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47건

  1. 2023.04.29 :: 청종의 힘
  2. 2023.04.28 :: 복이냐 재앙이냐
  3. 2023.04.27 :: 복이 복이 되게
  4. 2023.04.26 :: 게으름으로 인한 괴로움
  5. 2023.04.25 :: 기분이 좋은 것
  6. 2023.04.22 :: 여호와께서 지켜주시는 자
  7. 2023.04.21 :: 뭐가 더나을까요?
  8. 2023.04.20 :: 빠르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9. 2023.04.19 :: 게으름과 느림
  10. 2023.04.18 :: 여호와의 이름은

청종의 힘

잠언 29: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인간이 있습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자는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 사람이요 편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것은 줏대가  없다든가 파랑귀를 가졌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인간은 고집이 세고 자기 멋대로 하는 평가가 있지만 주관이 확실하고 실수가 적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어떠냐에 듣는 자의 상태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청종의 힘은 분명히 있습니다. 전하는 자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여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청종의 힘은 말하는 자에 대한 믿음이 있게 되며 소통의 기쁨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청종의 힘은 실수하지 않거나 줄인다는 것입니다.

※ 실수를 안 하려면 청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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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냐 재앙이냐!

잠언 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 한 때 잘 나가던 유명인이 힘들고 어렵게 된 삶을 보여주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분명 그렇게 된 경우는 이유가 있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역경을 딛고 복된 인생이 된 유명인들도 있습니다. 갖은 고생을 다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어 본받을만한 인생이기에 부럽고 박수를 쳐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은 복을 받고 어떤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하고 실패하며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항상 마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복된 삶을 사는 사람은 항상 마음에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지만 마음을 강퍅하게 하면 재앙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복과 재앙은 마음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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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복이 되게

잠언 27: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  복이 복이 되게 하려면 복이 있어야 합니다. 복도 아닌데 복을 준다거나 받으라 한다면 실례가 되고 무례한 것입니다. 복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해를 주지 않고 복이 복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이 좋은 것이지만 부담이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복에 대해 조건을 붙이고 거부감이 생긴다면 그 복은 복이 될 수 없습니다. 복이 복되게 하려면 주는 이와 받는 이가 즐겁고 기뻐하면 됩니다.

   복이 복되게 하려면 봐가며 알맞게 베풀어야 합니다. 복이 되고 축복한다고 아무 때나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잠언과 같이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복 받으라'라고 한다면 도리어 욕을 먹고 저주 같이 여기게 되니 아무 때나 복이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복이 복되는 것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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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으로  인한 괴로움

잠언 26: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  게으름으로 인한 괴로움은 본인보다는 주변의 사람들일 겁니다. 게으름을 부리는 사람을 보면 답답하고 속이 문드러 집니다. 조금만 하면 되는데 게으름만 피우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게으름을 피우는 당사자는  '편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속상하고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지만 게으름을 피우고 늦장을 부리는 당사자는 아무 걱정 없고 태평한 모습처럼 보이니까 게으름이 괴로운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게 정말일까요?  자기 자신이 게으르다고 느끼고 있으면서 고치지 못하는 괴로움이 있는 것입니다. 본인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게으르게 되고 핑계와 변명만 하는 것이 더 괴로울 것입니다.

※ 게으름을 허용하는 것만큼 괴롬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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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것

잠언 25:7
이는 사람이 너더러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것이 네 눈에 보이는 귀인 앞에서 저리로 내려가라 하는 것보다 나음이니라

●  사람을 하대하거나 존중히 여기는 것은 그 사람의 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격이 갖추어진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존중히 여기며 인격적인 대우를 해줍니다. 사람을 하대하고 막대하며 함부로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인격을 볼 수 있답니다.

   나를 높여 주고 귀중하게 여겨주면 나 또한 존중히 대하게 됩니다. 내가 행동하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명령하는 자가 지위가 높기에 하기도 하겠지만 나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으면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기분 좋게 움직이는 경우는 내 눈에 들어온 사람이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일 때입니다. 사랑하고 좋아하기에 힘들고 어려운 것이라도 기분 좋게 합니다.

※ 나를 높여 주고 귀하게 여겨 주면 기분좋게 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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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지켜주시는 자

잠언 22:12
여호와께서는 지식 있는 자를 그 눈으로 지키시나 궤사한 자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지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의 모양과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유일한 피조물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이렇게 창조된 우리가 여호와로부터 다 지켜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아는 것과 경외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당신의 눈동자로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그 뿐 아니라 나쁜 마음을 먹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으로 남을 약싹 빠르게 속이는 말은 듣지도 않으시고 패해 버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궤사한 말을 지켜 주시지 않으시고 선한 영향의 말을  하도록 내 입을 지켜 주십니다.

※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자를 지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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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을까요?

잠언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 살아가는데 삶에 더 나은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개성이 있어서 나은 것이 모두는 같지 않고  다릅니다. 어떤 이가 좋아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음에도 당사자는 아무렇지 않게 산다는 것입니다. 좋은 환경을 버리고 문명의 혜택을 외면하고 오지에서 홀로 사는 것이 뭔가 나음이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런 사람하고는 살 수 없음에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애를 기진 이를 사랑하고 섬기며 사는 이는 분명 뭔가가 나은 것이 있기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더 나음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뭔가가 났다는 기준은 내 맘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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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잠언 20:2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 아역 출신의 유명 연예인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 유명세를 누리는 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아역의 이미지가 있어서 어른이 되었지만 아역의 이미지만 남아 빠르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나 혹은 청소년기에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천재 혹은 영재로 여러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천재로 사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고 보통 사람처럼 되니 빠르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어른이 되거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빨리 성공하고 해내려고 두각을 나타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더 잘 되고 유명해지지 않고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빠르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 빠름 보다는 느림이 때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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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과 느림

잠언 19: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  게으름과 느림을 같은 뜻으로 이해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게으름의 대명사는 느림으로 이야기하고 느려짐은 게으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으르기에 느리고 느리기에 게으름으로 표현하지만 분명하게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게으름에 대하여 핑계나 변명을 대며 게으름을 합리화한다는 것입니다. 게으르지 않아도 될 테인데 갖지 않은 핑계를 대며 변명으로 일삼는다는 것입니다.

    느림은 게으름과 다릅니다. 게으름은 핑계와 변명이지만 느림은 시간의 흐름이 늦을 뿐이지 해내고 끝내거나 마무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느림의 기준이나 기대는 느낌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상의 흐름이 빠름이 기준이 되면 느려지는 것이고 느려짐이 더 느려지게 되면 그 느림은 빠름에 정해지는 것입니다. 게으름과 느림은 같은 것 같지만 다릅니다.

※ 핑계와 변명은 게으름이지만 느림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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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은

잠언 18: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이름을 지어 인식하는 존재는 사람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반려 동물에 대해 인격화하여 이름을 지어 주지만 스스로 이름을 붙이거나 인식하지 못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여호와께서 밝히셨습니다. 출애굽기 3:14의 말씀 중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신들은 사람일 때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지만 여호와의 이름은 당신 스스로 밝히신 것입니다.

  여호와 이름은 많은 의미와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은 그 중 하나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이기에  그곳에 있으면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으며 파악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곳에 있으면 안전하게 되며 여호와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겁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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