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12. 05:55

생강의 원산지는 인도나 말레이시아 등 고온다습한 동남아시아 지역인데,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전부터 재배되어왔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초 신만석이라는 사람이 중국 봉성현이라는 곳에서 생강뿌리를 얻어와 전남 나주와 황해도 봉산군에 심었다가 실패해, 다시 봉()자가 들어가는 지명을 찾아 지금의 전북 완주군에 있는 봉상(. 지금의 봉동)에서 재배에 성공해 봉동생강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강 (도시 사람을 위한 주말농사 텃밭 가꾸기, 2010. 6. 5., 도서출판 들녘)

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 것을 약재로 쓰는데,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약리작용으로 위액분비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흥분 작용, 혈액순환촉진, 억균작용 등이 보고 되었습니다. 한자어로는 강근(), 모강(), 백랄운(), 염량소자(), 인지초(), 자강(), 자강(), 건강()이라고도 합니다. 또, 뿌리줄기는 말려 갈아서 빵·과자·카레·소스·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차와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생강 [ginger, 生薑] (두산백과)

특히 겨울철엔 기온이 떨어지고 운동량이 적어지는 계절이라 몸에 체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생강을 통해 몸의 체온을 높이고 기타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과 생강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1.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합니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합니다.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2.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습니다.
생강은 체온을 높일 뿐 아니라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3. 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합니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4. 가래, 기침을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입니다.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5. 좋은 열은 올리고 나쁜 열은 낮춥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긴 하지만 생강에는 아스피린의 80% 정도 해열 효과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6. 살균 기능으로 몸 속 세균을 내쫓습니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인 진균에 대한 항균 능력도 뛰어납니다. 
  
7.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애줍니다.
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이 있습니다.  

8. 여자들의 꿈,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합니다. 활성산소가 억제돼 노화 예방은 물론 잔병치레도 적어지니 중년 여성들에게 필수식품입니다. 
  
9. 진통제보다 생강이 낫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통으로 인한 진통제 사용이 많은데 생강은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의 소염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약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합니다.  

10. 혈액 응고를 억제합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생강이 효과적입니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합니다. 
  
11. 생강을 먹으면 2개의 심장 부럽지 않습니다.
생강은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심근을 자극해 수축력을 높이지만 맥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혈압을 10~15mmHg 정도로 낮춰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입니다.  
 

12. 소화 흡수 능력을 강화합니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위장 내벽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장 활동을 촉진, 소화 흡수력을 높입니다.
 
13.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강은 위궤양의 원인균과 식중독균을 모두 없애줍니다. 생강만 있다면 식중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14. 입덧, 생강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매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임신부에게도 좋습니다. 속이 안 좋거나 멀미, 입덧을 할 경우 생강을 잊지 마십시요. 

15. '여자' 그리고 '엄마'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생식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생강이 특효입니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더 빨리 움직이게 하며, 여자의 경우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특히 여자의 생식 기능에 좋습니다.
  
16.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예방합니다.
생강은 귀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귀 울림을 예방하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마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7.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생강에는 기를 열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을 넣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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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11. 06:49
이두용님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33곳 국내 여행지를 보며 정말 두다리가 멀쩡하고 마음이 아직 식어지기 전에 꼭 시간을 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러가야 겠다고 생각하며....

01. 엷은 해무속에 몽환처럼 다가오는 선계의 구도자 – 여수 거문도 백도

(여기는 아들 데리고 지인들이랑 다녀왔는데 남해안 단체투어때라 기억이 잘 안남 다시 가봐야 할 곳)  

02. 노을과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인 포구여행지 – 서산 간월도

03. 콩돌의 속삭임과 물개울음이 들려오는 서해의 파수꾼 – 백령도
(제자가 백령도 다녀와서 엄청가고 싶었는데 친구가 다녀와서 배에서 엄청 고생했다고 해서 배멀리가 있는지라 갈지 말지 고민되는 곳) 

04. 연분홍 복사꽃길 지나 대게의 고향으로 떠나는 별미여행 – 영덕 강구항 (친구의 고향인데 엄청 좋다고 자랑해서 꼭 가서 대게의 맛을 보고 싶은곳)

