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1. 8. 22:26

실제로 우리 주위에는 입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입 냄새(구취)란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의미합니다. 구취가 심한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냄새를 잘 모르고 있어 오랫동안 방치되기도 합니다. 이 구취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기원전 400년경에 히포크라테스가 약초로 구강 청정제를 제조하였고, 포도주를 사용하여 구취를 완화시키려는 시도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괴롭히는 구취는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걸까요?

구취의 원인은 크게 구강 내(치과적) 원인과 구강 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구강 내 원인에 의한 구취 발생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입 냄새(구취)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치석이나 니코틴 침착, 음식물 부착으로 인한 잇몸의 만성 염증(풍치)과 충치로 인한 것입니다. 입안은 타액()이 있고 체온을 유지하고 있어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기 쉬운 장소입니다

입안에서 음식물이 부패하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구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충치의 절대적인 원인이 됩니다. 충치나 피와 고름이 나는 풍치에서 발생하는 입 냄새는 칫솔질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꼭 치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마늘, 양파, 고지방 음식, 황화물을 함유한 음식 등은 식욕을 증진시키지만, 식후에 일시적으로 불쾌한 냄새를 야기합니다. 따라서 입 냄새가 자주 변할 경우에는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을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거르거나, 단식, 다이어트 중에도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냄새는 양치질 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데, 원인은 식사 시 탄수화물이 부족하여 케톤증이 나타나거나 체지방의 이용이 불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가볍게 식사를 하거나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것이 구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 기상 후 입 냄새가 나는 것은 자는 동안 침이 적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침이 적어지면 세균이 혀와 치아 표면에서 빠르게 증식되기 때문에 구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개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식후나 양치질 후에는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당뇨병, 신장(콩팥) 질환 같은 병이 있어도 특징적인 입 냄새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이 있으면 과일 냄새가, 신장질환이 있으면 비린내가, 편도선염이 있으면 치즈 냄새가 납니다. 이때는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위산의 역류나 트림이 존재하는 경우 위장장애를 의심하지만, 위장장애로 인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간혹 변비로 인해 입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방향성 물질들은 대장이 아닌 소장에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이나 신경안정제는 폐를 통해 배출될 수 있으므로 입 냄새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약물들은 구강건조(입이 마르는 현상)를 유발하여 이차적으로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구강건조가 야기되어 설태가 증가하면서 입 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경우에 타인이 인지할 수 없는 주관적인 입 냄새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 대부분은 후각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며 본인은 심한 입냄새를 호소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아무런 입 냄새도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취의 치료는 우리 몸 전신의 상태를 반영해 나타나는 증세가 구취이므로 전신적인 건강의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우리 몸의 전체의 건강을 되찾는다면 우리를 괴롭히는 입 냄새는 당연히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구강내 원인(잇몸질환, 충치, 설태 등)에 의한 구취 발생은 구강 내 질병을 치료하고 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치료가 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도 구취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내과적 진료를 받아봄이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출처 : 대한치과의사협회 건강상담)

[네이버 지식백과] 양치질로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 원인은 뭐?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가톨릭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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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1. 8. 12:26

순간밖에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을 전진성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대개 열병이나 중독상태에 있는 정신착란 같은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또 외상을 입었거나 졸도하였거나 머리에 전기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역행건망증이라는 것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처음에는 일단 기억해내기는 하지만, 얼마 지나서 다시 생각하려고 하면 과거를 더듬어 한참 동안 이것 저것 따져야만 생각해내는 것입니다. 이상의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이 밖에도 어떤 일정한 시기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사람의 경우는 그것만이 잊혀지는 부분건망증도 있다. 가령 외국어 단어를 여러 번 사전에서 찾았는데도 찾을 때뿐이고, 다음 기회에 필요해서 다시 부딪치게 되면 사전에서 본 기억은 있으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 등입니다. 이런 것을 합해서 국한성 건망증이라고 하는데, 대개 그 원인이 정신적인 면에 있는 것으로 히스테리아적(hysteria ) 건망증이라고도 합니다. 요약해 보면 건망증은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건망증 증세가 심해지면 치매로 오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입니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집니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이 있을까요? 그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 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 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 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2.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 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을 증대시켜준다. 그러나 하루 5~6잔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뇌세포를 파괴시켜 기억력을 감퇴시킨다”고 말했습니다.

