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875건
- 2024.06.04 :: 내가 사는 법 1
- 2024.06.03 :: 지키고 새겨야 할 것
- 2024.06.01 :: 더하고 얻는 것
- 2024.05.31 :: 자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
- 2024.05.29 :: 악한 자와 짝하면
- 2024.05.28 :: 같은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 2024.05.27 :: 재물과 면류관은 영원한가
- 2024.05.24 :: 건축은 지혜의 총체
- 2024.05.23 :: 술의 악영향
- 2024.05.22 :: 보상
내가 사는 법
잠언 4: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 사람 사는 법이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각기 다르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사는 것이 정답이고 교과서라 정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각자가 사는 법이 맞든 않든 살고 그렇게 사는 법이 다 있습니다.
사는 법이 다 같은 줄 알았는데 천지차이가 되는 것은 목적이 다르고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거기에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영향을 준 분으로 인해 달라지게 됩니다.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은 아마도 부모님들이 아닌가 합니다. 부모님들의 삶의 방식이나 가치 철학 모든 것들을 자녀들에게 보여 주셨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자녀들이 독립되어 살아감에도 부모들은 잘 살라고 부모의 말을 마음에 두고 지킬 것을 바랍니다.
※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는 나침판과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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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새겨야 할 것
잠언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은 소중해 여기며 버리지 않으며 지키려고 합니다. 어떨 때에는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그것이 귀하게 여겨 바꾸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키는 것이 생명이겠지만 재물도 같이 여기기에 재물을 더 지키고자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재물이 많고 있음으로 건강도 생명도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잠언에서 지키고 새겨야 하는 것이 인자와 진리가 내 삶에 재물보다 더 중요하기에 떠나게 하지 말고 지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목에 매어 삶에 잘 적용하고 마음 판에 새겨 소중하게 여겨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 잃고 나서 후회 말고 새기고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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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 얻는 것
잠언 1: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 살아가는 데 있어서 더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재물이 더해지든지 사업이 더 잘된다든지 더 많이 배워 더 많은 것이 더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한 욕심까지 부리기도 한답니다.
더하는 것도 모자라 더 얻고자 하기도 합니다. 재물은 더하려 하지만 내적인 것이 모자란다면 이런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마음에 평강을 얻기 위해 정신적 안정을 얻으려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하고 얻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고 모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준비되고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더할 수없으며 얻어 낼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있을 때 더해지는 것이며 얻게 되는 것입니다.
※ 마중물이 있어야 더하고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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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잠언 31:2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 자녀들이 해야 될 것에 대해서 아니면 부모가 못 이룬 것을 대신해 주거나 이루길 소망하면서 해 주고 싶은 말이참 많습니다.
자녀들이 해서는 안될 것이나 고쳤으면 하는 것에도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부모들은 자녀에게만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남의 자녀들에게도 말을 하고 싶은데 내 새끼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녀들이 다 잘되길 바라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들은 입을 닫으셨습니다. 그저 마음으로 담아 속으로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말씀을 잔소리로 취급하거나 듣는 둥 마는 둥 하기에 그렇습니다. 자녀가 심지어 거역을 하고 반발하니 입을 닫아 버린 것입니다.
※ 부모님의 잔소리가 그리워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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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와 짝하면
잠언 29:24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 악한 사람과 짝한 사람은 선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선하니 악한 사림과 같이 있어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거나 익한 사람을 바꾸겠다고 짝이 되었지만 본인도 악한 사람과 어울리다 보니 악에 물들여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악한 자와 어울리는 사람은 괴로워합니다. 같이 어울려 악함을 알고 그만두거나 빠져나오려 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악한 자는 계속 관계를 갖자고 유지하려고 하고 본인은 끊으려 하지만 이게 잘 안 되기에 괴롭답니다.
그래서 악한 자와 어울리거나 짝하는 것이 자기 영혼을 미워하는 것은 물론 나쁜 소리를 들어도 힘들어 하고 답을 못한다는 것이 잠언의 교훈입니다. 악한 자와 짝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알고 사람을 잘 사귀어야 합니다.
