁜 암컷을 차지하여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 합니다.

우리 인간은 어떨까요. 우리 인간도 자랑질을 합니다. 가문을 자랑하고 학교와 직장을 자랑하기를 좋아 합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자랑질을 해서 매니어가 되어 동호인들 사이에서 최고가 되려고 합니다.

자랑질은 왜 할까요? 자신을 잘 포장을 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속빈 강정처럼 아무것도 없는 인간들이 속이고 사기를 쳐 빈속을 채우기 위한 유혹임을 알아야 합니다.

■ 자랑질에 빠지지 않는 분별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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