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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21 :: 무엇이 나은가?
  2. 2020.03.20 :: 이목(耳目)의 주인
  3. 2020.03.19 :: 적당하지 않습니다
  4. 2020.03.17 :: 무엇에 힘써야 되나요
  5. 2020.03.16 :: 불같은 입
  6. 2020.03.14 :: 행함과 나타남
  7. 2020.03.13 :: 탐한다고 다 결실하지 않습니다
  8. 2020.03.12 :: 얻을 것인가? 잡힐것인가?
  9. 2020.03.11 :: 길위에 서있는 자
  10. 2020.03.10 :: 회리바람은 반드시 지나 갑니다

무엇이 나은가?

잠언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 결혼에 대한 생각들이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것과 결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나은 것이 무엇입니까?

부부 싸움은 해야 하는 가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주장을 합니다. 해야 하는 자는 해야 하는 이유를 대고 해서는 안된다는 이유가 있기에 누가 나은지를 결론 내리기가 어려울 겁니다.

오늘의 잠언은 장점보다는 단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이에 대한 지혜의 답을 찾게 합니다. 큰 집에 살고 있지만 다툼이 끊이지 않고 사는 자와 초라한 움막이지만 혼자 사는 자 중 누가 나은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과연 당신은 무엇이 났다고 생각하십니까?

● 무엇이 나은지 결정하게 할 힘이 당신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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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耳目)의 주인

잠언 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 내 몸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내 몸의 주인이라고 답할겁니다. 내 몸이니까. 그리고예전에는 부모가 주인이라고 여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내 몸이 내가 주인이라면 내 몸을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마음대로 생각대로 움직이고 멈출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몸이 주인이라 하지만 마음따로 몸따로 움진인다는 것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의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나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신 분이십니다.

눈과 귀는 내 몸에 제일 먼저 정보를 받는 곳입니다. 내 눈이 하나님을 볼 수 있으며 내 귀가 들을 수 있습니다만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봤다고 만드는 것은 우상이기 때문에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볼 수 없지만 귀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그 분의 의도를 알고 순종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 눈과 귀의 주권자는 주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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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지 않습니다.

잠언 19:10

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치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 순리나 질서가 바로 서지 않는 것은 적당치 못한 것입니다. 거스려 앞서려고 한다거나 새치기를 하는 것도 적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편법을 쓰고 위장을 하며 속임이 난무하는 세상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왜 적당히 살면 되는데 적당하지 않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손해를 보고 싶지 않은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만 편하거나 잘되면 된다는 것이기 그런 것입니다. 적당히 하면 모자란 사람인양 여기기 때문에 적당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가 지혜로운 것처럼 사는 것도 적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에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 적당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적당한 삶으로 사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해 줍니다.

■ 적당히 여기는 것이 행복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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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힘써야 되나요

잠언 17:11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입으리라

◇ 얻음을 위해서는 힘쓰고 땀을 흘리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노력도 없이 상당한 댓가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최고의 것이나 최상의 것을 얻으려면 온 힘을 써야 합니다.

힘을 쓰는 것이 제대로 써야 합니다. 힘쓰는 일이 허사가 되는 것은 엉뚱한데다 쏟았기 때문입니다. 힘 쓰는데 잘못써서 맥이 빠지고 허탈에 빠질수 있기에 제대로 힘을 써야 합니다.

못되고 악한 자들은 자신을 과시하려거나 상대를 제압하려고 힘을 쓰며 폼을 잡습니다. 힘만 믿고 남들을 괴롭히거나 못살게 하면 후회하게 되는 만나게 됩니다. 못된 짓이나 악을 쓰기 위해 힘쓰지만 정의가 살아 있고 선이 악보다 더 큰 힘이 있습니다.

※ 악보다 더 힘이 센 것은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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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입

잠언 16:27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하나니 그 입술에는 맹렬한 불 같은 것이 있느니라

○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 입 입니다. 한 입에서 두 말이 나오거나 극한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선한 마음은 그 입에서 물이나 꿀같은 말들이 나오지만 마음이 나쁜 사람은 거칠은 말이나 민망한 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심성이 악하거나 분을 품은 사람의 입은 불입니다. 욕이 입에 달고 있어서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냅니다. 듣기에 민망한 욕이라든지 입에 욕이 달려 있으면 자신이 센 사람처럼 굴려고 합니다.

