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냐 입술이냐

잠언 14: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 살아가는데 실수를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있다면 입일겁니다.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나온 말 때문에 실수를 하거나 상처를 줍니다. 안그런다고 다짐을 하지만 미련한 입은 계속 떠벌이고 있답니다.

입이 미련하게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 교만하여 자기를 내세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입을 잘 못 벌리게 되면 자기자신에게 매밖에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입술을 잘 보전하는 것은 지혜가 됩니다. 말하고 싶고 권하고 싶은데 입술을 꽉 물고 입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 입술을 다물면 입은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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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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