05. 푸른 바다에 서린 애바위의 혼 – 삼척 해안(동해안 여행때 스쳐 지나간 곳 좋은 사람들이랑 다시 가서 동해의 깨끗함을 오래도록 보고 싶은곳)

06. 하늘가에 걸린 노을 따라 살포시 잠든 바다 –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잠깐 동안 태안여행때 스쳐 지나간 곳이라 노을을 볼기회가 없었는데 하늘에 걸린 노을을 보러 가야 할 곳) 


07. 파래의 초록 향기가 단잠을 깨우는 청정해안 – 남해 (^^아들과 추억이 있는 곳)


08. 여름날 헤어진 애인을 닮은 섬 – 군산 선유도 (맛집이 많은 군산에 선유도도 가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은 곳)

09. 색동옷 걸린 오색하늘의 향연 – 보령 대천해수욕장 (추억이 많이 있는 곳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며 그것을 숨기려고 머드축제에 흙탕물로 살짝 가리고 싶은곳)

10.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머무는 하늘색 꿈 – 제주 동부해안(말이 필요없는 곳 그냥 보기만해서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곳)

11. 바다가 되고 싶은 시인의 마음을 닮은 호수 – 임실 옥정호 (임실하면 자연치즈 나오는 곳인데 치즈와 함께 하면 좋을 곳)  

12. 살갑디 살가운 내 고향의 흔적이 흐르는 강 – 하동 섬진강 (조영남씨 노래 화개장터에 나오는 섬진강 어릴때부터 가보고 싶은 곳) 

13. 쪽빛 호수 속에 나를 던지고픈 청풍호반 – 제천 청풍호반

14. ‘서편제’ 노랫가락에 철새도 쉬어가는 곳 – 해남 고천암호 (여기는 혼자가면 좋을듯한 곳)

15. 뼛속까지 전해져오는 시린 계곡물의 상쾌한 향기 – 괴산 화양계곡 (괴산까지는 가봤는데 기도만 하고 온 곳) 


16. 안개 자욱한 상상속 동화의 나라 – 춘천 의암호 (늘 춘천에 가면 들러 본다고 하고 가보지 못한 곳)

17. 천사의 눈동자를 닮은 영롱한 눈꽃 – 무주 덕유산 (산을 좋아 하면서 등산은 안좋아 하는데 한번쯤 오르고 싶은 산)

18. 비바람이 남겨놓은 암석산의 신화 – 진안 마이산  

19.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산사 – 봉화 청량산 (말로만 늘 들었던 곳)

20. 땅끝에 감춰둔 숭고한 문화의 꽃 – 해남 대둔사 (절은 거의 비슷 비슷해서 다녀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

21. 온갖 꽃 충만한 어느 봄날의 축제 – 순천 선암사 (봄에 가고보 싶은 곳)

22. 가을바람이 들려주는 고원의 선율 – 밀양 영남알프스 

23. 수줍은 여인의 발그레 물든 볼을 닮은 단풍산 – 순창 강천산(가을에 아내와 함께 꼭 가봐야 할 곳) 


24. 안개와 이슬이 가꿔놓은 고원의 배추밭 – 태백 고랭지밭과 검룡소 (태백에 갔을때 슬쩍 눈에 들어와 기억에 남아있는 곳)

25. 200만전의 원시가 살아 숨쉬는 신비의 늪 – 창녕 우포늪 (요즘 공해와 미세먼지로 수난을 겪는 현대인들이 힐링 할수 있는 곳) 

26. 녹색 호수에 하얗게 피는 순백의 미소 – 무안 회산연꽃방죽

27. 그윽한 차 향기 머무는 푸른 들녘의 싱그러운 찻잎 – 보성 차밭 (진한녹차로 우려진 사우나 탕이 있는 피곤한 육체와 정신을 힐링 할 수 있는 곳)  

28. 황금빛 억새꽃에 내려앉는 고운 바람소리 – 제주 산굼부리 억새 (산굼부리라는이름 주는 묘한 신비감과 쉽게 볼수 없는 주변 광경은 최고의 곳) 

