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라고 하지만
태양이 새로운 것도 아니고,
지구가 새로운 것도 아니고
달이 새로운 것도 아니고
공기가 달라진 것도 아닌데
무엇이 달라서 새해인가요? 
 
어제는 그제 같았고, 오늘은 어제 같고,
내일은 오늘과 비슷할 테니
삶도 새로울 게 없습니다. 
 
새로울 게 있다면 오직 마음입니다.
어제까지 괴롭다가 오늘부터 행복하다면
삶이 새롭습니다.
어제까지 얽매이다가 오늘 자유로우면
새로운 삶입니다. 
 
‘오늘부터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겠다.’
‘지난해보다는 올해,
어제보다는 오늘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겠다.‘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한탄하지 않고 경험으로 삼겠다.’ 
 
이렇게 새로운 다짐을 하는 그날이
바로 새해 새날입니다. 
 
날마다 새날이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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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는 여호와

잠언 2: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 그리스도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들에게 관리하도록 주셨습니다.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도 주십니다. 그 지혜를 주셨기 때문에 주신 세상을 잘 관리하도록하게 했습니다. 지혜가 있음으로 인해 하나님을 기뻐하심을 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자기 스스로 만족하려고 하다보니 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 입에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지식이 되고 명철하게 해 줍니다. 이 말씀을 듣고 움직이게 되면 지혜를 얻게 됩니다.

■ 주시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영생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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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잠언 30: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 지혜는 배워야 합니다. 지식과 같이 학교나 학원과 같은 곳이 있어서 배울수만 있다면 지혜는 우리의 삶에 큰 유익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혜를 가르치는 학교나 학원은 없지만 지혜는 우리의 삶 주변에 있습니다. 먼저 산 분들이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 체험적 지혜를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우리는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일자무식인 어르신이 삶의 경험이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한결같이 어르신들은 학교한번 가지 않았어도 어려운 것을 쉽게 처리하는 지혜를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체험이 지혜를 터득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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