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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느냐 허느냐!!!!!
잠언 14:1
무릇 지혜(智慧) 로운 여인(女人)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女人)은 자기(自己)손으 로 그것을 허느니라
● 집안을 일으키고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 분만 있어도 그 사람 때문에 명문 가문의 반열에 들어갑니다. 나라를 위해 공을 세웠다든지 사회에 공헌한 것이 당대에만 아니라 후대에 가서 세워지게 됩니다.
명문 가문으로 세우는데 여인의 역할도 큽니다. 어떤 여자가 들어왔느냐에 따라 집안을 일으키고 세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우는 것은 쉬운 것만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세우는 것이 쉽지만 않지만 허무는 것은 그리 어럽지 않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힘들여 세운 것은 물론 명문가문의 명성을 한 순간에 자기 스스로 허물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 세우기는 힘들어도 허무는 것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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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지키는 자
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者)는 그 생명(生命)을 보전(保全) 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者)에게는 멸망(滅亡)이 오느니라
●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건강을 다른 사람이 지켜 줄 것이라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변에서 내 건강을 챙겨주는 자들은 도움을 주는 것이지 내 건강을 직접 지켜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은 재물입니다. 많은 재물을 가졌다고 해서 관리를 않거나 흥청망청 다 써 버린다면 재물을 통한 누림을 가질 수 없습니다. 적은 물질이 술술 빠져 나가는 재물을 지키는 것도 결국 나를 지키는 것입니다.
지켜야 할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입입니다. 입을 함부로 놀려서 해를 받거나 나를 지킬 수 없습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기에 곤고한 일로 생명에 까지 영향을 주니 반드시 입은 지키야 하는 것입니다.
※ 돈을 지키면 누리는 복이 있지만 입을 지키면 형통의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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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태 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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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좋아합니까?
잠언 12:1
훈계(訓戒)를 좋아하는 자(者)는지식(知識)을 좋아하나니 징계(懲戒)를 싫어하는 자(者)는 짐승과 같으니라
● "지금 내 나이가 몇 살인데 '훈계'하고 있어, 당신이나 잘해"하면서 자신은 훈계받을 말이나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훈계를 받을 나이는 넘었다 하더라도 남들에게는 훈계하게 한다면 받아야 합니다.
훈계를 받거나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내가 훈계를 했으면 했지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별로 일 것입니다. 훈계를 받는다는 자체가 자존심이 상하고 지적을 당하는 것이 괴롭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훈계를 좋아하라고 합니다. 훈계를 거부하고 외면하게 되면 실수를 하거나 큰 해를 당하기에 훈계는 이것을 막아 주고 예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훈계를 통해 얻는 것이 많으며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훈계를 통해 얻는 게 많다는 겁니다.
※ 훈계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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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기뻐하시는 것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公平)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경외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물질이나 재물을 많이 기부하고 헌금하는 것이라 여겨지는 것 같지만 오늘의 잠언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이겠습니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경제적인 삶이지만 지나친 경우를 이용하는 옳지 않은 것입니다. 불로소득은 당연한 것이고 이득을 취하는 것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얻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동의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직의 상징인 저울추를 속인다든지 공평치 못한 행위는 자신은 물론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면서도 눈앞의 이득을 위해 사기 치는 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이라 오늘의 잠언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기쁨은 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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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과 같은 손
잠언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者)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者)는 부하게 되느니라
● 부자와 가난한 자의 손(금)은 다른가 봅니다. 물론 부자들의 손(금)은 다른 사람들과의 손(금)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손금에 있는 재물선의 길이가 남다르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부자가 될 상이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물선이 짧다고 해서 부자가 되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운명을 믿지 않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도 의외로 부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그렇게 안 되는 것이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오늘 잠언에서 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같은 손이라 하지만 게으른지 아니면 부지런한 것에 달려 있다는 것 입니다. 동전 양면과 같이 빈부의 결정은 손에 있음을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손의 움직임이 빈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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