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2건

  1. 2024.04.15 :: 여호와의 눈
  2. 2024.04.14 :: 입의 열매
  3. 2024.04.12 ::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수 없다.
  4. 2024.04.11 :: 무엇이 오나요?
  5. 2024.04.10 :: 불의와 공의
  6. 2024.04.09 :: 그렇지 않습니다.
  7. 2024.04.08 :: 지혜가 부를 때
  8. 2024.04.07 :: 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9. 2024.04.05 :: 악인은
  10. 2024.04.04 :: 떠나서는 안됩니다.

여호와의 눈

잠언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관리하도록 하셨기에 그런 것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악한 자들을 감찰하고 있습니다. 악한 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없다거나 안 계신다고 여겨 악을 서슴지 않고 행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악인들을 징계하시거나 심판하시지 않는 것은 악인들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시려고 그런 것입니다.

   선한 사람들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저들의 선한 삶이 영향력을 보여 줌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게 하며, 끝까지 선함을 지키면 상급이 주어져 영광이 되도록 합니다.

※ 전지전능한 여호와이시기에 우리를 감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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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열매

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 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 천냥 빚을 입을 통해 깊는다는 우리의 속담이 입의 열매가 긍정적인 모습일 때 표현하는 겁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절망에 빠지거나 실의에 잠긴 사람을 소망과 살리게 하는 것이 입의 열매입니다.

   입의 열매는 마음에 뿌리를 두거나 씨가 싹이 나서 열립니다. 입으로 나오는 말들이 열매가 잘 맺히게 하려면 마음 밭에 무엇을 뿌리고 심었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열리게 됩니다. 악을 뿌리고 교만을 심어 생긴 말의 열매는 구설수입니다.

   마음이 간사스럽고 거짓으로 사기를 치게 되면 오늘의 잠언은 입의 열매가 달리는 것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가 달리기보다는 먹지도 못하고 버리며 그동안의 이미지가 안 좋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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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 수 없다.

잠언 12장: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  게으른 사람은 천성 게으름으로 인해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아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알고 벗어나길 바란다면 게으름의 삶보다는 분명 나아질 것입니다.

    게으름이 해야 할 도리를 못하게 해 계속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게으름이 얼마나 중한지 알게 합니다. 사냥한다는 것은 사냥감을 잡는 것인데 잡은 사냥감마저도 게으름으로 인해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없으며 그 게으름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부귀는 게으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자의 것 입니다.

※ 부귀는 게으름 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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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오나요?

잠언 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  내게 갑자기 훅 치고 오는 것이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와서는 본의 아니게 내 삶이 아닌 모습으로 살았던 것을 보여 송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놈만 오지 않았더라면 참 좋은 사람으로 보였을 텐데요.

   요놈이 와서 저에게 욕하는 자가 많아 졌습니다.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사냐고 한마디를 듣고 있습니다. 바로 교만이라는 놈입니다. 이 놈이 가고 나면 오만방자한 거만이 치고 들어 오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게 와야 할 것이 오지 않고 엉뚱한 것이 와서 많이 불편합니다. 이제 다 내 보내고 이것들이 오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겸손함이 오기를 바라고 사랑이 오며 후덕함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  내게 오는 것들이 선한 것들이 와서 나누어 져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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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공의

잠언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  의롭지 못한 불의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잠시 옳지 못하고 의롭지 않은 것이 성공한 것 같아 좋을 것 같지만 이것으로 인해 오히려 하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불의한 것은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재물입니다. 정당하게 재물을 얻고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불법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하게 되면 쉽게 모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얻은 재물은 무의미하고 무익하게 됩니다. 하지만 속이지 않고 거짓으로 하지 않고 공의로운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게 되면 어떤 나쁜 상황에서도 해를 받지 않으며 죽는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 불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 공의롭게 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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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잠언 9: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 밥맛이 나고 정말 맛있게 먹는 때는 언제입니까? 수고를 하고 난 후라든가 열심히 일하고 먹을 때라든지 배고플 때 먹을 때가 아니겠니까? 이럴 때 먹는 음식은 꿀맛이라 둘이 먹다가도 하나가 어떻게 되어도 모를 지경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물 한모금을 마시는데 도둑질해서 먹으면 꿀맛이 나도록 맛납니까? 맛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땀도 흘리지도 않고 몰래 훔쳐 먹으니 뭐가 달겠습니까? 훔쳤으니 눈치를 봐야 하고 급하게 먹느라고 정신이 없을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먹으니 맛있다고 하는 겁니다. 남의 것을 훔친 것이 몰래 먹음으로 인해 맛난 것이 아니라 들키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급하게 먹게 되니 체하게 되어 탈 나기 오히려 해를 받게 됩니다.