29. 노란꽃 넘실대는 지리산 자락의 풍경 – 구례 산수유 (꽃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

30. 소설 속 그곳에 메밀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 평창 메밀꽃 (그야 말로 메밀꽃이 장관인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곳)

31. 새초롬한 하늘밑 연분홍 화원으로의 초대 – 여수 영취산 진달래 (여수 밤바다는 언제나 보려나.. 봄에 영취산 진달래도 보고 밤바다도 보고 싶은 곳) 

32. 푸른 초원 야생화와의 행복한 조우 – 인제 곰배령 (야생화 연구하는 지인이 늘 이야기하던 곳)

33. 두메산골에 불려온 내 기억 속의 데자뷰 – 정선 된장마을 (이 마을에 가면 된장찌게를 꼭 먹어야 할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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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10. 14:31
치주질환의 원인이 치아 주변에 부착된 치면세균막(플라크)과 이로부터 만들어진 치석이란 점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일차적인 원인인 플라크를 제거하는 것이 양치질의 가장 큰 목적이며, 철저한 구강위생관리는 치주질환뿐만 아니라 치아우식증(충치)를 예방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양치질을 잘 한다는 것은 입안에 플라크가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닦아내는 것을 의미하고 원인이 제거되면 질환의 진행 또한, 느려지거나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치질을 잘 하는 것만으로 치주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나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서울대학교병원)

1. 치아에 맞는 칫솔 쓰기 - 칫솔은 뻣뻣하고 강한 칫솔모와 부드러운 칫솔모로 나뉩니다. 만약 자신이 치아에 음식물이 끼고 치태가 잘생기는 편이라면 강한 칫솔모를 사용하고 치아가 약하거나 시린사람들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씁니다. 

2. 적절한 시기에 칫솔 바꾸기 - 칫솔모가 벌어지면 치태를 제대로 제거할수없기 때문에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면 좋습니다. 


3. 치약에 물을 묻히지 않는다. - 치약에 물을 묻혀 거품이 많이나게해야 좋은것같지만 물을 묻히지않아야 제대로 양치질을 할수있습니다. 치약에는 연마제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연마제는 치아의 광택을 유지하고 미백효과를 냅니다. 하지만 연마제는 물에 약해 치약에 물을 묻히면 제역할을 하지못하게 됩니다. 또한 물을 묻혔을때 생기는 거품은 치아를 골고루 닦는데 방해가 됩니다. 

4. 칫솔을 45도 각도로 잡고 양치질 - 양치질은 좌우보다 위아래로 하는것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좌우로 닦을 경우 치아가 손상될수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국유니버시티 연구진의 연구결과 특정한 행동이 효과를 내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연구결과 수평으로 부드럽게 이를 닦아도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연구진은 치태에 잘닿으려면 칫솔을 45도 각도로 연필 쥐듯 잡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5. 양치질 횟수와 시간 - 전문가들은 하루에 이를 3번닦는것이 좋으며 최소 2번이상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들여 양치질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치질할 부분을 4군데로 나눠 한부분당 30초이상 닦는다고 계산하면 좋습니다. 
 
6. 양치질 시작하는 부분 - 우리는 습관적으로 양치질을 할때 같은 부분부터 닦아주기 쉽다. 양치질 시작하는 부분을 기억했다가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골고루 닦기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7. 칫솔 씻어주기 - 양치질후에는 칫솔모에 음식찌꺼기나 치약이 남아있기 쉽다. 흐르는 물에 칫솔을 닦아주면 훨씬 위생적으로 칫솔을 사용할수있다. 

8. 위생적으로 보관 - 칫솔을 화장실에 그냥 걸어둘경우 각종 세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특히 변기근처에 두면 변기속의 세균들이 칫솔까지 옮겨가기 쉽습니다. 칫솔은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곳이나 소독기에 보관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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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9. 22:27
녹나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에는 녹나무속 껍질30g에다 골담초 뿌리30g에 물1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될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물이나 차 대신 마시면 좋습니다.  

겨우살이
온포기 7~9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합니다.  

가시오가피
뿌리껍질 6~8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합니다.  

당귀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합니다.  
 
