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662건

  1. 2023.05.18 :: 분열시키는 자
  2. 2023.05.17 :: 시작에 대하여.
  3. 2023.05.15 :: 마음의 정함
  4. 2023.05.13 :: 재앙과 보응
  5. 2023.05.12 :: 입술의 허물은
  6. 2023.05.11 :: 불의의 소망이 끊어질 때
  7. 2023.05.10 :: 불의와 의리
  8. 2023.05.09 :: 미련하고 어리석음
  9. 2023.05.08 :: 삶과 지혜의 관계
  10. 2023.05.06 :: 고집이 세면

분열시키는 자

잠언 18: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이 모임을 잘 되게 하여 모임이 잘 되게 하는 자가 있습니다. 지도자라고 한다면 책임감으로 모임이 잘 되게 한다고 하지만 리더가 아니더라도 솔선수범한다든지 모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이 오기만 하면  문제가 생기게 되고 분란이 생겨 모임이 안되거나 와해되며 심지어 없어지거나 분열되는 것을 봅니다. 이런 자로 인해 공동체와 지도자는 심각해지며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임이나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자는 욕심이 많거나 자기 뜻대로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소욕을 채우기 위해 문제를 일으키고,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픈 자입니다.

※ 하나가 되려면 욕심을 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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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대하여

잠언 17: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  무모하게 시작을 했다가 결실도 못 맺고 적자가 큰 손해를 입는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작을 할 때는 다 성공하고 다 해 낼 수 있다고 하지만 도중에 그만두거나 끝까지 갈 수 없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시도 않하는 것은 큰 일을 해 낼 수 없습니다. 실패나 실수가 큰 경험이 되어 큰 일을 해 내게 되니 시작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결과를 갖는데 부정적으로 가지게 된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투거나 싸움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시비를 가릴려고 다투다 보면 폭행은 물론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얻게 되니 아에 시비를 걸거나 가리려고 하지 맙시다.

※ 실패하더라도 계속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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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함.

잠언 15: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경우 그 시작은 언제부터 일까요? 무턱대고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결과를 얻어 냅니다. 결과에 대한 예상이나 예측을 미리 하여 결과에 이르게 합니다.

    결과에 대한 시작은 그래서 생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생각으로 결과에 이르게 하지만 이 생각을 작동하게 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해야 하겠다는 정함이 되면 생각이 움직이게 하여 결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정함이 흔들리지 않고 생각을 지배하고 초지일관 나아가 결과를 해내는 자는 아마도 성실하고 지혜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마음이 정함이 없고 고집만 있습니다.

※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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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보응

잠언 13: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  재앙이나 보응은 원인보다는 결과에 대한 표현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19에 대한 재앙이 심각해 큰 위기를 당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예방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앙을 받는 것은 분명 죄를 지은 죄인이 거기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불행한 결과를 얻게 된 자들이 정말 죄 때문이기에 당한 것이 아닙니다. 천지재변을 당한 재앙이 결코 죄인이기에 따름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보응은  선하고 악한 것이 원인과 결과에 따라 대갚음을 받는 것입니다. 선하게 대했음에도 결과가 악한 것으로 된다든가 못 된짓을 했음에도 잘했다고 칭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선함은 선한 대로 악한 것은 악한 것으로 보응이 따르는 것입니다.

※ 보응은 뿌린대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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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허물은

잠언 12: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  입술은 동전 양면과 같습니다. 입술이 잘 움직이게 되면 어려운 것이나 문제를 해결되어 복을 줍니다. 하지만 입술을 잘못 움직여 곤경에 처하거나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니 입술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입술은 사람을 구분하게도 합니다. 악하고 못된 인간은 입술이 거칩니다. 막말은 거침없이 나오고 권모에 술수는 입술은 막힘없이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자로 구분 짓고 죄와 허물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반면에 의로운 자들의 입술은 입술이 살아나게 합니다. 어려운 일이나 곤난을 맞아도 허물에 갇힌 것 같으나 입술의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에 환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의 입술은 허물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의로운 자의 입술은 구설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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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소망이 끊어질 때

잠언 11:7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  아마도 소망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소망하는 것이 크고 작든 간에 마음에 바라던 것이나 생각한 것이 그대로 이루길 바라고 있습니다.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길 위해 수고와 노력은 물론 빌어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망이 이뤄어 져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남이 나보다 잘되기보다는 안되거나 망한다든지 아니면 나쁜 마음을 먹고 소망을 품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의의 소망은 이뤄져서는 안 됩니다.

    불의의 소망이 사라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불의를 버리면 간단하지만 이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힘들겠지만 선한 소망이 이루길 품는 것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불의의 소망이 없애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오늘의 잠언은 악인이 죽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  불의의 소망은 망하게 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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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의리

잠언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의리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  모 연예인은 평소에 '의리'를 외치고 다녀 의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말로만 '의리'라고 외치고 다니는 줄 만 알았는데 의리로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불의'가 있습니다. '불의'는 의리에 어긋난 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의리는 '사람으로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지만 불의는 '사람으로 지켜야 도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지켜야 하는 도리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올 까요?

    이에 대한 답이 오늘의 잠언입니다. 불의를 가지고 살아 가면 좋을 것 같고 유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불의로 인한 답은 망하는 것이요 무익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의리를 지키게 되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반드시 좋으며 심지어 죽음에서 산다는 겁니다.

※ 불의를 통해 얻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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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고 어리석음

잠언 9:13-14
13 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떠 버리는데 익숙한 자입니다.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나대니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고 미련하니 말들이 나오고 외면을 하게 됩니다. 안다고 떠들어 대지만 그 말을 믿고 받아들이기는커녕 환영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얕은 지식이 어리석게 보이며 고집을 부리는 미련은 가관입니다.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는 어디에 있어도 늘 듣게 됩니다. 미련하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집에서는 물론 남들이 알아주는 곳에 있더라도 어리석음은 떠나지 않습니다.

※ 미련하고 어리석지 않으려면 떠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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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지혜의 관계

잠언 8: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 우리의 삶에 지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중요하기에 어떻게 하든 지혜를 가지려 하거나 받고 싶어 합니다. 지혜가 있음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며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삶에서 지혜를 버리고 우습게 여기게 되면 어떨까요?  삶에 위기가 오거나 곤경에 처하게 되면은 해결할 수 없는 것은 물론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지혜가 위기를 극복하게 하며 재기하게  합니다.

   다들 지혜를 바라고 좋아 하고 있지만 과연 지혜를 미워하는 인간이 있을까 합니다요. 위기나 고난은 물론 위험의 상황을 지혜로 해결 받는데 지혜를 미워하는 자는 죽으려 하는 자입니다.

※ 미련하고 어리석으면 지혜의 가치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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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세면

잠언 6:35
아무 벌금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 고집이 세면 주변의 사람들이 피곤하고 힘들어합니다. 고집 피우는 사람 때문에 일이 진행이 되지 않는다거나 공동체 간에 불화를 일으키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고집이 센 사람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구슬러 봐도 달래 보아도 고집 때문에 별 소득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소통이 안되고 나중엔 관계가 소원해진다는 것입니다.

   고집 부리는 것으로 인해 자신에게 불이익을 당하기도 합니다. 고집만 버리고 꺾으면 유익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해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받을 수 있는 것이나 도움이 많이 있는데도 고집이 세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 자존감은 고집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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