※ 정말 맛있을 때는 배고플 때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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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부를 때

개역개정 잠언 8:1-2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  우리는 지혜가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 지혜의 삶이 펼쳐지게 되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 지혜의 소리를 듣기보다는 팔랑귀가 되어 쓸데없는 것을 들어 신경 쓰게 하면 안 됩니다.

  지혜의 소리가 들리는 사람은 총명하고 사리에 밝게 됩니다. 사욕에 사로잡혀 이기주의로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의 소리로 우리를 명철하게 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부를 때 들으면 길 가의 높은 곳에 서 있어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복잡한 네 거리에 서 있어도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지혜가 어느 곳에 있든지 대처하게 하며 잘 적응하게 해 주니 실수나 실패가 없도록 하게 합니다.

※ 지혜가 부르는 소리를 들으면 응하라 그러면 지혜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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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의 말로 얽히지 마세요

잠언 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 얽히면 힘듭니다. 내뱉은 말이니 주워 담아 말을 안 한 것 같이 할 수 없으니까요? 얽힌 것을 나 스스로 풀어 가려고 하니 쉬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왜 내가 말한 말이 얽힌 것을 쉽게 풀지 못하는 걸까요? 그것은 체면이나 자존감의 문제이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남들이 인정하는 지위가 높다거나 자기 스스로 인정받고 있기에 얽힌 말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은 내 입에서 내뱉은 말로 얽히고설켜서 곤경에 처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잘 아는 구설수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잡히게 되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들게 된다는 겁니다.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얽히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내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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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잠언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  악(惡)하다의 한자어는 버금 아(亞)에 마음 심(心)이 합쳐진 말입니다. '버금'이란 말은 두 번 째란 말입니다. 처음이나 최고의 우리말은 '으뜸'이라고 하는데 왜 '버금'이 악하다는 말로 쓰이게 되었는지 알아보면 마음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울타리를 지어 원만하고 안전하게 되어야 하는데 울타리가 삐뚤 빼뚤하게 만든 모습이 버금 아(亞)처럼 되었다 해서 "악(惡)"으로 쓰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마음의 상태가 원만하지 않고 삐뚤어져 있는 상태가 "악"입니다

    그래서 악인은 마음이 원만하거나 반듯하지 못하고 삐뚤어져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죄의 줄이 묶어 놨기 때문에 나쁜 짓이나 못 된 짓거리를 서슴없이 행하며 사는 것 입니다.

※ 악의 출발은 마음에서 해서 생각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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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서는 안됩니다.

잠언 4: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  불필요하거나 내게 유익이 되지 않는 것은 버리거나 떠나게 됩니다. 아무리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유지하는 관계라 할지라도 내게 유익이 되고 도움이 되어야 떠나지 않고 관계를 유지합니다.

   필요 없다고 버리거나 관계를 끊고 떠나면 좋은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면서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게 필요한 것이었고 떠나고 난 후 그 사람이 좋았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니 그리 쉬운 것이 아닙니다.

   자녀들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세월을 통해 경험한 것을 자식들이 시행착오나 실수하지 않도록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자식들은 부모 곁을 떠나고 맙니다. 특히 믿음과 신앙의 유산은 지식들이 쉬이 버리고 떠난다는 겁니다.

※ 부모의 말씀이 그리워지기 전에 떠나려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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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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