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련할까?

잠언 9:13-14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 미련한 사람은 사리분별을 잘 하지 못합니다. 아무 때나 나서기를 좋아하며 간섭하길 좋아합니다. 남들이 좋아하지 않음에도 상관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되니 미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고집이 셉니다. 양보를 하거나 배려를 할 줄 모르고 고집을 부리며 몽니를 부립니다. 그러다보니 당하게 되고 해를 받아 어리석다고 합니다.

왜 미련할까요? 그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떠들어 대며 남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갇힌 틀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이 최고인양 자랑하게 되니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 미련하다는 것은 자기자신만 내세우며 자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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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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