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62건

  1. 2023.06.01 :: 듣는 것이 지혜
  2. 2023.05.31 :: 부부간의 믿음
  3. 2023.05.30 :: 손으로 입을 막으라
  4. 2023.05.27 :: 다툼
  5. 2023.05.26 :: 게으른 자의 착각
  6. 2023.05.25 :: 조급함의 댓가
  7. 2023.05.24 :: 좀더
  8. 2023.05.23 :: 다이어트의 효과
  9. 2023.05.22 :: 게으른 자의 말
  10. 2023.05.20 :: 어둠속에서 등불마저 꺼지면

듣는 것이 지혜

잠언 1: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는 듣는 데 있습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이야기를 잘 듣는 것보다 자기 말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듣고 말을 해야 함에도 말하는 것에만 치우쳐 미련한 사람이라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상황이나 사태를 파악하고 분별하여 명쾌하게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경청으로 인해 시원한 대책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귀를 두 개를 주신 것은 잘 들으라고 한 것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끝까지 듣게 되면 실수하지 않고 지혜를 쓰는 명철한 사람이 됩니다.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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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믿음

잠언 31:11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  부부간에 있어서 믿음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함이 부부간에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부부간에 믿음이 사라지게 되면 부부간에 사랑이 사라지게 됩니다.

   가정에 그리고 부부간에 위기가 찾아오면은 이를 이겨내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무너지고 파경에 이르는 부부가 있습니다. 서로가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하니 갈라지고 파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기에 처했지만 부부간에 사랑함과 믿음이 이를 극복하게 되고 잘 되어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마음을 믿어주고 사랑하고 있으니 형통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 부부간에 믿음은 성격차이를 없애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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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입을 막으라

잠언 30: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 손으로 입을 막을 때는 여러 경우 입니다. 입안에서 냄새가 나면 손으로 입을 가려 상대에게 구취가 전달되지 않도록 하려 할 때 입을 손으로 가리게 됩니다.

    손으로 입을 가리게 되는 경우는 상대가 말한 내용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입을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게 되면 입을 막게 됩니다.

  입을 막고 가리게 되는 경우는 내가 말한 이야기가 거짓말이 되었다거나 무안해질 때입니다. 오늘의 잠언의 말씀처럼 악을 도모하여 비밀스럽게 행동을 할 때 입을 가리고 속닥거립니다.

※ 입을 가려도 진리는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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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잠언 27:15
다투는 부녀는 비 오는 날에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  '다투다'의 히브리어는 "리브"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다툼의 의미로서  '흔들다, 화내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목표를 내 개인의 이익을 위해  흔들거나 반대하는 자들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내는 것 다툼이 됩니다.

  '다툼'은 서로가 지지 않으려고 말로 상대를 눌러 이기려고 하는 것 입니다. 이 다툼은 시시비비를 따지거나 가리려고 시작이 되지만 선을 넘게 되면 폭력을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툼'은 서로에게 감정에 상처를 주며 힘들게 하고 주변에도 큰 해를 줍니다. 다투다 보니 언성이 높아지니 시끄럽고 불안을 조성하게 됩니다. 다투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 미숙은 다툼이지만 성숙은 다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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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착각

잠언 26:16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  착각은 생활에 있어서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실제에 일어난 사실이라든지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여 인정함에도 다르게 여기게 되니 실수하거나 실패하는 것입니다.

   착각은 어쩌다 한번 정도 할 수 있겠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매번 착각을 하고 변하지 않으니 늘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도 착각을 심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게으름에도 그렇지 않다고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게으르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본인이 게으르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면 그런 이야기는 듣지 않습니다.

※  착각은 자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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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의 댓가

잠언 25:8
너는 급거 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  대한민국 사람들을 연상하는 것 가운데 '빨리빨리'문화입니다. 빠름의 효과는 세계를 놀라게 하는 힘이 되었고 성공의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민족은 원래부터 빠름에 익숙하지 않았었습니다. 느긋하고 여유가 많았던 우리가 일제 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산업화의 산물이 '빨리빨리'였던 것입니다.

   빠름의 부정적인 것은 조급함 입니다. 참을성이 부족하거나 없이 매우 급한 마음의 현상일진대 빠름은 행동을 말한다면 조급은 마음의 상태로 봐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조급하게 되면 행동하는 것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실수와 실패가 오게 됩니다.

     조급함의 댓가는 욕을 보게 되거나 후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급하다 보니 상황이나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조급함은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것입니다.

※ 돌다리는 두드리고 우물가에서는 숭늉 찾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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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잠언 24:33
"네가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 '좀 더'란 말을 표현하려고 할 때 모자람이 느껴질 때 힘을 쓰거나 내도록 하기 위해서 일 겁니다. 마지막 목표 지점을 앞두고 있다거나 끝내려 할 때에 힘을 내거나 최선을 다하려고 쓰는 말입니다.

    '좀더' 힘을 내기 위한 각오는 지친 것을 딛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에너지입니다. 포기하고 싶고 쉬거나 내려놓고 싶지만 이 단어가 있어서 정말 힘이 됩니다.

   그런데 '좀 더'란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힘을 내기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한 '좀더'가 시간을  늦추고 게으르게 하는 말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좀더'
힘을 내고 시간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게으름을 연장하고 나태하고자 하는 '좀 더'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 당신에게는 '좀 더'란 말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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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효과

잠언 23:2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  지금처럼 다이어트 열풍이 일어난 때는 없을 겁니다. 잘살고 잘 먹는 것이 해결되어 살이 찌고 중량이 늘어 이를 관리하려고 먹는 것보다 더 신경 쓰고 땀을 내며 다이어트를 합니다.

   다이어트의 효과를 얻으려면 음식을 탐해서는 안됩니다. 배고픈 시절에는 남들 보다 들 먹으면 배골이를 하게 되니 남보다 더 먹으려 음식을 탐하게 되니 다이어트의 적이 되는 겁니다.

   다이어트의 효과는 죽을 각오로 해야 나옵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본능이기에 이를 억제한다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평소에 하던 습관이기에 이를 고치려 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음식을 탐하면 다이어트는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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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말.

잠언 22: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  게으른 자의 말을 들어 보면 답답합니다. 이치에 맞지도 않고 듣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아무리 들어주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자의 이야기는 궤변과 깉습니다. 모든 이야기 시점을 자기중심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이해하려 하지 않고 줄기차게 자기중심으로 이야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의 말은 내키지 않은 것은 물론 사실을 감추고 방패로 삼는 말만 한다는 것입니다. 핑계만 되고 현실이나 일어난 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 편한 것 만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 게으른 자의 말은 소 귀에 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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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등불마저 꺼지면

잠언 20: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 어둠속에서 우리가 있다면 헤매거나 사물을 분간할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겁니다. 작은 불빛이라든지 아니면 등불이 켜 있다면 어둠은 사라지고 앞을 보고 헤매지 않으며 넘어지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에 앞이 보이지 않고 어둠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얼마나 힘들고 괴롭겠니까? 이럴 때 내 앞에 등불을 켜 어둠을 걷히게 하고 사라지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46)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도 등불과 같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이 늙으셨다고 무지하다고 무시하는 자식이 있습니다. 심지어 저주까지 하는데 이는 어둠 속에서 등불이 꺼진 것과 같습니다.

※ 부모를 저주하는 자식은 어둠속에 꺼진 등불을 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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