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64건

  1. 2024.03.07 :: 마음에 유혹이 오면
  2. 2024.03.06 :: 위하여 산다면
  3. 2024.03.05 :: 훈계를 받지 않으면
  4. 2024.03.04 :: 아들들아! 딸들아!
  5. 2024.03.02 :: 악인과 땅은
  6. 2024.02.29 :: 누구나 미움을 받는다
  7. 2024.02.28 :: 도망하는가 왜? 1
  8. 2024.02.27 :: 일용할 양식
  9. 2024.02.26 :: 미련한 자
  10. 2024.02.24 :: 악인의 형통함 대해

마음에 유혹이 오면

잠언 7: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  마음에 유혹이 오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립니다. 달콤하고 뿌리치기 어려운 미혹이나 유혹은 아무리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도 견디기 어렵게 됩니다.

   마음에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팔랑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정하고 정해 놨다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함에도 팔랑귀는 마음마저 흔들어 놓음으로써 유혹에 빠지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혹이 마음에 오게 되면 그곳에 치우치지 말고 마음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에 뿌리내리기 전에 생각이 자리잡지 않도록 유혹의 길에서 나와야 합니다.

※ 의지가 약한 사람이 유혹에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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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산다면

잠언 6: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  위하여 사는 삶이라면 어떤 것에 혹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위하여 산다고 하는데 이기적인 삶을 사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이타적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것보다는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내가 만족하고 채워져야 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반면에 이웃이나 다른 사람이 어렵게 되면 위하여  돕거나 해결해 주고자 합니다. 재물을 담보로 제공해 주거나 신용으로 보증을 해줌으로 고통을 덜어 주는 사람도 있음에 살만한 세상입니다.

※  위하여 사는 삶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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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받지 않으면

잠언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 "훈계(訓戒)는 잘못한 것에 대해 타이른다"는 뜻입니다. 이는 부드럽고 진지하며 염려하는 마음으로 경고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훈계를 받는다는 것은 보다 나은 모습이 되겠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훈계를 받는다는 것에 사람들은 좋게 여기기도 하지만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훈계를 받지 않는다거나 피해버린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자존심도 상하고 체면에 손상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훈계를 받아야 상황이라면 받아야 합니다. 자존감이나 체면이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훈계를 받음으로 죽지 않고 살기 때문에 자존감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훈계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미련하여 어리석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 훈계는 더 큰 잘못을 막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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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아! 딸들아!

잠언 4: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 아들들아! 딸들아!
너희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할 때가 언제였었니. 내가 볼 때에는 아주 아주 어릴 때였구나. 그때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최고로 여겨준 너희들이 예쁘고 사랑스러웠단다.

아들들아? 딸들아?
언제부터인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딴청을 하니 참 아팠단다. 심지어 대들고 가르치려 해서 황당해 하고 난감했었단다. 그래도 너희들이 내 딸들이고 아들임에 감사하고 있단다.

아들들아. 딸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어 다오. 그리고 어미의 명철을 얻기에 주의해다오. 너희들도 아들과 딸들이 있으니 먼저 산 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명철이 너희를 키웠듯이 그렇게 키우길 기도하마....

※ 효도는 살았을 때 해야 진정한 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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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과 땅은

잠언 2: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 땅은 사람과 하나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원 재료가 땅인 흙이었습니다. 사람의 기한이 다하면 다시 흙으로 돼돌아가 땅이 됩니다.

    이런 선한 땅이 사람으로 인해 저주를 받아 가시가 자라고 엉겅퀴가 자라는 땅이 되었습니다. 악을 알게 된 아담은 저주빋은 땅의 잡초들을 제거해서 밭을 갈아 농사를 지어 땅의 것들을 먹게 되었습니다.

   선을 버리고 악하게 사는 사람들은 땅에서 살 수 없을뿐더러 끊어진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욕심을 부려 잡초와 해충을 제거하려고 약을 뿌려 수확을 거두지만 땅이 산성화가 되어 더 이상 수확이 되지 않아 끊어짐을 당하는 것입니다.