3. 커피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 성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4년 동안 연구한 결과, 커피를 하루 세 잔 이상 마신 그룹은 한 잔 정도 마신 그룹에 비해 기억력 저하 정도가45% 이상 낮았습니다.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1991~1995년 4개 도시 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4. 잠 

정신의학자 스틱골드가 2000년 《인지신경과학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이 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 졸이 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5. 메모 
우리 뇌의 장기기억 (오랫동안 반복돼 각인된 것) 용량은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 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6. 독서

치매 예방법으로 알려진 화투나 바둑보다는 독서가 더 기억력 유지에 좋습니다.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 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다. 바둑이나 고스톱은 치매 예방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 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7. 지속적인 영양공급

나이가 들면서 몸의 상태가 점점 좋아질지는 없습니다. 특히 소화기관의 노화로 음식물을 잘 소화하지 못하므로 몸에 영양공급이 잘 안되고 혈관벽은 좁아지고 딱딱해져서 말초신경까지 피가 잘 전달이 안되기 때문에 흡수력이 좋은 과학적인 영양제 공급이 필요합니다. 현대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좋은 건강기능식품들이 나와 있으므로 잘 선택해서 복용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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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1. 8. 08:46

꿀에는 벌꿀(천연꿀)과 당밀(인공꿀)이 있습니다. 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들의 식량이었다는 말이 있으며, 로마사람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후 인류사회에서 꿀을 약용으로 쓰는 한편으로는 사체(死體)의 방부제, 미라 제작, 과실의 보존 등에 사용하여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건강식품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도시개발과 공해로 인해 자연이 많이 훼손되어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에서 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하는데, 이 꿀은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과 질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자연이 주는 귀한 꿀의 효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고 있습니다. 그 꿀의 효능과 질병별로 어떻게 사용하는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릅니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입니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쓸수있는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복통이 심한 이질에는 진하게 탄 꿀을 한 사발을 단번에 먹습니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시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 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감초가루를 섞은 꿀은 간염을 비롯한 간장질환, 위궤양, 복통, 정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옛부터 알려지고 있습니다.  

위장이 않좋을 때는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습니다. 또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니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도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위염이 있을 때는 벌 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합니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 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큰 토움이 됩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체력(정력)이 떨어질때 꿀에 복분자를 재워 익힌 것은 꾸준하게 먹는것은 정력감퇴를 막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있습니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고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등에도 좋습니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됩니다.  

꿀에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섞어서 복용하면 소화불량, 식욕부진, 의욕저하에 좋다. 삽주 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사용합니다.  

요즘 현대인의 식습관변화와 인스턴트음식으로 인해서 변비로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때는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습니다.
그리고 30분이나 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십니다. 그리고 검은깨에 벌 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절기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기침을 하게될때 꿀이 좋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리고 만성 마른기침에도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하면 좋습니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고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 진다고 합니다.  


꿀 속에는 화분과 효소가 그대로 살아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는 토종벌집을 애벌레가 있는 상태 그대로 삶아서 먹거나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양파, 파, 달걀, 잣과 꿀을 섞어 먹으면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당근, 샐러리, 사과주스 등에 타서 먹습니다.(비율은 1:1:1) 그리고 주의할점은 마늘은 꿀에 재어 먹되 하루에 3쪽 이상 먹지 않습니다.


편도선염 후두염에는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킵니다.  피로회복에느 꿀에 사과 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도움을 주고  음주 후 술을 마신 다음 숙취에 시달릴 때는 꿀에 칡뿌리 가루를 섞어먹으면 좋고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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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1. 2. 23:49

요즘 한국 사회는 거의 전 국민이 다이어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와 인터넷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나름의 방법대로 다이어트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는 잘못 전달된 상식 역시 적지 않으며, 개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원칙도 있습니다. 건강과 멋진 외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다이어트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배고픔을 오래 참아야 한다?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공복 상태를 지나치게 오래 유지하면, 우리 뇌는 식량이 부족한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평소보다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려 합니다. 동시에 신진대사속도를 떨어뜨려 칼로리 소모를 억제하는데, 요요현상이 찾아오면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이 찌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순하게 의지 만 가지고 배고픔과 싸워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으며,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었다고 하더라도 곧 요요현상이 찾아 오게 됩니다.  

