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54건

  1. 2023.04.01 :: 솔로몬 잠언은
  2. 2023.03.31 :: 현숙한 아내
  3. 2023.03.29 :: 종은 종이다
  4. 2023.03.28 :: 숨기느냐 밝히느냐
  5. 2023.03.24 :: 게으름의 흔적
  6. 2023.03.23 :: 누구와 함께 먹습니까?
  7. 2023.03.22 :: 마음의 정결(淨潔)을 사모하면
  8. 2023.03.21 :: 굽은 길과 곧은 길
  9. 2023.03.20 :: 악을 갚을수 있다면
  10. 2023.03.18 :: 게을리 하지 말라 1

솔로몬  잠언은

잠언 1:1 - 2
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솔로몬의 참언은 성경에서의 잠언의 저자 중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아굴(잠 30:1)과 르무엘(잠 31:1) 그리고 무명의 지혜로운 사람(잠 22:17)입니다.

   솔로몬의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해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통일 왕조의 세번째 왕입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대명사로 불려졌던 왕으로 솔로몬의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잠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줍니다. 선친이 다윗 왕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지켜 왔듯이 솔로몬 자신도 잠언을 통해 깨달은 것을 전하기 위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 솔로몬의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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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숙한 아내

잠언 31:10
[현숙한 아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  오늘의 잠언 말씀의 주제는 '현숙한 아내'입니다. 히브리어로 '현숙한 아내(여인)'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에쉩-하일’인데, 이 말은 ‘능력 있는 여자, 자격을 갖춘 여자’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현숙한'의 히브리어의 본 뜻은 '꼬이다, 돌리다, 회전하다'는 뜻의 "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 다른 의미는 '힘'과 '능력'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에서는 "현숙함"이 마음과 행동이 어질고 바르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내를 얻는 것이 유대인이나 우리에게나 다 같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가정이나 가문에 현숙한 여인이 들어 옴으로 인해 명문 가문에 이르게 됨을 잠언은 전하고 있습니다.

※ 현숙한 여인을 얻는 것은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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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은 종이다.

잠언 29: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  종은 종인가 봅니다. 종이기에 종이 아닌가 봅니다. 왜 종이 종일 수밖에 없을까요? 종이니까 종이라 하겠지만 종일수밖에 없습니다. 생각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종일 수밖에 없답니다.

   우선 종은 주인이 시키는 것만 한다는 겁니다. 내가 알아서 일을 하거나 주인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만약 이렇게 한다면 종이 아니라 주인이라 하겠지만 시키는 것만 하니 종일 수밖에 없습니다.

   종은 마음을 다해 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일이 내 일이고 내가 해야 하여야만 하는 것이기에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대충대충 한다는 것입니다. 야단맞거나 지적을 당하고 나서 두 번 일하는 것은 종이기에 그렇습니다.

※ 때로는 창의적인 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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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느냐 밝히느냐!!!

잠언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자신의 실수나 허물을 드러내 놓고 밝히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나의 실수나 허물이 놀림이 되고 창피를 당하게 되니 밝히는 것보다 숨기고 싶어 합니다.

   이 보다도 더 큰 악을 행했거나 죄를 지었다면 자신의 죄를 자백하면서 밝혀 스스로 죄값을 치르려고 하는 자는 없습니다. 지은 죄가 들통나지 않으려고  숨기며 피하려 합니다. 그러니 잘 되기는커녕 불안하고 두렵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용기를 내어 자신의 지은 죄를 스스로 밝혀 죄값을 치르겠다고 하면 용서가 되고 오히려 힘이 되어 주려고 합니다. 허물과 실수는 물론 본의 아니게 죄를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숨기는 것보다 밝히는 것이 났습니다.

※ 지은 죄는 숨기는 것보다 밝히는 것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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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흔적
잠언 24:30-31

30 내가 증왕에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31 가시덤불이 퍼졌으며 거친 풀이 지면에 덮였고 돌담이 무너졌기로

● 농부가 게으른지 아니면 성실한지 알아보려면 농사짓는 곳을 가보면 압니다. 농사짓는 곳에 농부의 수고와 노력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참 열심히 농사짓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농부의 땀이 어려 있는 것이 게으르게 되면 바로 그 흔적이 보입니다. 그 좋은 논과 밭이 잡초와 가시덤불이 뒤덮여 알 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땅을 쉬게 하려고 휴식기를 둔다면 모를까요?

