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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1 :: 따라 살아 가는 삶
- 2018.09.21 :: 사랑받음이 나은 것
- 2018.08.11 :: 만사형통은 복이 아닙니다
- 2018.08.04 :: 3개 때문에
- 2018.08.02 :: 성경은 왜 술 취하지 말라고 할까요? 2
- 2018.07.23 :: 예수님 당시에 최고 학자는?
- 2018.07.23 :: 신약성경을 읽기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
- 2018.07.20 :: 기독교의 축복은 만사형통의 축복을 말하는 걸까요?
- 2018.07.19 :: 신구약중간시대 천대받는 직업, 세리와 창기
- 2018.07.19 :: 신구약중간시대 안에서 로마
[잠언 21:21]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 성공과 성취를 위해 목표를 세우지만 그 분야에 성공한 사람을 보고 배우며 그의 삶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본인이 원하기도 하고 바라면서 성공한 사람의 삶이 모델로 삼습니다.
또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따라 다니면 자신에게 유익함이 있어서 따라 갑니다. 그 사람과 공동운명체가 되어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게 되면 얻는 것도 있고 내가 바라는 것들을 이룸에 도움이 되어 따라가는 것입니다. 따라 가는 것에 조건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서 맹목적으로 따라 다니는 자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따라 가는 삶에 잠언의 가르침은 자신이 추구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며 살아 가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생명에 해를 받지 않고 의와 영광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 갈 때가 더 행복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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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9: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 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 사랑을 받는 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것도 또한 행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부터 독차지 하는 사랑도 원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인기를 통해 사는 사람들은 더 그렇습니다. 많은 이들로부터 받는 사랑이 커지거나 식음으로 인해 사랑받는 유명인들은 운명처럼 삽니다.
사랑받음이 좋기 때문에 그 사랑을 받거나 유지하려고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포장하고 마약을 해서 사랑하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거짓으로 포장을 해서 위선을 보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없어도 가난해도 정직하고 인자함이 위선보다 거짓보다 나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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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점치러 다니는 사람에게 우울증이 생길 확률이 현저하게 높고, 심지어는 교인들 중에서도 주기적인 우울 증상에 사로잡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만사형통을 신앙으로 잘못 배웠기 때문입니다. ‘만사형통’만을 배운 사람은 주기적인 우울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많습니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만사형통’만을 배운 사람은 잘못될 때마다 그 하나의 잘못에 몰입하다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너무하십니다. 왜 내 기도는 안 들어주십니까?”
그러다가 죄책감에 빠진다. “내가 아직 죄인이라서 그런가 보다!” ‘만사형통’만을 생각하면 안 되는 일이 생길 때마다 우울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사형통은 복이 아닙니다. 잘못된 꿈을 버려야 합니다. 만사형통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망조입니다. 태평함으로 망하지 않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리고 있지도 않은 것을 찾으니 찾을 수도 없습니다. 성공이란 많은 실패도 겪은 끝에 따르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실패의 여유’를 길러야 합니다. 내일의 소망이 있으면 실패에도 얼마든지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의인도 넘어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의인은 다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진실한 믿음으로 실패에 대해 넉넉하게 대함으로 실패를 성공의 씨앗으로 삼아야 합니다.
[출처 : 이한규목사, 치유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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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예화]
링컨은 아이들의 인사를 반갑게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호주머니에서 호두 5개를 꺼내주며 둘이 사이좋게 나눠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호두를 받은 그 두 아이들이 서로가 신경질적으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비서가 링컨에게 물었습니다.
“저 아이들이 사이 좋게 잘 놀다가 왜 갑자기 싸울까요?”
“3개 때문에 싸울 것이네.”
“모든 문제가 이 3개 때문에 벌어지고 있지. 나는 3개, 너는 2개가 문제라네. 누군가가 양보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어떤 명분과 이유를 대서라도 3개가 자기 몫이라 주장하니까 세상이 어지러운 거야.”
■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잠언 28:25]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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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음주는 사회적 고질적인 문제였다고 합니다. 선교사로 한국에 나와서 활동했던 의사 랜디스는 도쿄나 베이징보다 서울에서 더 많은 술 취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왜 술 취하지 말라고 할까요?
■ 술은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술은 신경을 파괴시켜 뇌중추신경에 영향을 주고 기억력에 장애를 일으키고, 위장 장애를 일으키고, 위궤양환자가 술을 마시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지고, 간에 직접 영향을 미쳐 간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간에 지방이 끼게 하여 간경화증이 되게 하며 계속 축적되면 간암으로 발전하게 합니다.
돈과 권력과 명예를 다 얻고 성공 한다 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영적으로도 우리 몸은 거룩한 성전이기에 건강하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도구로 쓰임 받으려면 건강은 필수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불행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 술은 가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잠언 23:20-21]
술에 취한 사람은 매사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떠들고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고 싸움을 하며, 그 결과로 남는 것은 후회와 원망밖에 없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로마서 13:13]
술은 사람을 거만하게 만들고, 공의를 빼앗으며, 판단 작용이 무디어져 실수하게 만듭니다.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잠언 20:1]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잠언 31:5-6]
■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되고, 하나님을 거역하게 됩니다.