특별히 아침을 굶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적당한 영양공급이 없이는 성공적인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바빠서 못먹고 급히 먹으니 소화가 안되고 먹어도 소화를 시키느라 에너지를 소화에 다 허비 하므로 지방을 태울 시간과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것도 지혜입니다. 흡수력이 좋고 유청 단백질로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잠을 줄여서 운동량을 늘려라? 대부분의 현대인은 잠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식욕억제 호르몬은 줄어들고 식욕촉진 호르몬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대사활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 역시 살찌는 원인이 됩니다. 잠은 7~8시간 정도 푹 자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꽉 끼는 옷을 입어라? 이 역시 잘못된 상식 중 대표적인 것입니다. 너무 꽉 끼는 옷은 혈액 등의 순환을 방해 하고 부종과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또 불편한 옷은 결과적으로 청소나 산책과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운동량을 감소시킵니다. 다만 자신의 체형에 대해 항상 긴장감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다이어트 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꽉 끼는 옷보다는 적당히 몸매 가 드러나면서도 편안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는 기왕이면 과일주스로 마신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산음료나 가당 음료 대신 과일주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일주스에는 이미 당분이 첨가된 제품이 많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통째로 과일을 먹을 때보다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게 됩니 다. 갈증은 물로 해소하고 과일은 통째로 먹는 것이 다이어트 에 효과적입니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살이 빠진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에서 땀이 나는 유산소 운동은 근력운동과 병행할 때, 더욱 효율적으로 지방을 연소 시켜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굳이 땀복을 입고 더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체급경기를 앞둔 운동선수들이 계체량 통과를 위해 단순하게 수분 을 배출하여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이기 위한 방법일 뿐,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면 곧바로 원상회복됩니다. 이 같은 운동방법이나 사우나 등을 통한 강제적인 땀 배출은 빨리 지치게 해서 운동시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잘못하면 갑작스런 탈수 증세를 겪을 수도 있으며 반복적인 수분부족으로 인한 피부노화 등 미용과 건강에 모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앞서 언급한 운동선수들 역시 계체량 통과를 위해 일명 ‘수분커팅’이라 부르는 인위적인 수분배출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신장기능악화 등 건강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수분을 보충하는 것은 체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일 뿐, 살이 찌는 것 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므로 일시적인 체중증가가 두려워서 물 마시는 것에 인색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오히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주면 부종을 예방하고 셀룰라이트 생성을 감소시켜 다이어트 에 도움이 됩니다. - 유니라이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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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1. 1. 00:27

장은 장기 중 길이가 가장 긴 기관이며, 소화 흡수와 배설을 동시에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또한 면역세포의 60~80%가 바로 장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서 면역과 소화에 관여하는 등 여러 가지 유익한 작용을 하며 신체의 일부처럼 정착한 세균들을 ‘정상세균총’이라 일컫는데, 이 역시 장에 가장 많은 수가 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유산균이 있습니다. 장은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장기이자,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밑바탕을 제공해 주는 장기입니다.


자동차가 연료를 제대로 연소시키지 못하면 매연을 배출하면서 성능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아지듯이, 사람도 소화기에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면 몸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흔히 해독작용은 간의 역할이 독점적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 가 많은데, 장 역시 해독에서 무척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는 소화기라는 특성 때문인데, 좋은 것을 흡수하고 쓸모없는 것을 배출하는 것이 소화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입니다. 장 건강이 좋지 못하거나 변비가 있으면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지 못하고 장내 유해세균에 의해 더 많은 독소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는 다시 체내에 흡수되어 몸을 약하게 해서 피부트 러블, 만성피로, 비만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장은 우리 몸에서 면역력의 열쇠 같은 기관입니다. 또한 실제로 면역세포 의 60~80%가 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이 상하기 쉽고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여름철에는 배탈이나 설사 등으로 고생 하기 쉬운데, 건강하고 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유의해서 생활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배탈, 설사나 장염 등에 걸리면 장이 크게 약해집니다. 또한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장이 예민해지고 장내 유익균의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치료과정에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익균의 수가 더욱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칫 잘못하면 만성장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장염의 예방은 장 건강관리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 입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체내에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손씻기’입니다.

찬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자제합니다. ‘이열치열’은 조상의 지혜가 담긴 말입니다. 차가운 음식은 소화기의 온도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느려지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과도한 냉방이나 배를 드러내고 잠을 자는 습관 역시 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물론 입을 데일 정도의 뜨거운 음식은 식도건강을 위해서 안 먹는 것이 좋지만, 여름에도 가급적 따뜻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름에는 보양식과 야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대부분 기름진 음식들입니다. 여기에 알코올이 더해지면 장은 크게 부담을 느낍니다. 기름진 음식과 차가운 알코올의 조합은 대표적으로 ‘치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음식들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겠지만 횟수와 양을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 장 건강에는 유익합니다.