※ 제일 좋은 벗은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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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잠언 28:3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 사람이 악하다거나 독하다는 말은 여러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본질 자체가 나쁜 짓을 행함으로 악하고 악을 더 가중해 독해서 불리는 인간이 있습니다. 악하지는 않지만 해낼 수 없는 환경임에도 이겨내고 이룰 때 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정이 있어서 없는 자들이나 가난한 자를 대할 때 측은지심이 되어 도와주어 힘이 되게 합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나 환경을 극복한 사람은 도우려는 삶이 다른 자들보다 큽니다.
반면에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둑하게 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병상련의 삶이 아니라 짓발고 무시하여 사림취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같은 처지임에도 독하게 대한다면 그에 다한 댓가 지불을 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 정이 메마른 인간은 삭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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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과 면류관은 영원한가?
잠언 27:24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 내 재물이 없어지지 않고 영원하다거나 내게 오랫동안 유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내가 얻은 재물이 영원한 것 같은데 쓰다 보면 한순간에 사라지거나 잃게 되는 것을 보면 재물에 대한 영원함을 바란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나의 가치를 높여 주는 것이 많은 재물이며 면류관이 아닐까 합니다. 면류관은 오직 하나이기에 다들 원하고 얻으려 하지만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면류관을 얻고 머리에 쓰려는 것에 대한 소망을 어렵고 힘들어서 갖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누리는 것에 필요한 것은 재물과 면류관일 겁니다. 누릴 때 잠시간만 아니라 대를 걸쳐 영원했으면 바래 봅니다. 재물과 면류관이 영원히 가지거나 누릴 수 없을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욕심과 죄 때문입니다.
※ 영원함과 면류관은 예수의 복음을 믿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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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지혜의 총체
잠언 24:3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 주택은 삶에 중요하게 여기는 건축물입니다.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됩니다. 불편하거나 쓸모없다면 살아가는데 유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필요 없거나 불편한 것 같이만 지혜가 그 속에 숨어 있고 언젠가는 꼭 사용해야 것임을 압니다.
건축물이 그냥 서 있거나 만든 것 같지만 알지 못한 과학이 슴겨 있으며 지혜가 깃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형은 물론 비와 눈에 대비하도록 설계가 된 것을 보면 막지은 것 같은데 한 치의 오차 없이 만들어진 것이 지혜의 총체입니다.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은 분명 누군가에 의해 설계되고 시공되었고 건축되었음을 봅니다. 유명한 건축가나 설계자가 있어서 건축물에 대해 알 수도 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무명의 사람들에 의해 건축되었음을 볼 때 그들의 지혜와 총명이 깃들여 있어서 경탄하게 됩니다.
※ 건축물에는 지혜와 경험과 명철이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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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악영향
잠언 23:32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 술은 약이 될까요 아니면 독일까요? 약이 되는 사람은 술로 인해 긍정적인 면으로 영향을 주었을 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술이 해를 끼쳤다면 약이 이니라 독이라 말합니다.
아마도 술이 약이 된 사람들은 술로 인해 치유가 되었거나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하지만 술이 약이 되기에는 보통 어렵다 합니다. 술을 먹는 것으로 족하지 않고 취하려 하기에 그렇습니다.
술을 먹으면 약이 될수도 있지만 독이 되는 것은 취하고 중독되고 술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이 마침내 뱀 같이 물어 아픔이 오고 독사 같이 쏘여 마비는 물론 중독에 빠지게 되기에 그런 것입니다.
※ 술은 적당한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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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 '보상'의 사전적 의미는 남으로부터 받은 빚이나 도움, 은혜 따위를 되갚아 주는 것이라 합니다. 보상의 한자어는 '보상(補償)'.으로 '도울 보(補)'와 '갚을 상(償)'입니다.
잠언에서 "겸손"에 보상이 있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겸손하면 나 자신이 손해 보거나 억울해하여도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에 아무런 보상이 없는 줄 알았는데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보상이 있음을 믿기에 하기도 하지만 겸손하면 좋다는 말을 듣지만 보상이 있으니 겸손해야 할 것입니다. 겸손해짐으로 받는 보상은 재물, 영광은 물론 생명이라는 잠언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겸손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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