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56건

  1. 2023.10.09 :: 어리석은 자 1
  2. 2023.10.07 :: 함부로 따라가지 맙시다
  3. 2023.10.06 :: 이웃과의 관계 개선 1
  4. 2023.10.05 :: 미혹의 입술
  5. 2023.10.04 :: 아버지가 내게 이르는 말
  6. 2023.10.03 :: 떠나지 않아야 하는 것
  7. 2023.10.02 :: 지키게 하는 것
  8. 2023.09.30 :: 다툼이 나는 것은?
  9. 2023.09.29 :: 무엇을 좋아 하느냐에 따라서
  10. 2023.09.28 :: 무지한 치리자

어리석은 자

잠언 9: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者)는 죽은 자(者)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 '어리석다'의 사전적 의미는
슬기롭지 못하고 둔한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일이나 행동에 대해 슬기롭게 처리하여야 함에도 느리게 행하거나 더딤이 어리석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다'의 히브리어로는 "나발"입니다. 이 말에는 '가라앉다', '시들다 '또는 '침몰하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리석은 자는 해가져서 꽃이 시들거나 잎사귀가 말라비틀어져 가는 사람을 말힙니다.

   어리석음에 대한 잠언은 감각이 없거나 무지한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느끼지 못하고 감각이 없는 인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 어리석지 않으려면 내 주변을 파악하여 대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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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따라가지 맙시다.

잠언 7:22
소년(少年)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一般)이라

●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끌리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있고 싶어 하며  닮고 싶고 따라 가려고 합니다. 분명 따라 감을 통해 그분을 닮거나 배우게 됩니다. 후에는 따라 감을 통해서 버금가는 사람이 됩니다.

    따라 간다고 무조건 따라 간다거나 맹목적으로 따라 가는 것은 어리석은 짓 입니다. 자신을 따라 오는 것을 이용하여 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을 하고 악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낯선 사람을 따라가다 유괴되어 해를 당하는 어린이를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리고 순수하며 사리분별을 잘 못하는 것을 이용해  악을 행하기 때문에 아무나 따라 가지 말라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  아무나 따라 가지 말고 주님을 따라가면 영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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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의 관계 개선

잠언 6: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謙遜)히 네 이웃에게 간구(懇求)하여 스스로 구원(救援)하되

●  사람은 사회적인 관계를 잘 맺고 소통해야 합니다. 이웃이나 관계를 무시하고 독불장군처럼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이웃과의 관계는 언제나 윈만해야 하고 좋아야 사촌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때로는 이웃에게 내가 실수를 하고 잘못을 했음에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까?  돈있고 힘있는 자에게는 신속하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지만 힘없는 자에게는 함부로 대하고 있다면 이웃과의 관계를 잘 맺지 못한다는 뜻 입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은 이웃에게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했을 경우 먼저 가서 겸손한 자세를 취하고 용서를 구함을 통해 괸계 개선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존심 상하거나  이웃에게 지는 것 같지만 이것이 해결되는 것임을 권면하는 것 입니다.

※ 먼저 사과하는 것은 용기며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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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입술

잠언 5:3
대저(大抵) 음녀(淫女)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 미혹하는 자의 입술은 견디기 힘듭니다. 그냥 있다가는 그 미혹에 넘어가 당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정신을 차리고 당하지 않겠노라고 마음을 먹고 대하더라도 솔깃하게 들리니 미혹의 입술은 당해낼 도리가 없습니다.

   미혹하는 자의 입술은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입술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듣고 있노라면 빨려 들어가 미혹의 입술이 움직이는 대로 믿어지게 되고 따라 간다는 것 입니다.

   미혹하는 입술은 꿀이 없는데도 내 생각에나 마음에 꿀을 떨어 뜨려 홀리고 솔깃해 합니다. 그 입술이 얼마나 믿어지게 되니 거침도 없고 기름처럼 부드럽고 술술 말이 나오니 미혹되는 것입니다.

※ 미혹하는 입술은 언제나 달콤한 꿀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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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내게 이르는 말

잠언 4: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命令)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  자녀들에 대해 아버지께서는 가르쳐 주고 이뤄지는 말을 해 주고 싶어 합니다. 잘 난 자식이든 아픈 새끼가 되었든 아버지로서 살아온 인생을 잘났든 못났든 가르쳐 주고 이루어지길 바라며 말을 해 주고 싶어 합니다.

