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49건

  1. 2023.04.07 ::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
  2. 2023.04.06 :: 막무가내
  3. 2023.04.05 :: 어찌하여
  4. 2023.04.04 :: 지혜로운 길을 알려 주면
  5. 2023.04.03 :: 영광이 되느냐 욕이되느냐
  6. 2023.04.01 :: 솔로몬 잠언은
  7. 2023.03.31 :: 현숙한 아내
  8. 2023.03.29 :: 종은 종이다
  9. 2023.03.28 :: 숨기느냐 밝히느냐
  10. 2023.03.24 :: 게으름의 흔적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

잠언 7:13, 17
13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알게 되면 그 부끄러움 때문에 일을 마무리하며 결과를 얻지 못하고 주저앉을 때가 많습니다.

   부끄러움 때문에 아무 일도 못하는게 있지만 부끄러움을 모르니 누가 뮈라해도 체면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해내어 목적을 일구어 내며 강한 면모를 보여 주는 것이 긍정적인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것은 나쁜 짓을 하거나 철면피처럼 냉혈적인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하여 살기에 후안무치가 되는 것입니다.

※ 부끄러움을 모르니 내로남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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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잠언 6:35
아무 벌금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  실수나 허물을 바로 잡아 주려면  적당한 훈계나 가지고 있는 벌금을 부과하여 지불하게 합니다. 범죄는 물론 악이 더 이상 허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책임이나 책무를 지게 하는 겁니다.

    반대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르는 칭찬과 선물이 있으면 큰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기대감을 가지게 하여 더욱더 큰 선행을 하게 하도록 동기부여를 갖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허용되지 않고 막무가내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선하고 좋은 것은 막무가내가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으나 악이나 죄는 막무가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악을 고치고 나쁜 것이 바로 잡아 주는 것이 막무가내가 되어선 안 됩니다.

※ 막무가내를 잡아 내는 것이 사랑이며  희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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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잠언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  "어찌하여”의 사전적 의미는 '어떠한 이유 때문이냐'의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마”인데 의문대명사로 “무엇, 어째서, 무엇 때문에. 왜”그러느냐고 묻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찌하여"란 말이 쓰일 때에는 결과를 알게 되었을 때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이 나왔을 때 하는 말 입니다.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지게 될 때에  하는 말입니다. 혹은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벌어지게 될 때 일 것입니다.

   믿었던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어긋 난 일을 저질렀을 때 부모가 안타까워 걱정이 되어 염려하여 부모의 심정을 전하려고 하는 말씀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부모는 늘 자식 걱정에 주님께 기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효도는 부모님들에게 걱정 끼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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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길을 알려 주면

잠언 4:11
내가 지혜로운 길로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첩경으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지혜로운 길을 알려 주려고 합니다. 부모들이 살아오면서 체험하고 습득한 지혜를 자녀들에게 전해 주려고 합니다. 자녀들이 지혜가 없어서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선배나 선임이 후배에게 지혜의 길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노하우나 비법을 알려 줌으로 지혜가 널리 이용되어 좀 더 나은 삶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지혜가 모자라거나 없게 되면 방황하거나 헤매게 됩니다. 그만큼 시간이 들고 힘도 들게 됩니다. 지혜가 있는 분이 길을 알려 주면 돌아가거나 우왕좌왕하지 않고 지름길이 되어 지혜의 고마움을 알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인생의 내비게이션은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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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되느냐 욕이 되느냐!

잠언 3: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  일을 끝내고 그 일로 인해 영광이 되기도 하고 욕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광이 되면 그만큼 받는 것과 보상이 커서 기쁨이 되고 행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 영광을 받도록 수고와 노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욕을 먹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흘러가게 되어 난감하게 되어 늦어지게 되면 욕을 먹습니다. 다 해 놨음에도 부실하게 되었다거나 제대로 해 놓지 못하게 되면 욕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잠언에서는 영광으로 기업을 받게 되는 사람은 지혜롭다는 것입니다. 일 그르치게 한다거나 망가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다 해결할 수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욕을 먹게 되는 것은 어리석고 미련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 지혜로움은 욕을 받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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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잠언은

잠언 1:1 - 2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솔로몬의 참언은 성경에서의 잠언의 저자 중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아굴(잠 30:1)과 르무엘(잠 31:1) 그리고 무명의 지혜로운 사람(잠 22:17)입니다.

