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6건

  1. 2023.07.27 :: 자랑하지 말라
  2. 2023.07.26 :: 미련한 자에게 적당한 것
  3. 2023.07.25 :: 지도자가 해야 할 일
  4. 2023.07.24 :: 형통을 부러워 해야 하나요!
  5. 2023.07.22 :: 선택의 가치
  6. 2023.07.21 :: 사람의 마음
  7. 2023.07.20 :: 술에 대한 잠언
  8. 2023.07.19 :: 그릇되게 행하는 자는
  9. 2023.07.18 :: 분열을 좋아하는 자
  10. 2023.07.17 :: 화목의 조건

자랑하지 말라.

잠언 27:1
너는 내일(來日)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현대는 자기를 알리고 자랑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야만 자기가 하는 것이나 성공을 위해 좀 더 빠르게 다가서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보면 그리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님에도 자랑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알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자랑하거나 알리고자 수고와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본인보다 더 뛰어나고 재능이 다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알리고 자랑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되고 독이 되는 것은 교만하거나 거만해 보인다는 것 입니다.

  지금 잘 나고 인정받는다고 내일에도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넘어지고 수렁에 빠지는 게 한 순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 자신감이 지나치면 교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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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에게 적당한 것

잠언 26:1
미련한 자(者)에게는 영예 (榮譽)가 적당(適當) 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秋收)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  미련한 사람에게 영예롭게 해 주는 것이 과연 적당한 것 일까요?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이나 하는 짓이 미련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영예로운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 결과가 예측이 됩니다. 결과가 좋게 나오는 걸 기대하는 것은 기대로 끝나야지 바라고 있다면 당신이 오히려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셨습니까? 여름 복날에 눈이 온다든가 추수 때에 비만 온다면 곡식들이 잘 영글겠습니까? 아마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의 말을 들으면 복장 두들 길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에게는 미련한 것이 적당합니다.

※ 미련한 사람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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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해야 할 일

잠언 25: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 (榮華) 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王)의 영화(榮華) 니라

●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은 어떤 지도자였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평을 받습니다. 지도자의 권위만 내세워 공동체 구성원들을 부리거나 함부로 하는 지도자 있습니다.

  반면에 공동체 구성원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나 책무도 맡기지 않은 채 홀로 행하는 지도자가 있습니다. 지도자만 고생해서 공동체가 유지한다면 과연 지도자가 해야 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은 살피는 것입니다. 공동체 구성원도 살피고 본인도 살펴서 과한 것과 부족한 면을 찾아내어 지도력을 펴야 건강한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일을 잘 살펴야 지도자의 능력이 됩니다.

※ 굴림하는 것이 아니라 살피는 것이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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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을 부러워해야 하나요!

잠언 24:1
너는 악인(惡人)의 형통(亨通)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願) 하지 말지어다

●  하는 일이 막힘없이 잘되고 술술 잘 풀리는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잘 나가다도 막히거나 안되어 중단하는 것을 보면 왠지 형통하는 사람이 부럽기만 합니다.

    형통하는 사람을 보면 혼자서 해결하거나 능력으로 보지 않고 분명 부모를 잘 만났다거나 형통케 해 주는 무엇이 있기에 형통을 평가절하합니다. 형통이 부럽기만 하지만 도움이나 배경이 형통이 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형통하는 것은 선하며 다른 자들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짓을 하며 못되고 악한 자의 형통을 부러워하거나 그와 함께 하여 형통을 원해서는 안됩니다. 악한 자의 형통은 반드시 대가가 있습니다.

※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내가 형통한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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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가치

잠언 22:1
많은 (財物) 보다 명예를 (擇)할 것이요 은이나 (金)보다 (恩寵)을 더욱 (擇)할 것이니라

●  인생은 선택입니다. 태어나는 것은 선택해서 나온 것이 아니지만 이후의 삶은 선택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선택을 잘해서 형통하게 되느냐 그렇지 않음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누가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다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가 선택하는 것은 오히려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았지만 현명하고 명철한 사람의 선택은 금상첨화와 같은 것입니다.

