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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7 :: 벗을 빛나게 해 주는 친구
  2. 2020.05.26 :: 게으른자의 고통
  3. 2020.05.25 :: 책망에 대한 생각
  4. 2020.05.23 :: 음식을 탐하지 말라
  5. 2020.05.22 :: 입술의 덕이 있는 사람
  6. 2020.05.21 :: 받음을 통해 얻는 지혜
  7. 2020.05.20 :: 좋아라지 말아요
  8. 2020.05.19 :: 거짓증인의 거짓말
  9. 2020.05.18 :: 노여운 자와 화목하기란?
  10. 2020.05.16 :: 보이는길

벗을 빛나게 해 주는 친구

잠언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 아는 사람이 출세를 했거나 유명해 지면 이 사람의 덕을 보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유명세가 자신에게도 있음을 알고 은근히 내세워 과시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내가 유명인과 밀접한 관계이고 나도 유명인 것처럼 주변인들에게 나타내려고 하지만 유명한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사자는 별로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을 해서 자신을 과시하지만 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유명세의 벗이 나를 알아주고 친근함을 보여주면 그 벗으로 인해 나의 지명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나로 인해 벗들이 유명해 지고 유명세의 벗이 나를 빛나게 해 주는 친구가 있음이 긍지를 갖는 것입니다.

※ 나를 빛나게 하는 벗이 있음에 나도 그를 빛내어 친구가 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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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고통

잠언 26: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 게으른 자들은 게으름으로 인해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으로 대합니다. 분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않한다거나 싫어 해서 그런 생각을 받게 되니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게으른 당사자는 남들이 볼 때는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태평하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저들도 나름 고통이 있습니다. 저들도 나름 꿈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자신으로 인해 힘들어 합니다.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게으름이 막아 버리니 힘든 것입니다. 문짝은 돌쩌귀를 따라 움직이는데 게으른 자들은 삶에 베인 게으름에서 벗어 나지 못해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 게으름은 자신과의 타협할 때 몸에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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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에 대한 생각

잠언 25: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 잘못을 꾸짖고 나무라는 것이 '책망'의 사전적 뜻입니다.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어 책망을 받게 되면 자존감이 상하게 되거나 큰 상처를 받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망을 하는데 있어서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로부터 책망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른의 책망이 그리울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른이 되고 나서 남들로부터 책망받는 일이 없겠지만 책망으로 인한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거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슬기로운 이의 책망을 들으면 실수를 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책망을 자주 듣는 자는 경청할 수 없습니다. 자아에 상처를 받고 낮은 자존감이 되기 때문입니다.

※ 책망을 두려워 하게 되면 겸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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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탐하지 말라

잠언 23:6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찌어다

● 우리에게서 먹는 것만큼 즐겁고 행복한 것은 없을 겁니다. 옛날에는 먹는 것이 귀하고 풍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인사가 "진지 드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산해진미로 가득한 밥상을 대할 때 우리는 마냥 행복해 합니다.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니 이것처럼 즐겁고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많은 먹거리가 있음에도 먹는 욕심이 화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과한 먹는 욕심이 건강에 이상이 오기도 하고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먹는 것에 절제를 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해 집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먹는다거나 좋은 사람과 먹는 것은 그 자체가 좋은 것이지만 불편한 사람들이라든지 목적이 있는 식사는 유익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 탐한 음식이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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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덕이 있는 사람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진실이나 거짓이 눈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얼굴 표정입니다. 화가 난 마음의 사람의 얼굴은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얼굴에 그대로 그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표현의 다른 모습은 입술에 있습니다. 입술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서 덕이 있든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결하고 진실한 마음을 사모하는 입술은 인복이 있어 임금까지도 벗이 되기도 합니다.

※ 입술은 덕이 되기도 하고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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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음을 통해 얻는 지혜

잠언 21: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는 경성하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 하리라

● 아버지가 주정뱅이면 자녀들에게 영향을 받이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버지처럼 성인이 되어 주정뱅이가 되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아버지를 본받지 않으려고 술을 입에 데지도 않는 자녀로 나타납니다.

사람은 누군가 모방을 하거나 본받으려 합니다. 그 사람처럼되기 위해서 이거나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삶에 모델이 되어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선함을 받으려는 지혜입니다.

본받는 것은 꼭 선한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못된 자의 끝이 좋지 않는 것이라든지 벌을 받는 것을 보면 경성하여 조심을 하게 됩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도 벌을 받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지혜롭게 대처하게 됩니다.

■ 선과 악은 받는 자가 지혜로 쓰일 때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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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 말아요

잠언 20: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 좋아하는 것을 함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뛰어난 재능으로 발전하거나 전문가가 됩니다.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하는 것이 효과가 더 큽니다.

좋아 하는 것들은 '내가 좋아서이거나 내게 유익이 되어'하는 것들입니다. 좋아 하는 것을 통해 삶에 유익을 얻기에 좋아하고 즐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좋아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좋을 것 같아 좋아하다 보면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하거나 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단하고 피곤하기에 이부자리에서 일어나기 싫고 잠자고 싶어 침대를 좋아하면 이에 대한 댓가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침대에서 일어나기에 주저하지 마세요. 내가 좋아할 일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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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증인의 거짓 말

잠언 19:9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사실 그대로 말을 하는 자를 증인이라 합니다. 증인이 말하는 한마디 말이 사건의 열쇠가 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증인이 분명 목적을 위하여 증언을 할 것입니다. 진짜와 진실을 위해서 증언을 하는 것이 증인일찐데 수단으로 이용하려면 거짓증인이 되거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으로 증인이 되어 목적을 이루어 질 수 있지만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거짓과 가짜는 눈속임은 될 수 있이나 진리가 되거나 진실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에 댓가로 벌을 받으며 거짓말도 드러내어 망하게 됩니다.

■ 포장한 거짓말을 하는 증인은 포장이 벗겨지면 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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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운 자와 화목하기란

잠언 18: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 주기도문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는 기준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2)"와 같이 우리에게는 용서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주기도문과 같이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때 내가 남을 용서함이 있어야 그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화목해야 하고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화목은 오늘의 잠언과 같이 분노하는 자, 그리고 나를 노엽게 한 자 일 겁니다. 분노하는 자는 그 화가 내게 미치기 때문에 해를 받을 수 있기에 화해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나를 화나게 하거나 노엽게 하는 자를 화목하려고 해서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내키지 않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 화목은 마음이 받아들이고 상대도 같은 마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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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길.

잠언 16:25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 운전을 하다보면 아는 길을 가게 되면 안정되고 펀합니다. 길을 알기에 갑작스러운 일이 벌어져도 대비해 안전하게 운행을 합니다.

아는 길이라 해서 방심을 한다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고가 난다거나 예기치 않은 일로 곤경에 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길이나 처음으로 가는 곳이라면 주의하고 온 신경을 모아 정신을 가다듬어 목적지까지 운행을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목적지에 이르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잘 모르는 길이 내가 가는 곳까지 연결된 것인지 구분이 안되어 헷갈릴 때 순간적으로 결정하는데 눈에 보이는대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엉뚱한 곳에 있게 되어 헤메다 고생을 하다 못가거나 늦은 후에 가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착시도 있으며 잘못 보기도 하며 착각하여 고생만 하기가 쉽습니다. 요새는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실수가 적기도 하지만 믿고 가다간 엉뚱한곳으로 안내를 받아 헤메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 보는대로 믿으면 미련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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