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말씀'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21.07.20 :: 속이면 안됩니다.
  2. 2021.07.19 :: 게으른 자
  3. 2021.07.17 :: 미련한 자식은
  4. 2021.07.16 :: 입술이 주는 복
  5. 2021.07.15 :: 미련을 대하는 태도
  6. 2021.07.14 :: 마음
  7. 2021.07.13 :: 입을 지킬수 있습니까?
  8. 2021.07.10 :: 돌아 보는 길
  9. 2021.07.09 :: 정말 달고 맛있을까요?
  10. 2021.07.08 :: 지도자의 복

속이면 안 됩니다.

잠언 20:23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시람을 속여 가면서 일을 하고 사업을 하는 건 나쁜 짓입니다. 비양심적이고 몰상식한 것입니다. 사기를 치고 속여 가면 바라는 대로 되어 성공하리라 히지만 그렇게 안 되는 것이 세상일 입니다.

    사람을 속이는 것이 쉽고 편할 것 같지만 사람들이 속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다시 거래를 않습니다. 뜨내기손님을 속이 듯 단골마저 그렇게 한다면 접어야 할 것입니다.

    유명세를 얻고 대박 나는 사람은 한결같습니다. 속이거나 눈속임으로 하지 않고 정직합니다. 속이지 않는 이는 속임의 이윤보다는 수고와 정성의 열매를 먹으려 합니다. 때로는 쓴 맛도 보고 손실이 있어도 속이는 것이 여호와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속이는 저울을 가진 자는 한결같지 않는 저울추에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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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

잠언 19: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 성경은 게으른 인간에 대하여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잠언에서는 게으름에 대하여 많이 언급을 하며 게으른 사람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잠언에서 게으름의 농도가 약하고 강함에 따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게으름 자체가 악하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게으름을 고치기 위한 잠언이 여러차례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의 게으름은 최악이라 할 것 입니다. 사람은 먹는 것에 본능적입니다. 먹지 않으면 생명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먹는 것에 신경을 씁니다. 그런데 게으름이 얼마나 심한지 밥숟가락을 입에 올리기를 괴로워 한다는 것입니다.

※ 게으른 사람은 게으름에 대한 핑계를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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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식은

잠언 17:25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대단합니다. 자식이 뭘 해도 다 잘한 것 같고 최고며 이쁘기만 합니다. 작은 재능에도 천재니 영재가 아닌가 하며 새끼에 대한 열정은 세계 최고입니다.

  부모의 바램을 채우듯 자녀들도 또한 엄친아로 부모의 뿔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성적이나 재능이 남들보다 뛰어나 부모님들은 이런 새끼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자녀들로 인해 마음고생하며 괴로워합니다. 바로 미련한 자식입니다. 미련한 새끼로 인해 아버지는 근심이 떠나지 않으며 어머니의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이 큽니다.

※ 부모의 뿔을 높이는 엄친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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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주는 복

잠언 16:13
의로운 입술은 왕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히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

● 입을 통해 복을 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어하는 자들을 위해 용기를 주고 의욕을 불어넣어 주게 하는 입술은 정말 복입니다.

  입술이 주는 복은 의롭게 쓰일 때 입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물론 주변에  고언을 아끼지 않고 직언을 하는 경우입니다. 때로는 해를 받을 수 있겠지만 나의 의로운 입술을 고마워하고 기뻐한다는 겁니다.

  입술이 주는 복은 정직히 말하는 겁니다. 모면하려고 혹은 잠시 이를 위해 거짓을 말하고 속이는 것은 미움이요 저주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 입술이 주는 복을 받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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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대하는 태도

잠언 15:21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  '미련하다'는 말이 순 우리말 같으나 한문에서 온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미련'이란 한자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련’은 한자 ‘未怜’(미령)이 변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아닐 未’(미) 자에  ‘怜’(영리할 영)입니다. 그렇다면 ‘미령’은 ‘영리하지 않다’는 뜻이 됩니다.  '미령'이 변해 '미련'이 되어 지금 우리가 쓰는 말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미련의 또 다른 의미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련에 대한 태도입니다. 무식하고 무지한 자들은 '미련'하기 때문에 즐기고 있는 듯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답답한데 미련한 자만 태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명철한 이들은 미련한 것을 나 두지 않습니다. 자신이 명철하기 때문에 미련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미련을 바르게 하려고 합니다.