입에서 불이 나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경우이거나 상대를 제압하거나 얕보게 되면 입에서 욕을 내 뱉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를 건드리기 위하여 욕을 해대는 자는 무식한 인간이라고 듣는 자는 생각을 합니다.

□ 입은 열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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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과 나타남

잠언 13: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여도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우리 민족은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줍니다. 성금이라든지 모금을 통해 재난이나 재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이런 도움의 손길이 왼손이 모르게 오른 손으로 행하여 선행으로 미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를 드러내어 떠벌리고 다닌다든지 내가 뭘했다고 자랑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이들은 행하여 실질적인 것을 채워 줍니다.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자랑을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이 드러나는데도 말입니다.

■ 나타내기 보다는 행하여 나누는 것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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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한다고 다 결실하지 않습니다

잠언 12:12

악인은 불의의 이를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 이브가 선악과를 탐한다고 해서 마귀가 말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지 않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속삭임에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해서 탐하여 먹었으나 하나님과 같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불의를 행한 댓가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탐하는 것은 동기부여를 하기도 합니다. 좋은 것이기에 탐하고 욕심을 내어 결실을 맺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을 품고 탐하게 되면 결실을 맺지 못하거나 죄를 짓게 됩니다. 옳지 못한 것에 탐을 내어 의를 드러내려한다지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선한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 탐하기를 구하기보다는 선함의 뿌리를 내리게 함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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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것인가? 잡힐것인가?

잠언 11:6 정직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구원을 얻으려니와 사특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 필요함이 있거나 쓸모가 있는 것은 구하거나 얻으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땀의 댓가를 흘린다거나 돈을 주고 사려고 합니다. 원했던 것을 얻고 난 후의 기쁨은 정말 좋습니다. 선하고 의로운 방법으로 얻은 것은 행복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얻는 것이 유익일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좋을 것 같아서 얻었지만 시간이 흐르게 되면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가지고 탐을 내어 얻은 것이 악에게 잡히게 됩니다.

무조건 얻음에 목적을 두어 악의적으로 얻게 되면 잡히는 삶이 되고 맙니다. 얻는것에만 신경을 쓰고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잡히는 것입니다.

■ 얻는데 목적을 두면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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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서있는 자

잠언 11:5

완전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그 길이 곧게 되려니와 악한 자는 그 악을 인하여 넘어지리라

◇ 길 위에 서 있는 자는 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길 위에 서서 목적지에 대한 설레임과 부푼 꿈을 안고 길이 곧은 것처럼 가게 됩니다.

목적없이 길위에 서 있는 사람은 서있는 자체라든지 아니면 걷는 것조차 지겹거나 힘겨워 합니다. 의미가 없기 때문에 걷는 것조차 귀찮아 하고 싫어하여 길 위에 선 것을 버거워 합니다.

길위에 서 걷거나 뛰면 넘어지기도 합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움푹파인 구덩이를 잘못 딛어서 넘어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하여 길위에 서 걷는 것입니다.

넘어짐이 악으로 인하여도 있습니다. 목적지가 악한 것으로 삼아 악을 행하게 되면 길위에 곧은 길로 가는 것 같지만 곧 넘어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길 위에 서서 보무도 당당하게 걷는 자는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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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리바람은 반드시 지나 갑니다.

잠언 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 삶에 있어서 고통의 시간이나 고난의 시간이 있을때 우리에게는 너무나 힘든 시기입니다. 고통을 느끼며 흐르는 시간은 왜 그리 더디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픔이나 고통이 너무 심하여 멈춘 시계처럼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참아보기도 하고 조금만더 견뎌 보자고 하며 이를 물고 이겨보려고 하지만 회리바람은 여전히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멈춘시간인것 같은데 조금씩 흐르고 있어서 회리바람이 지나갑니다. 회리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남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날아가게 불던 회리바람이지만 인내가 남아 있고 체험이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회리바람이 몰아쳐 불어 걱정이 되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잘 참고 지키게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지고 건강만 남아 안심하게 됩니다

■ 고난의 회리바람은 곧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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