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교훈'에 해당되는 글 799건

  1. 2021.12.09 ::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면
  2. 2021.12.08 :: 내가 맺은 열매는
  3. 2021.12.07 :: 지혜와 명철은 친해져야
  4. 2021.12.06 :: 나를 지켜야 할 것에 대해
  5. 2021.12.04 :: 노력은 수고로
  6. 2021.12.03 :: 안전한 도로
  7. 2021.12.02 :: 무리를 이루면
  8. 2021.12.01 :: 무관심
  9. 2021.11.30 :: 세상에 이런 일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면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  누군가가 본인을 향해 어리석다고 하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어리석다는 것은 모자라거나 분간을 못하여 실수를 지속적으로 하기에 그런 소리나 평가를 받으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리석다 보다는 똑똑하고 명철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야무지다든지 성실하고 열정이 넘친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스스로가 어리석음이 좋아 가끔은 일부러 그렇게 사는 분도 있습니다.

   어리석지 않고 명철하게 사는 것은 듣고 뜻을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해 멍하니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을 몰라보고 어리석은 자는 가리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그 어리석음을 모른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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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맺은 열매는

잠언 8: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 연말이 되면 한 해를 결산하게 됩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점검하면서 올해 열매 맺은 것을 확인할 겁니다. 거창하고 눈에 확 띄는 것의 열매는 금방 점검이 됩니다.

   그러나 소소한 것들이 결실을 맺었지만 그리 눈에 띠지 못하므로 열매로 여기지 않은 것도 점검하면서 보인 열매인 것입니다. 크고 작든 간에 분명 열매는 내게 있음에 내가 한 해를  열심히 살았음을 긍지를 가져 봅니다.

   남들이 내가 맺은 열매를 보고 큰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지 않아도 내겐 아주 큰 열매이며 금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맺은 열매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 내게 열매를 맺게 해 주신 주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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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명철은 친해져야

잠언 7: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  지혜나 명철이 친숙하고 친밀해야 합니다. 곤경에 빠지거나 난처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이를 헤쳐 나가려고 노력과 수고를 하게 됩니다.  지혜와 명철이 친숙하면 금방 빠저 나오고 해결합니다.

  지혜와 명철이 낮설게 되면 고생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깊은 수렁에 빠저 헤어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괴로움이 지치게 할 것이고 운명이나 팔자로 받아들여 사는 인생이 됩니다.

   지혜가 친숙하니 미련스러운 것을 벗어나게 됩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것은 명철과 친밀하면 됩니다. 그래서 지혜와 명철이 누이와 같이 친숙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지혜가 가족이며 명철이 친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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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잠언 6:24
"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 살아가면서 나를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를 지키지 못해 해를 당한다든지 망한다면 무척 괴로울 겁니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거나 애를 썼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것이 때로는 추할 때가 있습니다. 지키지 않아도 충분히 넘어지지 않을텐데 기를 쓰고 지키려다 오히려 해를 당하여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지키는 것에 대해 내 스스로 지켜야겠지만 다른 자들이 나를 넘어 뜨리려는 것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합니다. 무능하거나 무식이 빌미가 되어 나를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미련한 자입니다.

※ 나를 지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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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수고로

잠언 4:26
네 발의 행할 첩경을 평탄케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  일의 성취나 성공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그냥 되지는 않습니다. 일을 계획을 세우거나 시작하는 것이 반드시 해내게야겠다는 굳은 의지로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할 때가 있습니다.

  진행이 되고 진척이 되면 수월하게 되지만 가끔 장애물이 생겨 이를 해결하면 될텐데 힘들다고 시간이 걸린다고 중도에 그만 두어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취와 성공을 위해서는 노력을해야 합니다. 첩경을 평탄케 하려면 그 노력은 수고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 노력의 수고는 결코 울지 읺고 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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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로

잠언 3:23
네가 네 길을 안연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  운전을 하는 사림들은 도로에 대하여 반응을 합니다. 비포장 도로를 운전하려면 신경을 많이 씁니다. 지동차가 고장이 난다거나 구덩이에 빠져 난감한 경우를 당하여 곤경에 빠지게 될까 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도로는 포장이 잘돼 있어서 이런 염려 없이 운전을 해도 됩니다. 혹 비포장 도로를 만나 운전하게 되면 스릴을 즐기려 하는 자도 때론 있습니다. 사고 나지 않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렇다면 안전한 길은 어떤 길인가요?   늘 다니던 익숙한 도로일 겁니다.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도로 입니다. 그리고 처음 가는 도로라 할지라도 교통 안내판 지시에 운전을 하면 됩니다.

※ 익숙한 도로라 할지라도 안전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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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이루면

잠언 2:13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  '무리'란 말은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말보다는 부정적인 언어로 쓰입니다. 사람을 지칭하기보다는 짐승을 지칭할  때 표현을 합니다. 짐승들이 여러 마리로 뭉쳐 움직이거나 떼를 지어 다닐 때 '무리'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사람들도 안좋게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나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무리'지어 있다고 하거나 다닌다고 합니다. 부정적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리를 지어 못된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리지어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양아치 짓을 한다거나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무리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도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는 자들이 '무리'인 것입니다.

※ 짐승처럼 무리짓지 말고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동아리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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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잠언 1:24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 삭막하고 비정한 것은 무정하고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누군가 정을 쏟아 주고 관심을 가졌다면 우리 주변에서 고독사의 불행은 없었을 겁니다.

   정을 주고자 손을 내밀어 다가갔지만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아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정고픈 이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오히려 벽을 쌓고 관심 밖으로 나가는 것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나를 불러 주면 돌아보며 관심을 표하게 되면 정이 들겁니다. 누군가가 손을 잡자고 내밀면 잡음으로 인해 무관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부름에 반응함이 무관심을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 오늘도 주님은 당신의 이름을 불러 주시며 손을 내밀어 붙잡아 주시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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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잠언 30:18, 23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3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 기가 막히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들이 현실에서 생기게 되면 '세상에 이런 일이'있냐면서 놀라워합니다. 정상적이거나 상식으로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일들이 세상엔 너무 많습니다.

   백마 탄 왕자님이 나의 신랑이 되어 결혼을 꿈꾸는 것이 처녀의 소망일 겁니다. 저마다 남편의 이상형을 그리며 쨕을 찾고 배필을 만나 가정을 꾸미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집을 가서는 안 되는 계집이나 여인이 가정을 꾸몄을 때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시집을 가서 가정을 꾸미고 행복을 갖고자 하는 것이 꿈이라 할지라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할 때 세상에 이런 일이라 합니다.

    누구나 성공하고 꿈을 이루는 것이 소망이지만 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기회의 공평에 대한 말이지만 이렇게 되면 이 또한 세상에 이런 일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가끔 세상에 이런 일에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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