  선택의 가치는 눈에 띄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있습니다. 눈에 띠는 것은 재물이라든지 금과 같은 것으로 많이 가지고 택함으로 부유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는 명예나 은혜를 선택함으로 삶의 질이 좋게 되는 것을  택하는 것 입니다.

※ 선택은 후회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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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잠언 21:1
왕(王)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洑)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任意)로 인도(引導)하시느니라

●  마음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마음의 상황을 스스로 제어하고 관리만 한다면 안될 일없이 형통할 것입니다.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마음에 순풍이 불듯 평강 하다가도 폭풍이 휘몰아 정신없게 만들고 갈피를 잡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 주인이 자기 스스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은 영의 영역이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사람의 마음을 휘둘러 지배를 하고 있어 불안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도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주기에 사람의 마음은 변화무쌍한 것 입니다.

※ 당신의 마음은 주인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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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잠언

잠언 20:1
포도주(葡萄酒)는 거만(倨慢)케 하는 것이요 독주(毒酒)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무릇 이에 미혹(迷惑)되는 자(者)에게는 지혜(智慧)가 없느니라

●  인류사에 있어서 술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노아시대에 관련되어 언급된 것을 보면 오랜 역사를 같이 해 오고 있습니다. 술에 대한 잠언은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는 겁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정신과 마음이 평상시보다 다르게 해 준다는 겁니다. 술이 들어 감으로 인해 얌전했던 사람도 말이 많아지고 산만해 져 때로는 분별을 할 수 없고 주사가 심해 인사불성이 된다는 겁니다.

    술 한잔으로 하지 않았던 사리분별을 못해 유혹을 받거나 미혹에 빠지게 됩니다. 술이 입에 댐으로 인해 거만하게 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음은 물론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 술술 넘어 간다고 먹으면 술이 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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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되게 행하는 자는

잠언 19:2
지식(知識) 없는 소원(所願)은 선(善)치 못하고 발이 급(急)한 사람은 그릇 하느니라

●  일을 망가뜨리고 그릇되게 만들게 하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결과에 대한 예측을 잘못 설계하거나 계산을 잘못했을 때 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 설계하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일을 망가지게 하고 그릇되게 하는 것은 방해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것이나 해결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일을 망가뜨리고 엉크러지게 하고 훼방하는 것입니다.

   망가지고 그릇되게 하는 것은 조급함 태문입니다. 성과를 빨리 내고 싶고 급하게 서둘다 보면 빨리 진척된 것처럼 여겨지지만 망가저 있으며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 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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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을 좋아하는 자

잠언 18: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者)는 자기(自己) 소욕(所欲)을 따르는 자(者)라 온갖 참 지혜(智慧)를 배척(排斥)하느니라

● 동호회에나 모임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잘 모이고 활성화됩니다. 어떻게 하면 모임이 잘되고 활성화를 위해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사람입니다.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희생과 수고를 다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만 오면 모임이나 동호회가 와해되거나 나누어 져 둘이 되고 아니면 아예 없어집니다. 분란을 일으키고 자기가 원하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자 하기 때문에 모임의 취지는 사라지고 개인의 소욕을 채우는 것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분열을 만들고 파벌을 조성하는 것은 욕심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욕망과 욕심이 내가 해야 되고 내 말에 동조하고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분열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지적도 무시하고 건전한 의견도 배척하여 분당 짓고 분열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 분열을 하면 분열은 계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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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의 조건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和睦)하는 것이 육선(肉饍)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화목한 가정을 살펴보면 나름 조건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대화가 잘 통함으로 화목을 이루고 어떤 가정은 취미가 같은 것을 행함으로 어떤 가정은 돈이 화목의 조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먹고사는 일에 몰두하는 가정이라든지 가난한 가정은 화목하지 않을까요?  가족 구성원들이 빠른 삶이거나 가난하더라도 소통이 되고 서로를 위해 사랑하고 있다면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부족함없이 살림살이도 괜찮은데도 재산 때문에 혹은 권세에 눈이 어두워 불화가 가정에서 떠나지 않고 가족 구성원들이 제 몫만 챙기게 된다면 화목하다 할 수 없습니다. 콩 한 조각으로 나누어 먹는 가정과 매 끼마다 고기가 떨어지지 않음에도 늘 싸우는 가정이 화목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 화목의 조건은 재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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