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6건

  1. 2023.08.09 :: 지혜가 하는 일
  2. 2023.08.08 :: 내 입이 말해야 하는 것
  3. 2023.08.07 :: 집을 떠나면
  4. 2023.08.06 :: 훈계
  5. 2023.08.04 :: 부모의 심정
  6. 2023.08.03 :: 무병장수의 비결
  7. 2023.08.02 :: 선한 모든 것은
  8. 2023.08.01 :: 지식의 근본
  9. 2023.07.29 :: 목이 곧으면....
  10. 2023.07.28 :: 사자같이 담대한 자가 돼라.

지혜가 하는 일

잠언 9:1
지혜(智慧)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  지혜가 하는 일은 무척 다양하고 많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보여 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상상의 세계나 가상의 세상을 현실화하거나 구체화한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건축물입니다. 오래된 건축물을 보면 옛날에 쓰였고 오래 된 것으로 만 보이지만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살펴보면 조상들의 지혜가 숨겨진 것을 알아낸 것입니다. 자연의 기후와 환경에 맞도록 건축되었고 수많은 지혜가 있음을 극찬합니다.

  설계도면도 없었을 것 같은 시절에 지혜와 재능이 멋지고 아름다운 집을 지었으며 집구조에 맞도록 구조물들을 배치하고 기둥을 세우고 다듬은 흔적이 지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허물어지거나 무너지지 않는 내구성도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 집은 지혜가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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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이 말해야 하는 것

잠언 8:6
내가 가장 선(善) 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正直)을 내리라

●  하루에도 내 입은 수 천에서 수 만 마디 말을 합니다. 중요한 것을 관철시킬 때에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내 입이 움직이고 말을 하게 됩니다. 혹 실수를 한다거나 잘못 이해를 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쓸모없는 말이 내 입에서 나와 내가 상대에게 실없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농을 건다거나 농담을 함으로 가벼운 사람처럼 보이기 쉬울 수 있기에 내 입에서 말해야 하는 것이 가벼워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내 입에서 선한 말만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실없는 말이나 가벼운 말이 나를 가벼운 사람으로 보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던 늘 내 입술을 정직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 세치 짧은 혀가 긴 인생에 올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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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면

잠언 7:19
남편(男便)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  집을 떠나면 고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생하는 것은 불편함과 익숙하지 않은 낯섦이 있어서입니다. 집을 떠나 새로움을 접하며 설렘도 크지만 이것이 무너지게 되니 고생하는 것입니다.

  집을 떠나 사람이 있으면 남은 사람은 돌아올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어서 이 또한 고생하는 것입니다. 일을 마치고 무사귀환하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고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 난 사람은 상대가 집을 나간 것을 가지고 딴짓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간 것에 빈자리를 지키고 채우는 것이 아니라 욕정을 채우기에 여념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집을 떠남이 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 집을 떠나 고생하지 말고 지키는 것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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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받지 않으면

잠언 5:23
그는 훈계(訓戒)를 받지 아니함을 인(因)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因)하여 혼미(昏迷)하게 되느니라

●  훈계를 하는 것은 훈계를 받는 사람을 죽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살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훈계를 받음으로 잘못된 것을 고치거나 바로 잡아 줌으로 망가짐을 막아 주게 하니 살게 하는 것입니다.

   훈계를 받지 않으면 미련함과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롭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을 훈계하는 자가 보고 느껴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을 벗어나게 하기에 훈계를 받아야 하는 것 입니다.

   훈계를 받지 않으면 생각이나 마음이 맑거나 밝지 못하고 혼미한 삶을 살게 됩니다. 훈계를 받음으로 정신을 차리고 마음도 정리가 되어 바르게 살게 되니 혼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 훈계를 받으면 순간은 힘들지만 받고 나면 내게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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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심정

잠언 4:2
내가 (善)한 도리를 너희에게 (傳)하노니 내 (法)을 떠나지 말라

●  자식에 대한 부모들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자녀들이 특출 나게 뛰어났어도 부모 눈에는 여전히 모자라고 부족함이 보이기 때문에 더 채워주고 싶어 합니다.