상한 음식을 섭취할 확률을 최대한 줄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습도가 올라가면 식중독이나 배탈을 일으키는 세균들의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첫째 잘 익혀먹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냉동한 식재료를 해동할 때는 실온에서 해동시키는 것보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야외 일정이 많은데, 이 때 음식을 먹을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현지에서 사 먹는 편이 좋고 어쩔 수 없는 경우 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도록 해야 하며, 먹기 전에 냄새 등으로 꼼꼼하게 확인하는 과정 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또한 야외에서 약숫물같은 지하수, 샘물 등은 바로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도마나 조리용 칼, 식기 등의 주방도구는 햇볕을 쪼이거나 삶는 과정을 통해 정기적으로 소독 하도록 합니다.

운동을 합니다. 걷기나 유산소운동은 자연스럽게 소화를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줘서 장 건강에 좋습니다. 훌라후프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운동을 통해 복근이 튼튼해지면 밀어내는 힘이 강해져 변비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 니다. 요가와 스트레칭을 통해 골반을 교정하는 것 역시 좋은 운동입니다.

장에 좋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장은 음식물이 직접 지나가는 기관인 만큼, 이로운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좋은 효과가 더욱 큰 장기입니다. 장에 좋은 식품으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포함 한 식품,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식품(프리바이오틱스)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펙틴이 풍부한 사과, 배변활동과 나트륨배출을 돕는 바나나가 있는데 사과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은 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어서 장에 더욱 좋습니다. 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양배추는 장 건강에도 두루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그 외에도 식이섬유 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나물류, 귀리, 고구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통칭하는 단어인데, 이를 장까지 산 채로 도달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가공을 거친 건강기능식품 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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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8. 07:08

눈은 외부의 환경변화와 자극에 무척 예민한 감각기관입니다. 이 때문에 건조한 공기로 마르고 예민해진 눈에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외부자극요인이 더해져서 알레르기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갑자기 강해진 햇빛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손상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눈에 좋은 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선글라스를 착용하세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야외활동이나 운전 중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무조건 색이 진한 것보다 UV코팅처리가 된 것을 선택해야 하며, 빛이 새어 들어오지 않게 얼굴에 잘 밀착되고 충분히 큰 디자인의 제품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둘째로 스마트기기 사용을 자제하세요.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쳐다보면 눈의 근육에 무리가 오고, 노안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눈을 깜박이는 빈도를 정상적인 횟수의 3분의 1까지 떨어뜨려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셋째로 너무 잦은 냉찜질은 금물.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차가운 숟가락이나 찜질용 안대 등으로 냉찜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알레르기결막염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냉찜질은 습관적으로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손을 자주 씻도록 합니다. 평소 가급적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먼지가 많은 봄에는 자신도 모르게 눈 주위로 손길이 가곤 하는데, 이를 대비해 평소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다섯째로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세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의 먼지가 콘택트렌즈에 달라붙을 경우 각막에 손상을 일으키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가능한 안경을 착용하고, 콘택트렌즈의 보관 및 사용에 있어서 청결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합니다.눈 화장은 최대한 가볍게 아이라인이나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같은 눈 주위의 색조화장은 모두 자극적인 가루가 되기 쉽습니다. 액체형태의 제품이라도 건조되어 굳으면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눈의 결막이나 눈물 구멍, 안구 주변의 점막을 자극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브러시나 스펀지같은 화장도구가 청결하지 못할 경우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깻잎 등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당근과 시금치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각막에 좋은 영양소인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이외에도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황반의 변성을 예방하는 루테인이 풍부합니다. 연어, 꽁치, 정어리 등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는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오메가-3에 함유되어 있는 DHA가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이 됩니다. 블루베리, 검정콩, 포도, 가지 등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 주로 자색이나 보라색을 띄는 천연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빛에 의한 자극을 망막에서 뇌로 전달해주는 로돕신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런 식품들을 충분하게 섭취하기란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눈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천연재료로 만들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없기 때문에 검증된 우수기관의 검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증마크를 받은 것 뿐 만이 아니라 임상까지 된 제품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미국의 의사, 약사, 간호사들이 약을 처방 할 때 참고하는 사전(PDR)에 등록된 제품도 구할 수 있다고 하니 눈 건강을 위해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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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6. 06:30

