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6건

  1. 2023.06.22 :: 유혹의 입은 깊은 함정
  2. 2023.06.21 :: 놀부 심보
  3. 2023.06.20 :: 사귀면 안 될 인간
  4. 2023.06.19 :: 보다 나은 사람은
  5. 2023.06.17 ::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6. 2023.06.15 :: 제사냐 기도냐
  7. 2023.06.14 :: 마음의 상태
  8. 2023.06.13 :: 재물에 대한 결말
  9. 2023.06.12 :: 족할 줄 알 때
  10. 2023.06.09 :: 미련함이 떠들면

유혹의 입은 깊은 함정

잠언 22:14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  유혹을 하는 입은 깊은 함정입니다. 이 함정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아무리 정신 차리고 빠져나오려 하지만 달콤함에 그 유혹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혹의 입에 빠지는 사람들은 마음이 여리거나 귀가 얇아서 그렇습니다. 의지가 강한 사람은 아무리 유혹을 해도 함정에 빠지지 않는데 약한 자는 쉽게 빠져 듭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징계를 받은 사람도 유혹의 입에 빠저 나올 수 없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징계를 받은 자는 여호와의 돌보심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  유혹의 입에 홀리지 않는 것은 듣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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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 심보

잠언 21:10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 마음은 하나님이 통하는 길인 영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지리 잡고 싶어 합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영이 좌정하시어 사단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죄를 지음으로 내 마음에 악이 자리 잡고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또아리가 심보처럼 자리를 잡고 있어 선하고 의로운 마음보다는 놀부 심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심보와는 같이 할 수 없기에 내 마음에서 떠나간 자리에 요놈에 심보가 내 삶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고 망하거나 해코지 당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심보입니다. 이런 심보를 가진 대명사가 놀부이기 때문에 '놀부 심보'라 하는 것입니다. 이 심보를 없애는 방법은 하나님의 영이 회복되어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이 심보를 닦아 주셨기 때문에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되는 것입니다.

※ 심보는 양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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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 안 될 인간.

잠언 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 사람은 사람을 사귀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외롭고 적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사람을 사귀기는 것도 모자라 반려 동물 내지는 반려 식물을 사귀고 있답니다.
  
  이렇게 사귐을 좋아 하지만 다 사귈 수 없다는 겁니다. 사귀면 다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귀면 사귈수록 상처 주고 힘들게 하니 "차라리 안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면서 만남을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조심해야 할 인간은 돌아다니며 내 험담을 하는 자들입니다. 내 앞에서는 그렇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남들에게는 험담은 물론 해서는 안될 비밀까지도 누설하니 이런 인간은 사귀면 안 되는 것입니다.

※ 사귐에 있어서 가장 멋진 사귐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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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사람은

잠언 19:22
사람은 그 인자함으로 남에게 사모함을 받느니라 가난한 자는 거짓말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 보다 나은 사람은 어떤 기준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각자가 잡은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나은 사람은 말하기 쉽지만 보다 나은 사람은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두가 인정하고 보다 나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보다 나은 사람은 인자함이 있는 것이라고 잠언 기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자한 성품으로 사람을 대하면 싫어하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사랑을 받게 되는 겁니다.

  가난하고 빈궁한 사람은 사람들이 도움을 줘야 하기에 났다고는 못합니다. 늘 보실펴 줘야 하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있는 자로 가진 자가 가난한 자보다 났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더 가지려고 욕심을 낸다던가 아니면 자기 잇속을 갖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나은 사람이 되긴 쉬워도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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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

잠언 17:15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사람일 것이라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나쁜 짓이나 못된 것을 죄책 감 없이 하는 인간들을 미워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오늘의 잠언 말씀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보는 것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지만 우리 인간들은 다르다는 겁니다. 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왜곡하는 자 입니다. 악한 자는 악한데 이를 왜곡하여 의롭다고 왜곡하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겁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을 왜곡해서 악인이라고 몰아붙이는 것은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받습니다.