※ 땅에서 뽑히는 게 잡초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사한 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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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미움을 받는다.

잠언 29: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  미움을 받는 사람은 미움을 따로 받는 자가 있다고 합니다. 미움을 받는 자들은 죄를 지은 자들이나 악을 행하고 불의한 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누구에게나 미움을 받습니다. 미움을 받는 자들이 없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움을 받는 자들은 어린 세네 살들입니다. 엄마 품에 있을 때 사랑스럽고 예뻤었는데 아장아장 걸으면서 부모 말을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어 해 미운 세살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쁜 미운 짓입니다.

   법없이 살고 정말 선하게 사는데 미움을 받기도 합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사는데도 미워합니다. 이들은 누가 미워하나요? 바로 불의를 행하고 있는 악한 자들입니다. 자신의 악한 것을 모면하거나 상대적으로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움은 누구나 받는 것입니다.

※ 주님이 바라시는건 미움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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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하는가 왜?

잠언 28:1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  도망하는 이유는 붙잡히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붙잡히면 좋은 것보다는 해를 받는다 생각하기에 어떻게 하든 도망을 하되 가능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도망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잘못했거나 실수로 도망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기 위해 사랑을 확인하려 도망합니다. 잡힐 듯 집힐 수 있는 거리를 두고 "자기야! 날 잡아 봐라!" 하면서 연인의 사랑 확인이 도망입니다.

   악한 자는 자신의 악으로 인해 누가 쫓아오지 않아도 도망합니다. 붙잡히면 자신의 죄악이 낱낱이 드러나 죄 값을 받기에 그런 것 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는 것은 죄를 해결 받지 못했기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죄가 해결되었기에 하나님께 담대히 나가는 것입니다.

※ 도망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니 차라리 도망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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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개역개정 잠언 27: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  유목인들에게는 일용할 양식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양이나 염소는 물론 소와 같은 가축들을 목양하기 때문에 일용할 양식이 젖입니다. 젖은 치즈는 물론 요구르트와 같이 젖으로 된 유제품이 일용할 양식입니다.

   농사를 짓는 자들은 유목만과 다릅니다. 농산물이 일용할 양식이 되어 이를 수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수고의 대가로 일반 사람들은 값을 지불하고 일용할 양식을 얻습니다.

  그리고 일용할 양식이 필요한 이들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 입니다. 이들은 육의 양식도 있어야 하지만 영의 양식이 있어서 먹어야 합니다. 영의 양식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은혜받는 것이 영의 양식입니다.

※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의 양식을 먹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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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에게는....

잠언 26:1
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로운 것이 적당하지 않습니다. 영예로운 것이나 명예는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아야 적당한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미련함으로 인해 영예로움보다는 어리석음이 더 잘 어울릴 것입니다.

    미련한 자에게 영예가 어울리지 않는 것은 미련함으로 인해 기대해서는 안되기에 그렇습니다. 미련을 떨고 있음으로 인해 여름에 눈이 오라는 것과 같습니다

    미련한 자에게 명예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하는 짓이나 말이 어리석고 미련하기 때문입니다. 혹 추수 때에 비가 오면 농사를 망치듯 미련한 자가 설쳐  되던 일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 미련한 자는 아무리 잘해도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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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형통함 대해

잠언 24:1
1.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하고 성실하게 살면 다 잘되고 형통해야 못되고 나쁜 짓을 않았을 텐데요. 그래서 악한 자들이 잘되고 잘 나가는  것을 보면 공평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속여 가면서 사기를 쳐 강탈한 재물은 물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정을 저질르면서 이루는 것을 보면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 바보 같을 겁니다. 그래서 가끔은 부정한 방법이나 부패를 해서 잘나기를 바라봅니다.

   정말 악인이 잘나고 형통한 것 같을까요? 심지어 악인에게 같이 있어서 한 수 배우거나 떡고물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고 있다면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분명 악인은 자신의 죗값을 받으며 망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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