   자식들이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시거나 바램을 이루길 위해 하시는 말을 흘려 듣지 않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말이 잔소리로 듣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없을 때 삶의 위기를 만나면 이를 해결하고 헤쳐나가 덜고생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말을 마음에 간직하고 명령하신 것을 지키는 자식이야 말로 사는 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자식보다 앞선 인생을 살아 왔기에 삶에 실패와 성공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  아버지의 말을 잔소리로 듣느냐 아니면 마음에 두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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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아야 하는 것

잠언 3:3
(仁慈)와 (眞理)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  살다 보면 나를 떠나가는 것이 많습니다. 세윌이 나를 떠나 어느새 늙어 노인이 되었다거나 젊음과 청춘이 저 멀리에 있습니다. 세월이 떠나가니 사람도 친구도 이웃도 기족도 보내 쓸쓸합니다.

   떠나보내길 싫어 붙잡으려 애쓰고 땀을 흘렸습니다. 힘도 발휘하고 수단과 방법을 동 원했음에도 떠나가고 놓쳐서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속이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떠나지 않게 했지만 헛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월도 사람도 다 떠나고 멀리 갔지만 떠나보내서는 안 되는 것이 인자입니다. 모든 것이 다 떠나보냈더라도 진리를 붙잡고 있으면 아쉬움과 허전하지 않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 생동력 있고 늘 새로울 것입니다.

※ 떠나보내고 후회하지 알고 잘 붙잡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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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게 하는 것

잠언 2:20
지혜가(智慧)가 너로 선(善)한 자(者)의 길로 행(行)하게 하며 또 의인(義人)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 지킨다는 것은 나름 다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을 완벽하게 지킨다고 하지만 지키지 못해 넘어지고 실패를 합니다. 지키지 못해 후회하며 재기를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전하고 완전한 지킴을 위해 2중 3중 장치를 저마다 세워 놓습니다. 돈을 벌어 재물을 지키기 위해, 건강을 위해, 명예를 위해, 관계를 위해 보안과 안전이 나의 모든 것을 지켜 준다고 하나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돈이 나를 지켜 주고 건강과 명예가 다 나를 지켜줄 수 있다고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지켜 주는 것이 지혜입니다. 지혜가 없거나 모자라서 돈도 명예도 건강도 지키지 못하고 잃어버리게 됩니다.

※ 지혜만 있으면 모든 것 다 지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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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나는 것은?

잠언 30:33
대저(大抵) 젖을 저으면 버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怒)를 격동(激動)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  다투지 않고 평화롭게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개인과 개인과의 다툼이 사소한 것이라도 법으로도 해결하기가 힘들게 되기도 합니다. 나라와 나라가 다툼이 벌어지면 누가 이기든 큰 상처가 있습니다.

    다투는 것은 서로의 기가 지지 않는 다거나 혹은 배려나 양보보다는 절대 손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투고 난 후 별것도 아니었음에도 다투는 당시 자신의 감정을 탓하기도 합니다.

   다투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잠언의 가르침은 분과 노를 격동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분노는 분명 다투게 하는 것이니 조절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노가 마음의 질환이라 하여 치료를 받게 하기도 합니다.

※ 다툼은 자존감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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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잠언 29:3
지혜(智慧)를 사모(思慕)하는 자(者)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娼妓)를 사귀는 자(者)는 재물(財物)을 없이하느니라

●  무엇을 좋아 하느냐에 따라 사람은 달라집니다.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계속하다 보니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최고가 됩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면입니다.

     중독도 좋아하다 보면 우리에게 부정적인 면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고 즐기다 보니 벗어나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해 중독에 빠지게 되어 고통을 받는 것 입니다. 이 중독에서 벗어나거나 이겨 볼려는 몇배의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좋아하는 것으로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도 하지만 피해를 끼쳐 곤경에 빠뜨리기 쉽습니다. 지혜를 좋아하는 것과 쾌락을 좋아하게 되면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 좋아 하게 되는 것은 전문가가 되거나 중독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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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치리자

잠언 28:16
무지(無知)한 치리(治理) 자는 포학(暴虐)을 크게 행(行)하거니와 탐욕(貪慾)을 미워하는 자(者)는 장수하리라

●  지도자는 무지해서는 안됩니다.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데 공동체의 성향에 대해 무지하게 되면 본인은 물론 공동체 전체가 힘들어집니다. 지도자가 공동체의 성향을 잘 알고 있어야 저들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지도자가 무지하게 되면 공동체가 힘들게 됩니다. 문제가 생기거나 해결해야 하는데 지도자가 무식하고 무지하게 되면 더 꼬이게 되고 더 복잡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식하고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무지한 지도자는 무식하고 무지함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힘이나 물리적인 폭력 밖에 없다는 겁니다. 힘이나 폭력이 능사가 아님에도 아는 것이 그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 무지한 지도자를 만나면 생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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