의인이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이 갈등과 저주(아들 함을 저주)의 회오리에 말려 들어간 이유도 술의 결과였고(창9:18-27),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빠져 나온 롯이 딸과 범죄한 것도 술 때문이었습니다.(창19:30-38)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지만, 조금 더 마시면 다음은 술이 술을 마시고, 이후에는 술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술의 모습입니다. 그만큼 사람이 절제하기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이에 성경은 술 취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을 파멸시키고 불행케하는 알코올 중독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걸려드는 덫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4]
◆ 요즘은 젊은 아이들의 상징 중의 하나가 밤늦게 까지 술 마시고 노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자녀들이 대학생이 되면 바로 술부터 배웁니다.
신입생환영회, MT, 단합대회에 가면 거의 만취되어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강요하며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곤 합니다.
세계에서 술을 제일 많이 마시는 나라, 폭탄주까지 만들어 무섭게 마시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일년에 술값과 술 접대비만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가는데 이는 경제적으로 엄청난 큰 손실을 가져옵니다. 여기에 생명, 가정이 파괴되어 오는 손실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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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교육과정을 거쳐서 최고로 인정받는 예수님 당대의 학자가 있었습니다. AD 1세기 전후의 최고 율법 학자, 힐렐(Hilel), 샴마이(Shammai), 가말리엘(Gamalial)입니다.
[힐렐]
힐렐은 BC 60년-AD20년까지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12세 때 예루살렘에서 문답하던 당시에 살아있던 학자입니다. 바벨론 태생의 가난한 유대인이었는데 유대 신학과 법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걸어왔다고 합니다.
[가말리엘]
가말리엘(AD 25-50년에 활동한 것으로 보임)은 신약성경에 두 번 나옵니다.(행 5:34, 22:3), 힐렐의 후계자로서 그의 학파를 이끌었다는 전승이 있습니다만 정확한지는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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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중간시대 천대받는 직업, 세리와 창기 (0) | 2018.07.19 |
이런 상황은 "여자가 남자의 권세 아래 있다." 는 구약사상에 기인한 듯합니다. 당시 이런 상황에서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 기타 여인들과 대면하신 것은 대단한 이슈였습니다.
결혼 연령은 오늘에 비교해 볼 때 빨랐습니다. 남자는 18-24살, 여자는 13-14살 이 적령기 입니다. 여자는 아버지의 권위 아래 있다가 남편의 권위 아래로 전이될 뿐입니다.
신부는 수놓은 예복을 입고 화관을 쓰고, 보석으로 장식을 합니다. 신부 들러리들이 등장합니다. 특별히 신랑의 들러리는 "친구"(요3:29)라고 불립니다. 결혼 전날 들러리와 친구들은 신부의 집으로 행렬을 지어 들어갑니다. 노래와 춤과 등불이 따르릅니다. (열 처녀 비유)
또 신부덮기라는 의식도 있다네요. "이제부터 나 외에 아무도 그대를 덮지 못하리라"고 말하면서 남지가 자기 웃자락으로 여자를 덮는 답니다.(룻)
아기도 태어나서 할례와 작명
결혼을 하니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들을 낳으면 8일째 되는날 할례를 행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후손의 표시죠. 비록 안식일이라도 할례는 행했습니다. 만약 아기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할례를 연기해도 됐구요. "모헬"이라 불리는 할례 전문가가 담당합니다.
무엇보다 유대인들은 가정교육을 잘 시킵니다. 신 6:4-9을 근거로 가정에서 늘 말씀을 읽어주고 외우게 했는데 어렸을 때 가정에서는 주로 어머니가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성장하면 아들은 아빠가 딸은 엄마가 각각 가르첬답니다.
마카비 시대 이후 회당은 중요한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 흩어져 있어도 남자 10명만 있으면 회당을 세웠다고 하니 그 "유대인 정체성"은 대단합니다.
보통 5세가 되면(유치원생) 회당을 가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교육 받는 내용이 주로 초등교육과정이었다고 합니다. "책의 집"이라고도 불리는 교육 과정입니다. 읽기, 쓰기 셈하기, 쉐마(신6:4-9; 11:13-21; 민15:37-41), 천지창조(창1-5장), 제사제도(레1-8장), 할렐(시113-118편)(맥추절 같은 절기에 춤추며 부르는 시편이다. 나그네 생활했던 출애굽 이후, 첫 곡식을 거둔 기쁨을 노래한다. 이때는 나그네, 가난한 자들을 불러 함께 나눴다.)이 과목 이였습니다. 초등교육은 거의 암기교육이었습니다. 무조건 외우게 만드는 거죠. 반복, 반복!!