※ 본인이 미련하다는 것을 알면 명철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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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잠언 14:14
마음이 패려 한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 마음이 어떻게 되었느냐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집니다. 겉으로 표현하는 것과 마음이 일치하여 삶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마음이 악한 사람은 악한 행동의 삶이 됩니다. 마음이 상하고 분한 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이 거칠고 패려 한 짓을 합니다. 이런 행위가 삶에 적지 않은 보응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과 삶이 선한 이는 마음이 선하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람은 선함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선하려고 합니다. 이 선함이 행복이요 형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악함에 빠져 있는데 겉으로는 선한 것으로 표현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살아야 함에도 이를 숨기고 사는 위선에도 보응이 있습니다.

※ 마음은 삶에 방향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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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지킬 수 있습니까?

잠언 13:3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 입을 잘못 놀려서 큰 화를 당하게 되니 입을 지킬 수 있습니까? 조금만 내가 주의만 했더라도 당하지 않았을 것을 하면서 후회를 하게 되니 안타깝습니다.

   왜 입을 지킬 수 없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아마도 조심하지 않고  편한 상태였을 때입니다. 상대가 편하다 보니 말을 놓고 생각 없이 입을 놀려 입을 지킬 수 없는 겁니다.

    세 치도 안되는 혀와 입술을 잘 다스리면 천냥 빚도 갚을 수 있고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여 평안한 삶을 사는 겁니다. 입술을 가볍게 벌려 망하지 말고 입을 지켜봅시다.

※ 교만한 마음은 입을 지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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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길

잠언 10:9
바른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 하루를 살아온 길을 뒤돌아 보며 마감하는 이는 내일을 여는데 복이 됩니다. 오늘의 실수나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혹은 오늘의 복을 이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돌아보는 이들도 또한 복된 이들입니다. 일 년을 돌아보며 아쉬움과 보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삶을 되돌아볼 기회가 있다는 것 정말 축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의 삶을 되돌아 보는 이는 복된 사람입니다. 돌아볼 틈도 없이 황망하게 가는 이들은 물론 고통과 병마와 싸우는 것에 힘겨워 보내는 자들은 불쌍한 것입니다.

  돌아 본 길이 평안하고 행복해하는 이는 바르게 산이들이요 돌아본 길을 보니 내 허물과 과오가 드러난 자욱이 보이면 굽은 인생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 내 삶의 길을 돌아 볼 여유가 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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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달고 맛있을까요?

잠언 9:17
도적질 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 물이 달다는 말은 먹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갈증이 심한 사람이 먹는 물은 꿀 맛입니다. 약을 먹기 위해 억지로 물을 먹게 되면 아무 맛도 없고 쓰기까지 합니다.

     음식도 맛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게 표현 됩니다. 배가 고프고 허기가 돌 때 먹는 음식은 정말로 맛있습니다. 진미의 성찬이라도 배부를 때 먹으려면 그리 좋지는 안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달까요? 몰래 먹고 훔친 물이 달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고와 땀을 통해 먹게 된 음식은 정말로 맛있는 것입니다.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고 하지만 얹힐 수 있습니다.

※ 달고 맛있게 먹는 땀흘려 배고플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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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복

잠언 8:15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 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 지도자가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은 지도자의 능력이라 할 것입니다. 지도자의 탁월한 지도력이 공동체가 평안하거나 발전이 오게 합니다.

    지도자의 또하나의 능력은 참모를 잘 만나야 합니다. 지도자가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참모들이 잘해주어야 빛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좋은 참모를 만나는 것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뛰어난 지도력은 물론 좋은  참모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지혜로 말미암아 치리하고 사람을 세워 큰 일을 감당하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 지도자는 본인의 능력과 좋은 참모를 만나야 하며 거기에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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