두릅나무
잔가지 또는 뿌리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이상 복용합니다.  
 
두충나무
나무껍질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10일 정도 복용합니다.  

 

골담초
골담초뿌리 40~80g을 족발과 함께 넣고 물과 술(소주)을 붓고 잘 달여서
그 국물을 마시면 통증이 없어집니다. 
 
땃두릅(천삼) 
뿌리4~6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10일이상 복용합니다.  
 
만병초
잎 또는 뿌리5~6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서 1일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합니다. 만병초는 독성이 강함으로 꼭 정해진 방법대로 가공 처리를 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소나무 
솔방울 2~3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합니다.  
 
우산나물
뿌리1~2g을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1주일정도 복용합니다.  
 
율무 
뿌리4~6g을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2~3회씩10일 정도 복용합니다.  
 
으름덩굴
줄기5~7g을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2~3회씩10일 정도 복용합니다.  
 
잦나무
잣송이 2~3개를 술이 배어들도록 술에 일정한 시간 동안 담가 두고 1일 2~3회씩 3~4일 먹습니다.  

 
접시꽃 
잎 또는 뿌리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합니다.  
 
찔레나무
덜 익은 열매5~8g을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합니다.  
 
참깨
참기름20g을 1회분 기준으로 소주 반잔과 섞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합니다.  
 
곰취나물
허리와 다리가 아픈 요퇴통(腰腿痛)에는 곰취 80g을 가루내어(전제) 1일2회,1회에8g을 맹물을 끓여 식힌 백탕과 함께 충복(沖服) 즉 물에 타서 복용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냉초
온포기4~6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 2~3회씩10일정도 복용합니다. 
 
접골목
잔가지 또는 뿌리8~9g을 1회분 기준으로 하여 잘 달여서 1일2~3회씩10일 정도 복용합니다.


지구상에 식물들 중에 관절에 좋은 약초들은 생김새가 사람의 관절모양 닮은 것이 많다고 합니다. 한번 참조해 보시고 외국에서 나는 식물도 살펴보시고 활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현대과학의 발달로 이런 관절에 좋은 약초및 재료를 가지고 좋은 성분만 추출하여 만들어 임상까지 마친 제품도 시중에서 구할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건강한 관절을 오래 동안 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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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4. 10:08

신용카드 사용으로 삶의 질이 나아지나보다 라고 생각할 무렵 과도한 신용카드 한도승인으로 소비를 부추겨 소비자들은 카드빚에 시달리며 한달 한달 카드막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는 카드사용자 자신이 수입이상으로 과도한 지출이 문제이지만 사회적인 책임도 있고 카드이자가 만만치 않아 빚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순환을 겪는 채무자들에게 빚을 갚고 새롭게 삶을 시작 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신청해서 도움을 받는가 하는것인데 순서는 간단합니다. 개인회생이나 개인워크아웃은 스스로가 하기에는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물론 소정의 물질이 또 들어가니 이중고가 되겠지만 많은 채무를 가지고 있다면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프리워크아웃은 작은 액수 일 때 유용합니다

신청부터 완료까지 진행이 간단하고 채무자가 별로 할 것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면 

1.우선 신용회복위원에 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채무회사(카드사,보험사,은행,등등)가 신용회복위원회 등록회원사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회원사가 아니면 그 채무에 대해서는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2.이제 확인을 했으면 온라인신청을 하시면 됩니다.(가까운 신용회복위원를 방문하셔도 됩니다) 이때 하루 신청자 한도가 있으니 아침에 일찍 하시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은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고 있는 그대로 작성하시고 특히 채무을 지게된 이유에 대해서 서술하는 부분을 거짓없이 솔직하게만 기록하시면 됩니다.

