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66건

  1. 2023.09.27 :: 칭찬은
  2. 2023.09.26 :: 움직이게 하려면
  3. 2023.09.25 :: 쓸만하게
  4. 2023.09.23 :: 재물은 허무한 것
  5. 2023.09.22 :: 재앙을 당할 때
  6. 2023.09.21 :: 기뻐하시게 해야 하는 것
  7. 2023.09.20 :: 윗 분이 화를 내면
  8. 2023.09.19 :: 따라 오는 것
  9. 2023.09.19 :: 미련한 사람
  10. 2023.09.16 :: 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칭찬은

잠언 27:2
타인(他人)으로 너를 칭찬(稱讚)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외인(外人)으로 너를 칭찬(稱讚)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지니라

● 칭찬은 좋은 것입니다. 칭찬을 남에게 하든 내가 남에게 받든 칭찬은 좋습니다. 아마도 내가 남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이 내가 해 주는 것보다 더 좋기 때문에 늘 칭찬을 기대하고 있는 줄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 해 주기를 바랬음에도 하지 않았을 때 쑥스럽지만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칭찬받을 만하면 축하해 주고 칭찬을 해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별로라 생각하고 무시합니다. 무시도 무시지만 어리석은 자 아니면 교만한 인간이라고 대꾸도 안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도 자기 스스로 혹은 자신의 입술로 칭찬하지 않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다를 사람들이 인정하고 칭찬을 해 주어야 정말로 칭찬을 받은 것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니 춤추는 이들이 많이 나오도록 아낌없이 해 줍시다.

※ 속으로 칭찬하는 것보다 표현하는 칭찬이 더 좋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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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게 하려면

잠언 26:3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者)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 짐승을 움직이게 하려면 당근과 채찍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원하는 대로 혹은 말을 잘 들으면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당근을 주어서 짐승에게 조련하여 길들이지만 짐승이 움직이지 않으면 때로는 채찍이 있어야 합니다.

    채찍과 자갈이 짐승을 길들이는 도구가 있어야 하는 것은 짐승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말귀를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짐승은 길들이기 위해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라서 말로 움직여야 합니다. 말을 듣고 동기부여가 되면 자발적으로 움직이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말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짐승과 같이 맞아야 그때서야 움직입니다. 좋은 말할  때 움직여 즐겁게 합시다.

※  말을 듣고 움직일 것이냐 아니면 맞고 움직일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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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하게

잠언 25:4
은(銀)에서 찌끼를 제(除)하라 그리하면 장색(匠色)의 쓸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  쓸만한 물건은 가공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공이나 목수의 손을 거쳐 쓸만한 물건이나 명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아니어도 내가 필요하거나 쓰기에 맞도록 다듬으면 쓸만한 물건이 됩니다.

    쓸만한 물건이 원석이나 원목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도 쓸 수 있지만 가치를 더하고 명작과 명품이 되려면 쓸모없는 것들을 버리거나 제거하는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쓸만하고 높은 가치를 갖게 하는 것은 순수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막 섞여 불순물이 많은 것은 흔한 것이 되지만 찌기와 같은 불순물을 제거함으로 보석이 되고 보화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연단의 과정을 걸치면 더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 내가 버리지 못하는 것이나 쓸데없는 것이 연단이나 고난을 통해 버려지게 되니 쓸모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쓸만한 것을 알아보는 것은 경험이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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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은 허무한 것

잠언 23:5
네가 어찌 허무(虛無) 한 것에 주목(注目)하겠느냐 정녕(丁寧) 히 재물(財物)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  내게 필요하거나 유익이 된다면 관심이 가고 주목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알거나 한 발 앞서 움직여 내 것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재물에 대해 대박도 나고 유명해지기도 합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며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렇게 주목을 받으며 성공가도를 가고 실패를 모르게 하는 출세를 하여 유명인, 전문가로 쓰임을 받습니다.

   그러나 재물은 일장춘몽과 같습니다. 재물을 관리를 하지 않고 막 쓰고 허비한다면 남는 것이 없어 망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재물이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는 것이 재물입니다.

※ 재물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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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당할 때

잠언 22:3
슬기로운 자(者)는 재앙(災殃)을 보면 숨어 피(避)하여도 어리석은 자(者)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 때로는 우리의 인생 속에 위기가 오거나 재앙을 당할 때가 옵니다. 내가 잘못을 하고 실수  때문에 올 수 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 곤경에 처하거나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재앙이나 위기를 만나면 맞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숨기도 하고 피하여 화를 면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비겁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현명하고 슬기로운 것입니다.