※ 사람을 왜곡하거나 판단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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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냐 기도냐

잠언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유교 문화권에 있는 한국 사람들은 제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조상들에게 제사를 잘 드려야 후손이 잘되고 만사가 잘 된다는 신념으로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잘 풀리지 않고 우환이 생기게 된 것이 제사를 잘못 드렸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제사보다는 사적인 것을 해결하기 위해 비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조상뿐만 아니라 자신이 믿는 신에게 해결 받으려고 지극 정성을 다해야 여기며 치성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예배(제사)의 대상이나 기도의 대상은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살아 생전에 제대로 하지도 않고 죽고 나면 제사를 드려 만회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악인은 물론 죄인의 제사를 미워하십니다. 기독인의 기도는 살아 계신 여호와와 대화를 하는 것이기에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정직한 자의 기도는 더욱더 좋아하시고 기뻐합니다.

※ 나의 영이 숨을 쉬려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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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태

잠언 14:30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 마음의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일상이 달라집니다. 일상생활이 변함이 없고 안정된 것이라면 마음에 변화가 없이 평안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편하다 보니 걱정하는 것이나 불안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마음의 상태가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되면 우리 몸에 변화가 있습니다. 눈 빛이 달라지고 생각이 많게 됩니다. 심지어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뼈가 썩을 정도로 안 좋은 것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병이 생기게 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공황 장애가 온다고 하던지 아니면 화병이 생겨 약으로도 치료가 힘든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비참한 상황이 되니 마음의 상태를 잘 가꾸고 만들어야 합니다.

※ 건강한 몸과 정신은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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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결말

잠언 13: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  재물은 없어서는 안 되는 재화입니다. 재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결말은 엄청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있으면 있는 것만큼 누릴 수 있는 것이 많고 다양하지만 없다면 불편하고 궁핍합니다.

   그래서 재물을 어떻게 하든 모우고 거둬들이고 쌓아 놓습니다. 당대는 물론 후손들에게 까지도 유산으로 남기려 합니다. 하지만 재물만 있다고 무조건 좋은 결말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으는 방법도 선해야 결말도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재물이 오히려 독이 되고 해가 되거나 남 좋은 일을 만들어주는 결말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하고 모으지만 결말은 내 것이 되지 않고 다 남에게 준다는 것입니다.

※ 악착같이 모은 재물을 내 몫은 없다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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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할 줄 알 때

잠언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 인간만큼 족할 줄 알고 사는 존재는 별로 없습니다. 손에 쥐고 있으면서 족할 줄 모르고 잡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취하여 욕심을 내기 때문입니다.

   짐승은 강한 것과 약한 것으로 나눌 수 있지만 인간은 있는 자와 없는 자로 서열을 짓고 있습니다. 족한 줄 알면 빈부가 없을 것이며 차이를 두지 않아도 될 텐데 욕심과 욕망이 심각하게 합니다.

   행위뿐만 아니라 입의 열매가 열려 족해야 하는데 입이 싸고 과하여 구설에 오르기도 합니다. 족함을 아는 사람은 절제가 있으며 양보와 나눔을 가진 것입니다.

※ 손해를 본 느낌이 든다면 과하지 말고 멈추면 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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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함이 떠들면

잠언 9:13,15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5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객을 불러 이르되

●  떠드는 것이 소음이나 가치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쓸데도 없는 소리며 시간 낭비가 된다고 여기기에 떠드는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떠드는 것은 더욱더 귀찮고 피하고 싶을 겁니다. 주제도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떠들어 대고 있으니 누가 귀담아들으려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떠드는 것이 귀찮고 멀리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음이 떠들어 대지만 때로는 진심이 담겨 있고 진리가 숨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떠드는 이야기를 주의를 해야 합니다.

※  떠들어 대는 말에 진심이 들어 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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