   솔로몬의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해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통일 왕조의 세번째 왕입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대명사로 불려졌던 왕으로 솔로몬의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잠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줍니다. 선친이 다윗 왕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지켜 왔듯이 솔로몬 자신도 잠언을 통해 깨달은 것을 전하기 위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 솔로몬의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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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 아내

잠언 31:10
[현숙한 아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  오늘의 잠언 말씀의 주제는 '현숙한 아내'입니다. 히브리어로 '현숙한 아내(여인)'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에쉩-하일’인데, 이 말은 ‘능력 있는 여자, 자격을 갖춘 여자’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현숙한'의 히브리어의 본 뜻은 '꼬이다, 돌리다, 회전하다'는 뜻의 "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 다른 의미는 '힘'과 '능력'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에서는 "현숙함"이 마음과 행동이 어질고 바르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내를 얻는 것이 유대인이나 우리에게나 다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정이나 가문에 현숙한 여인이 들어 옴으로 인해 명문 가문에 이르게 됨을 잠언은 전하고 있습니다.

※ 현숙한 여인을 얻는 것은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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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은 종이다.

잠언 29: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  종은 종인가 봅니다. 종이기에 종이 아닌가 봅니다. 왜 종이 종일 수밖에 없을까요? 종이니까 종이라 하겠지만 종일수밖에 없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종일 수밖에 없답니다.

   우선 종은 주인이 시키는 것만 한다는 겁니다. 내가 알아서 일을 하거나 주인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만약 이렇게 한다면 종이 아니라 주인이라 하겠지만 시키는 것만 하니 종일 수밖에 없습니다.

   종은 마음을 다해 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일이 내 일이고 내가 해야 하여야만 하는 것이기에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대충대충 한다는 것입니다. 야단맞거나 지적을 당하고 나서 두 번 일하는 것은 종이기에 그렇습니다.

※ 때로는 창의적인 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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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느냐 밝히느냐!!!

잠언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자신의 실수나 허물을 드러내 놓고 밝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나의 실수나 허물이 놀림이 되고 창피를 당하게 되니 밝히는 것보다 숨기고 싶어 합니다.

   이 보다도 더 큰 악을 행했거나 죄를 지었다면 자신의 죄를 자백하면서 밝혀 스스로 죄값을 치르려고 하는 자는 없습니다. 지은 죄가 들통나지 않으려고  숨기며 피하려 합니다. 그러니 잘 되기는커녕 불안하고 두렵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용기를 내어 자신의 지은 죄를 스스로 밝혀 죄값을 치르겠다고 하면 용서가 되고 오히려 힘이 되어 주려고 합니다. 허물과 실수는 물론 본의 아니게 죄를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숨기는 것보다 밝히는 것이 났습니다.

※ 지은 죄는 숨기는 것보다 밝히는 것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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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흔적
잠언 24:30-31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 농부가 게으른지 아니면 성실한지 알아보려면 농사짓는 곳을 가보면 압니다. 농사짓는 곳에 농부의 수고와 노력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참 열심히 농사짓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의 땀이 어려 있는 것이 게으르게 되면 바로 그 흔적이 보입니다. 그 좋은 논과 밭이 잡초와 가시덤불이 뒤덮여 알 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땅을 쉬게 하려고 휴식기를 둔다면 모를까요?

   그렇습니다. 게으름에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더럽습니다. 관리를 안하기 때문에 쓰레기가 되고 쓸 수 없게 됩니다. 게으른 자의 흔적은 게으르다고 스스로 표시한다느 겁니다.

※ 게으름과 부지럼은 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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