    또한 아픈 손가락같은 자식은 더 애달파합니다. 아프지 않은 자식에게 눈과 귀를 세우지만 아픈 손가락은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에 가지 않고 귀로 들리지 않았어도 마음이 온통 아픈 손가락에게만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심정은 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주고 싶으며 잘 되길 바라기 때문에 선한 도리를 자녀들에게 해 주는 것입니다. 먼저 살아 본 삶으로 부모의 심정은 다 주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 부모는 사랑을 담고 이야기를 하지만 자녀들은 잔소리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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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의 비결

잠언 3: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平康)을 더하게 하리라

●  무병장수를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램입니다. 병으로 고생을 하면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병으로 인한 고통으로 인해 사는 것을 힘겨워합니다. 고통을 멈출 수 있다면 댓가를 지불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아프지 않는데도 자신의 생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안다면 이 또한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롭지 못하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오래 장수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병장수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명의와 처방이 지금은 어느정도 무병장수로 가게 하지만 잠언의 가르침은 이것 말고도 의외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선은 하나님의 법을 잊어 버리지 말고 마음을 다해 여호와(부모)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은 장수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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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모든 것은

잠언 2:9
그런즉 네가 공의(公義)와 공평(公平)과 정직(正直) 곧 모든 선(善)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  선한 모든 것에는 공의가 있습니다. 공의로 표현하는 히브리어는 미슈파-트입니다. 이것은 [심판하다]는 동사 샤-파트에서 파생된 것인데, 이 미슈파-트는 인간 상호의 관계를 정하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한 것에 모든 것에 공평입니다. "공평의 언어"는 하나님의 언어 입니다. 공평을 '평등'으로 이해하는데 '평등'은 인간의 언어라 생각을 합니다. 평등을 주장하는 이들은 모두가 평등하다고 여겨 질서를 무시하고 예를 무너지게 하지만 "공평"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선한 것에 모든 것에는 정직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못된 짓을 하거나 죄를 지은 사람이 정직할 수 있겠습니까? 곧고 옳바른 것이 정직이기에 악이 선을 이길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선함은 공의롭고 공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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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근본이 무엇입니까?

잠언 1:7
여호와를(경외)敬畏하는 것이 (지식)知識의 (근본)根本이어늘 미련한 (자)者는 (지혜)智慧와 (훈계)訓戒를 (멸시)蔑視하느니라

●  지식에 근본이 배움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배우는 것이 지식을 쌓는 것이라 했기에 끝이 없다고 해서 평생토록 배으려 합니다. 아마도 생을 마감할 때까지 배움의 길에서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식에는 근본이 없다고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배워서 뭐 하냐 졸업하면 그만이고 끝인데 뭐 하러 평생 배우느냐 돈이나 벌고 나하고 싶은 것 하는 것이 근본이다고 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잠언에서는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드셨고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삶과 앎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  지식의 근본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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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곧으면....

잠언 29:1
자주 책망(責望)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敗亡)을 당(當)하고 피(避) 하지 못하리라

● 절개가 있고 굳은 의지가 있는 사람은 가슴을 펴고 목이 곳곳합니다. 불의에 대해서도 목이 곧아 불의를 이기곤 합니다. 아부하거나 부패를 행하지 않음의 목에 힘을 주어 곧게 합니다.

    하지만 고개를 숙이거나 곧은 목을 푸는 것은 정의롭다거나 겸손함에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목도 곧게 하지 않습니다. 순한 양과 같이 존중하며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목이 곧아 부러지는 자들이 있습니다. 겸손하지 않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거나 책망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곧은 목으로 인해 해를 받거나 갑자기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곧을 목을 세울 때가 있고 숙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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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같이 담대한 자가 돼라.

잠언 28:1
악인(惡人)은 쫓아오는 자(者)가 없어도 도망(逃亡)하나 의인(義人)은 사자(獅子)같이 담대(膽大)하니라

●  누군가 나를 쫓아 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어둑한 밤길을 거닐고 있는 연약한 사람일 겁니다. 자신을 보호할 수 없기에 혹은 강자로부터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밝은 곳에서도 누군가 자기를 쫓아 온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강자라 할지라도 죄를 지으면 누군가 자기를 쫓고 있다거나 뒤를 밟는 느낌에 쫓기게 됩니다. 분명 아무도 쭟아 오는 것이 아님에도 지은 죄로 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이나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쫓기지 않기 때문에 당당하고 의젓합니다. 연약한 자를 지켜 주거나 범죄자들을 향해 사자같이 포효하며 담대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 쫓기는 자는 도망하지만 쫓는 자는 항상 쫓기는 자만 쫓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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