남미의 건강음료, 마테 

커피, 차와 함께 세계 3대 차 음료로 꼽히는 마테는 남미의 많은 나라에서 즐기는 전통음료로, 토착민인 과라니족의 전설에 신의 음료로 등장할 만큼 그 유래와 효능에 대한 믿음이 깊습니다. 현지에서는 전통적인 예절과 풍습에 따라 여러 사람이 하나의 컵으로 나누어 마시는 우정의 음료로 여겨지고 있는데, 이는 황량한 산악지대의 척박한 환경을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해야 했던 토착민의 역사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테는 과거 고산지대에서 주로 가축을 방목하며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목동들에게 부족한 식물 영양소를 보충해 줌으로써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음료였으며, 현재에도 생활 건강 음료로 남미사람들의 일상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남미를 넘어 세계인의 건강과 활력을 유지시켜주는 건강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마테차란?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가 즐겨 마신 것으로도 유명한 마테차는 감탕나무상록수 잎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며 주로 아르 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에서 생산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뾰족한 잎사귀를 지닌 호랑가시나무 역시 감탕나무과인데, 마테의 잎 은 이처럼 억세게 뾰족하지 않고 촘촘하고 부드러운 톱니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마테의 정식 명칭은 예르바 마테인데 예르바는 허브를 뜻하고 마테는 박 모 양의 용기를 뜻합니다. 이처럼 마테라는 이름은 나무가 아니라 차를 우려내고 마시기 위해 담는 용기에서 유래한 것이며, 마테차는 우려낸 찻잎을 따로 분 리해내지 않고 마시기 때문에 봄빌라라고 부르는 거름망이 달린 빨대를 이용하여 마십니다. 봄빌라는 대나무나 나무로 만든 것부터 청동, 스테인레스로 만든 것까지 그 재질과 형 태가 무척 다양하며 마테차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를 수집하기도 합니다. 또한 마테는 녹차에 비해 성 분이 천천히 우러나므로 5~6회까지 우려 내어 마실 수 있습니다 

차갑게 즐기는 마테, 테레레 남미 국가 중 파라과이에서는 차갑게 즐기는 테레레의 인기가 높습니다. 테레레는 마테를 차가운 물에 우려낸 것을 말하는데, 그 기원은 1932년부터 1938년까지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었던 차코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쟁 중 파라과이 군인들은 물을 데울 만한 여건이 되지 않아 차가운 물로 우려낸 마테차, 즉 테레레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투가 진행된 차코 지역은 식수 환경이 열악한 곳이었기에, 이 마테와 봄빌라가 필터 역할을 수행하여 어느 정도 여과된 물을 만들어냈고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에너지와 영양소를 보충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파라과이에서는 테레레 덕분에 전쟁에서 승리 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이며, 아직까지도 테레레 사랑이 대단합니다.

마테는 마시는 샐러드라고 일컬어질 만큼 풍부한 식물영양소를 함유하여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을 공급 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외 에도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과 인삼의 유효 성분으로 잘 알려진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다량의 철분이 들어있는데 100g59mg으로 이는 녹차의 다섯 배 정도이며 다른 차에 비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탄닌 성분이 적고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철분 흡수율을 더욱 높여줍니다


마테에는 차의 카페인과 유사한 구조의 마테인이 존재하는데, 마테인은 중독을 유발하는 의존성이 낮고 긴장을 풀어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교 적 부작용 없이 정신을 맑게 하며 그 상태 를 오랜 시간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테차는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차 음료가 유발할 수 있는 속 쓰림 증상 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히려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 니다. 최근 들어 가장 주목받는 마테의 효능 중 하나는 다이어트 입니다. 마테차는 다른 음료에 비해 콜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며,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비교 적 오랜 시간 적당한 자극 효과를 전달하여 다이어트 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린은 다른 차 음료에 비해 수면을 덜 방해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우울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마테와 블랙마테 마테는 녹차와 홍차처럼 가공 형태에 따라 그린마테와 블랙마테로 구분되는데, 그린마테는 가공단계와 가열시간이 짧고 블랙마테는 불에 덖는 과정을 추가하여 완성됩니다. 블랙마테는 좀 더 구수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내며 그린마테는 싱그럽고 강한 풍미를 내는데, 불에 덖는 과정에서 비타민의 소실이 발생하므로 그린마테를 마시는 편이 비타민 섭취에는 좀 더 유리합니다. 실제 남미에서도 그린마테 를 더욱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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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5. 18:39

식물 2차대사산물이란 무엇인가?