   하지만 미련한 사람이나 멍청한 인간들은 그대로 당합니다. 손 쓸 기회도 없이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오기를 부린다거나 재앙과 맞서려고 앞으로  나가다 넘어지고 해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 재앙을 맞서는 용감함보다 피하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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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시게 해야 하는 것

잠언 21:3
의(義)와 공평(公平)을 행(行)하는 것은 제사(祭祀)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 부모님 살아생전에 그렇게 속 썩이던 사람이 돌아가신 후에 잘해드린다는 것이 제사에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 안드리는 제사보다는 났겠지만 살아 계실 때 잘해 드리는 것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기쁨을 주고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자녀들이나 아랫사람입니다. 내 새끼고 아랫사람이니 막 하고 함부로 대하다간 큰 코를 디치게 됩니다. 말이나 행동이 상처가 되어 반감을 가진다면 이 또한 아플 겁니다.

   우리 믿는 이들은 예배를 잘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복을 주실 것이라 믿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예배는 잘 드리는데 언행심사가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믿는 이로써 예배도 잘 드리고 의와 공평을 행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 그분이 원하는 걸 해 드려야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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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이 화를 내면

잠언 20:2
왕(王)의 진노(震怒)는 사자(獅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怒)하게 하는 것은 자기(自己)의 생명(生命)을 해(害)하는 것이니라

● 윗 분이 화를 내거나 진노의 상태가 되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의 분노와 화가 직, 간접적으로 내게 영향을 줍니다. 나의 실수나 언행이라면 더더욱 그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윗 분이 화가 나면 대처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윗 분이 화가 난 상태를 파악을 하지 못해도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내가 아니라도 밑에 있는 자가 아님에도 윗 분의 성격이나 자질도 문제가 있어 어렵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이런 윗 분과 같이 있으면 늘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윗 분이 화나 진노가 사자의 포효같이 대노한 상황이라면 아마도 숨쉬기도 힘들게 됩니다. 그분을 진노하게 하는 것과 화나게 하는 것은 나의 생명조차 담보하기 힘들 겁니다. 그렇다고 살기 위해 아부하며 윗 분의 눈과 귀를 닫게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 미련하게 윗 분이 진노하게 만들지 말고 소통해 형통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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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는 것

잠언 18:3
악(惡)한 자(者)가 이를 때에는 멸시(蔑視)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凌辱)도 함께 오느니라

● 나에게 따라오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오겠습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재물이나 물질이 따라오면 싫어하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많이 딸려와서 차고 넘쳐 풍족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따라 왔으면 바라는 자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기로 사는 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인정받으려 합니다. 자기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응원하고 팬이 되어 따라오기를 간절하게 바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악한 자들은 재물이나 사람들이 따라 오는 것 같지만 멸시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끄러움이 따라오게 되면 업신여김을 받게 되며 욕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  따라 온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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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사람

잠언 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自己)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怨望) 하느니라

●  미련한 사람은 미련함으로 인해 어리석고 미련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말하는 것이나 하는 짓이 답답하고 미련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본인은 어리석고 미련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미련함으로 인해 자신의 길을 굽게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 그 길로 가면 피해를 입고 곤경에 처하는 것을 알면서도 고집과 체면을 내세우는 미련 때문에 제대로 가지 못하고 굽게 합니다.

  미련한 자는 해를 받으면 남 탓만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실수나 실패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돌리며 탓하니 미련한 것 입니다. 심지어 안된 것이 내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을 합니다.

※ 미련은 굽게 만드는데 고집이 미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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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잠언 16: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自己)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  사람들은 아무도 안 보거나 없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나 짓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하다가도 사람이 있다거나 누군가 자기를 보고 있다면 멈추고 안 한 것처럼 시치미를 떼곤 합니다. 이런 사람이 사람이 없어도 혼자 있어도 못된 것을 안 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무도 없다고 해서 막하다가 걸려 혼이 났을 때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양심이 그를 움직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행위가 깨끗하고 정직하게 여기기에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있다고 하지만 때로는 양심도 속이고 부정한 짓을 태연하게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지켜보고 계시니까요.

※ 양심을 속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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