과목으로는 논리학, 수학, 천문학, 지리학, 생물학을 가르쳤는데 이 과목들을 가르치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율법을 연구하고 해석하기 위한 기초 수단입니다. 이들이 부럽습니다. 마카비혁명 때 있었던 하시딤 운동 결과 시작된 율법연구, "구전으로 전해진 율법". "장로의 유전", 을 해석하고 연구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중등과정으로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랍비들이 정리해 놓은 것을 미쉬나(Mishinah)라고 합니다. 이 "장로들의 구전, 미쉬나"를 6부로 나누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탈무드의 기본 골격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탈무드", 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장로의 유전"인 셈입니다.
역사 속에서 축적된 삶의 규범을 집대성한 것이 탈무드입니다. 법률,철학,도덕등과 관련된 주제들을 다룬 심포지엄 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 전체를 정리한 것이니 말입니다. 이 "장로의 유전, 탈무드"는 오늘날까지 2000념 동안도 계속 진행되
이 왔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대단하죠? 지금까지 63권이나 된다는데 앞으로도 끝없이 첨가될 것입니다.
학교 교사들 : 서기관, 랍비
이렇게 중등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서기관, 랍비들입니다. 이들을 양성하는 학교도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율법학자가 되려는 학생들은 율법, 전승자료 할라카(유대전승 중에서 법적인부분의 해석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종교법과 제의, 형법, 민사소송에 대해서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오늘날로 말하면 법대생 같은 겁니다.
에스라 공동체 이후 우리가 추적해 온 신구약 중간시대 400년 세월의 결정체,"유대인"은 예수님 시대에 와서 뚜껑을 열고 보니, 장로들의 유전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의 초상화입니다. 예수님은 "장로의 유전" 과 싸워야 하셨습니다. 많이 랍비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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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의 축복만이 기독교적인 축복이라는 생각이 옳은가?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고 선한 믿음을 가진 자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신실하고 선한 믿음은 마지막 승리를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큰 의미에서는 기독교적인 축복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포함된다 말할 수 있지만 세상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무조건 다 잘되는 의미의 만사형통은 결코 기독교적인 축복이 단연코 아닙니다.
축복의 조건과 축복의 내용들이 구약성경 신명기 28장 1-14절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성도는 축복의 내용을 언급하고 부분만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1-2절(말씀을 듣고 - 지켜 행하면 - 뛰어나게 하실것이라), 9절(명령을 지켜 - 그길로 행하면 -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그리고 14절(말씀을 떠나 - 치우치지 아니하고 - 다른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 이와 같으리라) 말씀을 보면 앞부분, 중간부분, 뒷부분에서 축복의 조건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처럼 축복 받을 조건을 언급한다는 것은 기독교의 축복은 무조건적인 만사형통의 축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모든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가진 축복이 기독교의 축복입니다.
빌립보서 4장 11-12절에서 바울의 이런 고백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그처럼 모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가졌다는 사도 바울의 축복관이 바로 기독교적인 축복관입니다. 한마디로 주님의 십자가속에 기독교의 축복이 전부 녹아 있는 것입니다.
시편 23편 4절에서 다윗도 말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다윗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는 일이 있지만 그래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처럼 진정한 성경적 축복관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만사형통이 아니라 바울 처럼 형편과 주변환경의 어려움 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체의 비결을 가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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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의 권세와 대접
유대인들이 볼 때 이들은 로마의 앞잡이로 이방인들과 상대하며 사는 자요, 강도와 같이 토색하는 가장 더러운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사회에서는 세리들에게 돈을 바꿔주지도 못하게 했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지도 못하게 했으며, 법정에서의 증인 자격도 박탈했습니다.
"창기"란 돈으로 산 여자' 라는 뜻입니다. 본래 종교적 의미로 매춘하는 직업을 가진 여자들 이야기는 성경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고대 사회는 풍요와 다산을 신들에게 빌며 성 행위를해 왔기 때문에 사실 창기는 흔한 직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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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의 실패없는 배우자의 선택원리 (0) | 2018.06.27 |
이렇게 로마 황제 옥타비아누스(아구스도)가 1대 황제로 떠오를 때, 유대에서는 안토니우스에 붙었던 헤롯(BC37-4년)이 안토니우스로부터 "대왕"의 칭호를 받아냅니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 때는 1대 황제 아구스도와 헤롯이 무대에 등장하는 겁니다.
언약 공동체 시스템구축
마카비가의 "장로의 유전, 유대주의 신학"을 계속 이어내는 랍비들, 서기관들, 회당장들, 바리새 학파들이 국수주의 애국자들로 여전히 버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을 째려보고 있는 칼잡이 사나이들, 열심당도 호시탐탐 기회를 봅니다. 자기네들 끼리 모여서 칼 갈고, 훈련하고, 작전 짜고, 정보수집하고 재정이 필요하면 강도짓도 불사하면서 그 옛날 마카비 전쟁 같은 혁명을 일으키려는 정신은 숭고하다는 자긍심을 갖고 끊임없이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피 끓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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