3.그러면 2-3일 이내에 연락이 옵니다. 그때부터는 핸드폰으로 오는 문자나 전화추심이 멈춰지게 됩니다

4.그리고 문자나 전화로 신용회복위원로 교육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오고 그때 그곳에서 교육도 받고 온라인으로 예전에 신청한 신청서에 싸인을 하면 절차는 끝납니다

그리고 돈은 신청비 5만원과 선납금1회분(채무금에 따라 다름)을 먼저 납입하셔야 합니다.(안내해줍니다) 한 가지 더 받을수 있는 혜택은 2-3개월 정도 채무거치기간을 주고 매월 갚는 채무 금액을 형편이 안되서 못 갚을 시에는 신용회복위원에서 소액 대출로 도와줍니다. (아래 관련내용 참조 하세요)




지원대상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과중 채무자

1. 2곳 이상의 채권금융회사에 상환해야 할 채무가 있으며, 그 중 1곳 이상의 채권금융회사의 연체기간이 31 ~ 89일 사이인 자

2. 연체기간이 1~30일 사이더라도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이면서 신청일 이전 1년이내 누적 연체일수가 30일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

3. 총 채무액이 15억원 이하인 자(담보채무 10억원, 무담보채무 5억원)

4.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규발생 채무가 잔여 총 채무액의 30% 이하인 자

5. 정상적으로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채무자중 연간 채무 상환액이 총소득액의 30%이상인 자

6. 보유 자산가액이 10억원 이하인 자

채무조정대상 채무

*협약가입 채권금융회사의 채무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채무조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채무자와 채권금융회사가 합의하여 신용회복지원 협약에 의한 채무조정에 준하는 정도로 상환조건이 변경된 채무

*정책자금대출 등 법률에 의해 채무조정이 제한되는 채무

*채무조정지원 없이도 원래의 채무상환 조건대로 채무상환을 이행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기타 신용회복지원협약상 채무조정이 제한되는 채무

유의사항

신용회복지원협약 제3(신청대상)

다음 각 호의 어느하나에 해당하는 채무자는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없다.

*채무조정의 효력이 상실된 날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하지 아니한 자

*10조에 의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 11조에 의한 채권금융회사의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채무조정 신청이 기각된 날부터 1년 이상 경과하지 아니한 자. 다만, 그 기각

*사유를 해소한 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재산을 도피은닉하거나 고의로 책임재산의 감소를 초래한 자

*어음수표 부도거래처로서 부도사유를 해소하지 못한 자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및 동 시행령에 따른 금융질서문란자

*협약을 체결하지 아니한 채권자에 대한 채무(이하 협약외채무라 한다)의 원금이 동 원금과 채권금융회사에 대한 채무원금을 합산한 원금총액(이하 원금총액이라 한다)20/100 이상인 자. 다만, 협약을 체결하지 아니한 채권자가 이 협약의 채무조정에 준하여 상환조건 변경에 동의한 경우 당해 채무는 제외할 수 있다.

*채무조정 신청 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채무의 원금이 원금총액의 30/100 이상인 자. 다만, 기존 채무의 상환자금으로 사용한 경우 당해 채무는 제외할 수 있다.

*채무부존재확인소송 중인 자 또는 대출의 무효, 취소를 다투거나 분쟁상태에 있는 자

*고의로 채무이행을 지연할 목적으로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자

무담보채무의 내용 (담보채무는 연체이자만 변제)

*채무자의 재산 및 수입에 비추어 채무조정 없이 총 채무를 정상적으로 변제할 수 있는 자

*약정 이자율의 50%까지 이자율 인하 다만, 조정이자율이 5% 미만인 경우 5%를 적용하며, 약정이자율이 5%미만인 경우에는 약정이자율 적용

*최장 10년 이내 분할상환 (담보채무는 3년거치 기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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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4. 07:56

부드럽고 고소한 겹겹의 크레페 사이로 딸기 물씬 상큼한 딸기가 톡톡 터지는 싱그러운 영양 간식, 비타민 C는 물론 엽산과 라이코펜이 풍부해서 나른한 몸에 더 좋은 딸기로 온 가족이 즐기는 디저트를 만들어 보세요.


준비재료 딸기, 버터, 중력분 밀가루, 설탕, 우유, 달걀, 메이플시럽(꿀) 만드는 법 

1. 딸기는 잘 씻어서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2. 우유 한 컵, 물 반 컵, 달걀 두 개를 잘 저어 섞어줍니다. 

