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63건

  1. 2023.05.06 :: 고집이 세면
  2. 2023.05.05 :: 인생의 길을 평탄케 해 주시는 분
  3. 2023.05.04 :: 자녀들이 장수하려면
  4. 2023.05.03 :: 지혜와 미련의 결과
  5. 2023.05.02 :: 부모의 바램 1
  6. 2023.05.01 :: 지혜는
  7. 2023.04.29 :: 청종의 힘
  8. 2023.04.28 :: 복이냐 재앙이냐
  9. 2023.04.27 :: 복이 복이 되게
  10. 2023.04.26 :: 게으름으로 인한 괴로움

고집이 세면

잠언 6:35
아무 벌금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 고집이 세면 주변의 사람들이 피곤하고 힘들어합니다. 고집 피우는 사람 때문에 일이 진행이 되지 않는다거나 공동체 간에 불화를 일으키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고집이 센 사람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구슬러 봐도 달래 보아도 고집 때문에 별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소통이 안되고 나중엔 관계가 소원해진다는 것입니다.

   고집 부리는 것으로 인해 자신에게 불이익을 당하기도 합니다. 고집만 버리고 꺾으면 유익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해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받을 수 있는 것이나 도움이 많이 있는데도 고집이 세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 자존감은 고집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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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을 평탄케 해 주시는 주

잠언 5: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  인생의 길은 평탄하지 않습니다. 어떤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평탄하지 않으며 고생과 고통으로 인해 그렇습니다. 평탄의 길을 찾지만 여전히 인생의 길은 고통이 연속이라는 겁니다.

   물질이 부유해서 가진 자는 가진대로 평탄하지 못하고 없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인해 평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난의 길을 헤치고 나오면 평탄할 것 같지만 또 다른 험한 길이 펼쳐 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들은 길을 평탄케 하려고 자신들 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일시적인 것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인생의 모든 길을 평탄케 해 주십니다.

※ 사람의 길을 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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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장수하려면

잠언 4: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 인간의 오랜 바람은 무병장수입니다. 장수하는 것이 복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이 복이 됩니다. 장수하는 집안은 장수의 유전자가 있어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장수하기도 합니다.

    장수하지 못하고 단명하는 이유는 환경과 습관이 좌우했습니다. 지금이 예전보다 자연환경이 나빠졌어도 과학과 의술이 발달로 단명케 하는 질병을 해결하여 장수하게 되었습니다.
발전된 의술이 장수로 가게 하지만 개인의 습관이 단명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잠언에서의 장수 비결은 부모의 말을 자녀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의 장수는 부모의 말을 받아들여 살아가면 해를 받지 않고 장수한다는 것이 맞습니다. 부모는 삶을 앞서서 살아왔기에 그런 것입니다.

※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장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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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미련의 결과

잠언 3: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현달함은 욕이 되느니라

●  결론에 대한 결과를 내며 언제나 좋은 것을 얻으려 합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작은 물론 그 과정도 좋아야만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좋았다 하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다 부정적이 되고 좋으면 좋게 여기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결과를 통해 좋은 것은 물론 영광을 받는 자가 있습니다. 꼬이고 풀기 어려운 것들을 쉽게 해결하고 모두가 기뻐하고 박수를 치며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바로 지혜로운 사람이 해결했기 때뮤입니다.

   반면에 해놓고도 결과에 대함은 물론 과정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욕을 먹는 인간이 있는데 미련하게 사는 사람 입니다. 일이 잘되어 가지고 부귀와 영예를 취했음에도 미련한 자는 미련으로 욕을 먹게 됩니다.

※  지혜의 결과는 현달이지만 미련은 욕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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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바램

잠언 2: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  자신의 자녀가 잘못되고 나쁜 길로 다니는 것을 비라는 부모는 없을 겁니다. 자녀들의 허물을 당신들이 앉고 꽃길로 가기만을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당신들을 못 가지고 못 먹어도 자녀만큼은 다 누리게 하고픈 것이 부모의 바람입니다.