   그렇습니다. 게으름에는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지저분하고 더럽습니다. 관리를 안하기 때문에 쓰레기가 되고 쓸 수 없게 됩니다. 게으른 자의 흔적은 게으르다고 스스로 표시한다느 겁니다.

※ 게으름과 부지럼은 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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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먹습니까?

잠언 23: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 음식을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마음을 나눌 수 있고 통하면 무슨 음식을 먹어도 행복합니다.

   반면에 마주 앉아 먹는 사람이 어렵고 부담스러우면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 할지라도 불편하고 부담스러워할 것입니다. 일류 요리사가 만든 진수성찬이라 하더라도 함께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입맛이 다르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어도 체하지 않고 먹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이와 할 것인가 아니면 부담이 되고 어려운 자리가 되는 것은 함께 하는 자가 누구냐에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행복을 누리시길 바라 봅니다.

※  마음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면 복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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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결(淨潔)을 사모하면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 정결의 한자어로는 정(淨) 깨끗할 정으로 물 수(氵=水) 변에 다툴 쟁(爭)을 짝을 지어 놓은 글자로 물이 속까지 들여다보이듯이 맑다고 하여 깨끗하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결(潔)은 물 수(氵=水) 변에 삼한오리 결(絜)을 짝지은 글자로 삼(麻)에서 뽑은 실을 물에 빨아 깨끗이 한다는 것으로 '정결'은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깨끗하고 깔끔한 정결을 바라고 있습니다. 마음에 악을 품거나 나쁜 것이 마음에 남아 정결하지 못해서 부정한 마음이 되어 죄를 짓어 악한 자가 됩니다.

    마음에 정결을 사모하는 사람은 입술이 다릅니다. 거칠고 이간질 하여 죽이는 입술이 아니라 사랑함과 정이 있어서 살려내어 덕이 됩니다. 좋은 인격을 가진 분들이나 격이 갖춘 이들이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 친구는 입술로 사귀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사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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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길과 곧은길

잠언 21: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  황혼의 인생길을 뒤돌아 보면 굽이 굽어 저 있습니다. 순탄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굽어진 길을 보며 굽어질 때 고생했던 것과 가슴에 담은 추억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이나 손주들에게 자기처럼 굽어진 길을 만들어 가길 바라기보다는 곧은길을 가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고생하지 않고 순탄하여 굴곡의 삶이 아니라 평안의 길로 가며 행복해 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잠언의 말씀은 굽은 길과 곧은길은 삶의 여정을 말하고 있으나 그 삶이 어떻게 살았냐고 묻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고 죄를 지은 자는 굽게 되고 깨끗하게 살아온 이들은 곧은길이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인생의 길을 굽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있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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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을 갚을 수 있다면

잠언 20:22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  억울하고 분해 내가 당한 것만큼 갚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얼아나 갚을 수 있을까요? 갚는다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상대도 당한 것만큼 나에게 복수하며 깊지 않겠습니까.

   정말 복수를 하고 갚을 수만 있다면 풀릴 수 있겠다 하겠지만 오히려 더 큰 화가 미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갚겠다는 자가 나보다 깅해 나보다  더 강하거나 세 가지고 제압을 해야 자신에게 되갚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이 있고 중재가 있어서 푸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사단이 주는 악은 능히 갚을 수 없기에 오직 여호와께서 심판하시기 때문에 그 분을 의지하면 됩니다.

※ 사랑으로 품는 것이 악을 갚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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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을리하지 말라.

잠언 18: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 게으름에 대한 잠언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생활에도 게으르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자신이나 자기 갓에 대해 게으름을 관대하게 적용히킨다는 것입니다. 내 일이니 내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굳이 그 일을 꼭 맞춰서 해야 하는지 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게으름은 탓하면서 자기의 게으름을 괸대하게 취급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것입니다. 이런 게으름에 대한 관대함은 망하게 되고 실패의 인생이 되는 겁니다.

※ 자기 스스로도 게으름과 타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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