3. 2번의 재료에 밀가루 한 컵, 설탕 한 스푼, 소금 반 티스푼 정도를 체에 걸러 푼 뒤 걸쭉해 질 때까지 젓다가 중탕한 버터 세 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4. 너무 뜨겁지 않게 예열한 팬에 중탕한 버터를 얇게 펴 바르고, 반죽은 최대한 얇고 둥글게 펴서 30초 정도 익히다가 뒤집어서 반대편도 마저 익힙니다. 

5. 접시에 두 번 접어서 부채꼴 모양을 만든 뒤 준비한 딸기를 얹고 시럽을 적당량 뿌려줍니다.

6. 기호에 따라 호두와 같은 부드러운 견과류나 바나나 등의 과일, 생크림 등을 함께 토핑합니다.



TIP

1 반죽이 너무 되면 얇게 펴지지 않으므로 농도를 잘 조절 하도록 주의합니다. 

2 반죽은 시중에 판매하는 크레페믹스를 사용해도 됩니다.

3 아이들 위해서 천연의 성분으로 제조 배합된 종합양양제와 함께 맛있는 딸기크레페로 우리 아이들 건강 꼭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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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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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3. 12:57

등산은 육체와 마음을 단련하고 산행을 통해 자연으로 부터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행위 중 하나로서, 산을 오르면서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이 목적이며,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육체적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국민이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등산의 효과는 청소년들에게 모험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해주고 만족감이나 자신감을 줄 뿐 아니라, 우울증을 해소하는 등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소비가 높은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킴으로써 만성피로를 줄이는 효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운동부족으로 오는 대사증후군(고혈압,고지혈,당료,비만) 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체중은 물론, 각종 장비들의 무게로 인하여 근력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어 골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등산 기술의 기초는 걷기입니다. 평지, 오르막길, 내리막길,고르지못한길 시간과 장소에 따라 걷는 요령이 다르지만, 피로하지 않게 편안한 자세로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걷다가 차츰 속도를 내어 걷습니다. 경사도나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한 시간에 3㎞에서 4km 정도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신의 몸상태를 고려하여 처음부터 욕심을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앞 발끝부터 내딛고 신발 바닥 전체를 지면에 밀착시켜 충격을 줄이도록 하며, 호흡과 속도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걷도록 한다. 중년의 경우, 3㎞ 정도를 40~50분에 걷는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의 속도는 평지에서 걷는 속도의 절반정도가 됩니다. 초보자의 경우 약 30분 걷고 5~10분 정도 휴식하되 가능하면 앉지 말고 서서 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발의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한데 발 앞부분이 먼저 지면에 닿으면 발가락이 앞으로 몰려 신발 앞부분에 닿으므로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뒤꿈치를 먼저 지면에 닿게 해야합니다. 

하산 시에는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무게가 자기 체중의 3배가 됩니다. 등산에서 사고가 하산할 때 많이 발생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산을 내려올 때에는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린다는 생각으로 탄력 있게 내려와야 하며, 급하다고 성급하게 절대 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등산할때에 주의사항과 참고사항

1. 등산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한 후 산행합니다.

 2. 자신의 능력에 맞는 산행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행위는 삼가도록 합니다.

3. 평소 식사량의 2/3 정도로 산행 2~4시간 전에 식사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4. 산행 중 음주와 흡연은 부상및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합니다.

5.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토,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중단하고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6.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등산을 마친 후에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목욕으로 피로해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높여줍니다.

7.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만 등산을 해야 한다면 평일에는 주당 최소 2회 이상 다른 유산소 운동을 해야만 부상도 예방하고 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경사가 높을수록 부상의 위험이 높지만, 아무리 경사가 완만하더라도 등산에 알맞은 복장과 장비를 챙겨야 하지만 요즘은 동네 뒷산에 오르면서도 과도한 장비를 하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모습은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오르고 싶은 산에 알맞는 그런 복장과 장비면 충분합니다. 

특히 가을산행은 시간대에 따라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방한복을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짧아졌기 때문에, 코스를 여유있게 잡고 오후 4시 이전에 하산을 계획하시고 보온통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 체온 유지에도 힘써야 합니다. 비가 내리면 젖은 낙엽이 얼거나 젖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등산 시 기상 환경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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