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있어야 충분한가?'의 저자 로버트 스키델스키는 "내 삶의 목표가 더 많은 돈을 버는 데 있다고 말한다면 이는 점점 더 뚱뚱해지려고 계속 먹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질수록 더욱 심한 경쟁의 쳇 바퀴로 내몰려서 '참행복'이 아닌 '돈'이 삶의 목표가 되어 사는 것은 문제 의식도 없이 '자포자기' 하며 사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육신의 정욕, 소유욕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사람은 절대로 신앙 생활을 바로 할 수가 없고 마귀를 이기고 성령을 따르는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돈은 악한 것이니 돈을 아예 멀리하고 벌지도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돈의 노예가 되거나 돈만 좇아가지 말라는 뜻이며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한 일에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돈만 좇아 살거나 돈을 사랑하는 것은 악의 뿌리가 됩니다. 돈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 버립니다.

진정한 승리와 행복은 소유나 재물에 있지 않음을 깨닫고 내 안에 있는 헛된 욕심을 버리고 그 안에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채워야 합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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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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