최근 들어 식물의 2차대사산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여전히 웰빙 분야의 핫이슈인 컬러푸드 열풍 역시, 식물 2차대사산물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추세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식물 2차대사산물이란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1차대사산물과 달리 성장과 증식, 생명유지에 직접적으로 관여 하지는 않지만 식물 스스로 생존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생성해내는 유기화합물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이 물질들은 특정한 기능들을 갖고 있는 경우 가 많은데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피톤치드, 폴리페놀 등이 모두 2차대사산물들입니다.


그런데 식물이 2차대사산물을 만들어내는 주요 목적이 자기방어와 경쟁자 배척인 만큼 배타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때문에 일부 강한 독성을 가진 것이나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것들도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인체에 무척 유익한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종 약초를 주로 사용하는 동양의학의 문화권에서 독도 잘만 사용하면 약이 된다는 말이 생겨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삼림욕 효과로 널리 알려진 피톤치드 역시 식물이 병충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일종의 살균제입니다. 식물 2차 대사산물이 주목받기 시작한 초기에는 항산화 효과로 널리 알려진 폴리페놀 정도가 언급되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폴리페놀 에서도 특성에 따라 카테킨,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탄닌 등 세분화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식물 2차대사산물이 각각의 목적에 맞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항산화, 항염증, 항암, 살균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 발견 사실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식물 2차대사산물이지만 인류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 효능을 이용해 왔습니다. 위에 언급한 동양의학 뿐 아니라 우리가 늘 먹는 음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유의 독특한 향미 때문에 조리할 때 이용되는 각종 향신료 역시 식재료의 보관 및 조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어 온 측면이 큽니다. 태국요리의 강렬한 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제 더운 지역의 음식에 훨씬 다양하고 풍부한 향신료가 사용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결핵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숲속에서 요양하는 방법을 이용했는데, 이 역시 피톤치드의 효능을 활용한 한 가지 예입니다.


다만 20세기 이후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생화학 및 관련 과학 분야 또한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이와 같은 유용한 물질들을 식물로부터 분리 추출한 후 각각의 물질이 지닌 고유한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에 가속도가 붙었고,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서 이제 본격적인 활용단계에 접어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 2차대사산물에 대한 것은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부분이 더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원래 식물의 2차대사산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져서 다른 생물에게 독성을 지닌 경우 가 있거나, 지나치게 가공된 음식을 주로 먹는 현대인들은 일부러 신경 써서 섭취하지 않으면 먹을 기회가 적은 것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가공과 섭취가 중요합니다.독성이 우려되는 물질은 섭취하기에 알맞은 형태로 가공하고 섭취량을 준 수해야 하며, 일반적인 식습관으로 섭취량이 부족하기 쉬운 성분들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별도의 노력을 해야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 있는데, 이제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는 말도 하나의 생활원칙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복잡다단하면서도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보다 많이 알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지혜로운자가 건강을 얻게 된다"는 말처럼 이제 건강상식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에서도 정보전달에 눈과 귀를 열러 놓아야 사회와 문화 그리고 기술과 과학의 새로운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것이 나와도 정보 전달이 안되거나 잘못 전달함으로 인해서 오는 피해는 고스란히 눈과 귀를 닫고 예전 것에서 부터 나오지 않는 사람들의 몫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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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4. 09:49

고혈압, 당뇨, 지방간, 심혈관질환 등 중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은 꾸준히 미디어에 등장해 왔습니다. 이 중에서 2000년대 이후 부쩍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전립선질환입니다. 그동안 주로 서구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던 전립선질환이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기 시작한 이유는 육류섭취량 증가 등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데다가 평균수명 역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질환은 배뇨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이 크게 불편해 질뿐 아니라, 아직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성기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일상에서의 불편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위축시키는 전립선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습관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소변이 마려운 것을 참지 않도록 합니다. 장시간 운전하거나 집중해서 일에 몰입할 경우, 이 외에도 여러 이유로 인해 소변을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가 화장실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전립선을 압박하는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며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힘을 줘서 소변을 보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육류 섭취를 줄입니다. 앞서 머리글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에 전립선 질환 환자가 늘어난 것은 육류섭취 증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의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인 만큼, 육류섭취를 줄이는 한편 먹을 때에도 가급적 기름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먹도록 합니다. 동물성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멸치나 고등어, 연어같은 생선을 통해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세번째로 차가운 바닥에 앉지 않도록 합니다. 전립선 주위의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과 조직이 수축되어 요도에 더욱 심한 압박이 가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겨울에도 내의를 입거나 엉덩이를 덮는 상의 등으로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좌욕이나 반신욕도 전립선 주위를 이완시키는데 도 움이 됩니다.


