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징계를 통한 복

잠언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 농사가운데 제일 힘든 것이 아마도 자식농사가 아닐까 합니다. 오냐 오냐 하게 되면 자식이 버릇이 없어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며 숨도 못 쉬게 죄이면 기를 피지 못해 후회하기에 자식농사가 힘든 것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라면 더 어렵고 힘들다 합니다. 여기에 자치잘못하게 되면 학대의 굴레에 옭아 법의 심판을 받게 되니 자녀를 징계하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되었습니다.

자식이 웬수가 아니라 자식을 자랑하고 싶고 안 먹어도 배불러서 자식농사를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훈계를 아끼지 않고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평안하게 하고 마음의 기쁨이 되게 하려면 훈계와 징계를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 내게 평안과 기쁨을 가지려 한다면 자녀에게 훈계와 징계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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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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