  자녀들이 머리가 커서 부모기 대하기가 어럽다 할지라도 부모의 바람은 자녀들이 말을 들어 주기를 바래는 것입니다. 자녀가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부모 눈에는 마냥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부모가 하는 말을 받기를 바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또 다른 바람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 받는 것입니다. 부모가 여호와의 말씀을 믿어 영생의 복을 받은 것처럼 자녀들도 주님이 주신 구원을 받아 간직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 믿음의 부모의 바램은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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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잠언 1: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 지혜가 우리에게 주는 능력은 큽니다. 우선은 삶의 질에 있습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었던 사람이 지혜를 얻게 되면 슬기롭게 되며 명철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삶의 질에 있어서 경륜이 있어야 합니다. 살아오면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공은 자존감을 세우게 하지만 실패는 거울이 되어 지혜가 되게 합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혜는 젊은이에게도 필요합니다. 삶에 경륜을 쌓아가는 과정이 젊음이라면 지혜는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근신을 줍니다. 지혜를 통해 삶에 필요한 앎을 주고 교만을 제어하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  지혜는 어리석음을 비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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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종의 힘

잠언 29: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

●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인간이 있습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는 자는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 사람이요 편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것은 줏대가  없다든가 파랑귀를 가졌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인간은 고집이 세고 자기 멋대로 하는 평가가 있지만 주관이 확실하고 실수가 적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어떠냐에 듣는 자의 상태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청종의 힘은 분명히 있습니다. 전하는 자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여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청종의 힘은 말하는 자에 대한 믿음이 있게 되며 소통의 기쁨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청종의 힘은 실수하지 않거나 줄인다는 것입니다.

※ 실수를 안 하려면 청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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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냐 재앙이냐!

잠언 28: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 한 때 잘 나가던 유명인이 힘들고 어렵게 된 삶을 보여주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분명 그렇게 된 경우는 이유가 있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역경을 딛고 복된 인생이 된 유명인들도 있습니다. 갖은 고생을 다 겪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어 본받을만한 인생이기에 부럽고 박수를 쳐 주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은 복을 받고 어떤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하고 실패하며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항상 마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복된 삶을 사는 사람은 항상 마음에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지만 마음을 강퍅하게 하면 재앙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복과 재앙은 마음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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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복이 되게

잠언 27:14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그 이웃을 축복하면 도리어 저주 같이 여기게 되리라

●  복이 복이 되게 하려면 복이 있어야 합니다. 복도 아닌데 복을 준다거나 받으라 한다면 실례가 되고 무례한 것입니다. 복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해를 주지 않고 복이 복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이 좋은 것이지만 부담이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복에 대해 조건을 붙이고 거부감이 생긴다면 그 복은 복이 될 수 없습니다. 복이 복되게 하려면 주는 이와 받는 이가 즐겁고 기뻐하면 됩니다.

   복이 복되게 하려면 봐가며 알맞게 베풀어야 합니다. 복이 되고 축복한다고 아무 때나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의 잠언과 같이 이른 아침에 큰 소리로 '복 받으라'라고 한다면 도리어 욕을 먹고 저주 같이 여기게 되니 아무 때나 복이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복이 복되는 것이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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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으로  인한 괴로움

잠언 26: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  게으름으로 인한 괴로움은 본인보다는 주변의 사람들일 겁니다. 게으름을 부리는 사람을 보면 답답하고 속이 문드러 집니다. 조금만 하면 되는데 게으름만 피우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게으름을 피우는 당사자는  '편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속상하고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지만 게으름을 피우고 늦장을 부리는 당사자는 아무 걱정 없고 태평한 모습처럼 보이니까 게으름이 괴로운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게 정말일까요?  자기 자신이 게으르다고 느끼고 있으면서 고치지 못하는 괴로움이 있는 것입니다. 본인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게으르게 되고 핑계와 변명만 하는 것이 더 괴로울 것입니다.

※ 게으름을 허용하는 것만큼 괴롬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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