네번째로 운동을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유산소 운동이나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모두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좁은 보폭으로 빠르게 걷기와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의 스쿼트운동이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회음부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는 자전거의 경우, 꼭 해야 한다면 회음부 압박을 줄이는 특수한 형태의 안장을 이용하고 가능한 짧은 시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로 정기검진을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과 같은 전립선관련 질환 역시 초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완치시키기에 훨씬 용이합니다. 특히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는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매년 한 번씩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합니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수박, 아연이 풍부한 굴,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알리 신을 함유한 마늘, 전립선 건강에 좋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있는 호박씨 등이 있으며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채소와 된 장, 두부 등 콩을 이용한 식품도 전립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주로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가 전립선 건강에도 이롭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 중 최근 단연 각광받는 식품은 톱야자라고 불리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인데 이에 함유된 라우릭산이 잔뇨나 빈뇨 같은 배뇨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인 발전으로 전립선에 도움을 주는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좋은 제품을 현명하게 잘 선택해서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공인된 임상기관에서 사람에게 임상이 되어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로 과로, 과음, 과식, 흡연을 피합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과음과 흡연, 과식은 전립선 건강에 무척 좋지 않습니다. 그 중 과음과 과로는 전립선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기도 합니다. 또한 알코올과 카페인의 섭취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흡연 역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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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4. 06:08

몇년전에 메르스 사태가 전국을 강타했을 당시, 단지 한 종류의 바이러스로 인해 나라 전체가 비상 사태를 맞이해야만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음해는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던 많은 여성 들이 불안해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감각 정보 중 시각 정보에 많은 것을 의존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바이러스는 더욱 공포 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과 격리되어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바이러스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럼 일상 속에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손발이 차가운 냉증이 있는 사람들이 잔병치레를 더욱 많이 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최근에는 정상범위 안에서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뜻의 체온면역력이라는 단어가 크게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땀을 흘리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림프구와 같은 면역세포도 더욱 활성화됩니다. 또한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적당한 수준의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오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체력에 맞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인가를 씻어낼 때 쓰는 물은 우리 몸 안에서도 유사한 작용을 합니다. 즉 충분 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 이 됩니다. 또한 독소의 농도를 떨어뜨려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비해소효과가 있기 때문에 면역세포가 많이 모여 있는 장 건강을 좋게 하여, 결과적으로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몸을 만드는 재료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학생부터 직장인, 가정주부까지, 바쁜 현대인들이 매 끼니 마다 고르게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더라도 하루 세끼 를 어느 정도 계획을 가지고 섭취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반드 시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점심 때 고기요리를 먹었다면 저녁에는 나물요리를 먹는다 든지 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섭취하는 영양소의 비율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파악 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견과류나 과일 등을 간식으로 적당량 챙겨주고, 그래도 부족할 것 같은 부분은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손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는 관문 같은 곳입니다. 올바른 손씻 기만으로도 각종 감염 확률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결벽증은 오히려 면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지나치게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면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구축될 만큼의 다양한 외부자극을 경험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면역력이 약하게 성장할 수 있습 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유행성 출혈열이나 파상풍 감염 예방 등과 같은 기본적인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적당한 야외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면역체계 형성에 좋습니다. 말 그대로 아이답게 뛰놀며 생활하는 것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원해서 피로를 쌓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바쁜 현대사회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은 생활수칙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야근이나 밤을 새는 것을 삼가하고 잠을 잘 자도록 해야 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고, 방 안을 어둡게 해야 자는 동안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머릿 속을 최대한 단순하게 정리해 놓도록 합니다. 여기에 긍정적인 생각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바이러스의 공포와 각종 감염병으로 부터 내 몸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정리해 보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물을 자주 마십니다. 식사는 천천히, 골고루, 규칙적으로 하고. 손을 자주 씻되, 결벽증은 오히려 면역력을 더 떨어지게 하므로 피하고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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