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877건

  1. 2023.05.25 :: 조급함의 댓가
  2. 2023.05.24 :: 좀더
  3. 2023.05.23 :: 다이어트의 효과
  4. 2023.05.22 :: 게으른 자의 말
  5. 2023.05.20 :: 어둠속에서 등불마저 꺼지면
  6. 2023.05.18 :: 분열시키는 자
  7. 2023.05.17 :: 시작에 대하여.
  8. 2023.05.15 :: 마음의 정함
  9. 2023.05.13 :: 재앙과 보응
  10. 2023.05.12 :: 입술의 허물은

조급함의 댓가

잠언 25:8
너는 급거 히 나가서 다투지 말라 마침내 네가 이웃에게 욕을 보게 될 때에 네가 어찌할 줄을 알지 못할까 두려우니라

●  대한민국 사람들을 연상하는 것 가운데 '빨리빨리'문화입니다. 빠름의 효과는 세계를 놀라게 하는 힘이 되었고 성공의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민족은 원래부터 빠름에 익숙하지 않았었습니다. 느긋하고 여유가 많았던 우리가 일제 강점기를 거쳐 전쟁과 산업화의 산물이 '빨리빨리'였던 것입니다.

   빠름의 부정적인 것은 조급함 입니다. 참을성이 부족하거나 없이 매우 급한 마음의 현상일진대 빠름은 행동을 말한다면 조급은 마음의 상태로 봐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조급하게 되면 행동하는 것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실수와 실패가 오게 됩니다.

     조급함의 댓가는 욕을 보게 되거나 후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급하다 보니 상황이나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조급함은 화를 자초하게 되는 것입니다.

※ 돌다리는 두드리고 우물가에서는 숭늉 찾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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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잠언 24:33
"네가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 '좀 더'란 말을 표현하려고 할 때 모자람이 느껴질 때 힘을 쓰거나 내도록 하기 위해서 일 겁니다. 마지막 목표 지점을 앞두고 있다거나 끝내려 할 때에 힘을 내거나 최선을 다하려고 쓰는 말입니다.

    '좀더' 힘을 내기 위한 각오는 지친 것을 딛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에너지입니다. 포기하고 싶고 쉬거나 내려놓고 싶지만 이 단어가 있어서 정말 힘이 됩니다.

   그런데 '좀 더'란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힘을 내기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한 '좀더'가 시간을  늦추고 게으르게 하는 말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좀더'
힘을 내고 시간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게으름을 연장하고 나태하고자 하는 '좀 더'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 당신에게는 '좀 더'란 말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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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의  효과

잠언 23:2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  지금처럼 다이어트 열풍이 일어난 때는 없을 겁니다. 잘살고 잘 먹는 것이 해결되어 살이 찌고 중량이 늘어 이를 관리하려고 먹는 것보다 더 신경 쓰고 땀을 내며 다이어트를 합니다.

   다이어트의 효과를 얻으려면 음식을 탐해서는 안됩니다. 배고픈 시절에는 남들 보다 들 먹으면 배골이를 하게 되니 남보다 더 먹으려 음식을 탐하게 되니 다이어트의 적이 되는 겁니다.

   다이어트의 효과는 죽을 각오로 해야 나옵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본능이기에 이를 억제한다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평소에 하던 습관이기에 이를 고치려 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죽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음식을 탐하면 다이어트는 생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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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의 말.

잠언 22: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  게으른 자의 말을 들어 보면 답답합니다. 이치에 맞지도 않고 듣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아무리 들어주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하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자의 이야기는 궤변과 깉습니다. 모든 이야기 시점을 자기중심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이해하려 하지 않고 줄기차게 자기중심으로 이야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게으른 자의 말은 내키지 않은 것은 물론 사실을 감추고 방패로 삼는 말만 한다는 것입니다. 핑계만 되고 현실이나 일어난 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자기 편한 것 만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 게으른 자의 말은 소 귀에 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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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등불마저 꺼지면

잠언 20:20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 어둠속에서 우리가 있다면 헤매거나 사물을 분간할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겁니다. 작은 불빛이라든지 아니면 등불이 켜 있다면 어둠은 사라지고 앞을 보고 헤매지 않으며 넘어지는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에 앞이 보이지 않고 어둠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얼마나 힘들고 괴롭겠니까? 이럴 때 내 앞에 등불을 켜 어둠을 걷히게 하고 사라지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46)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도 등불과 같습니다. 이런 부모님들이 늙으셨다고 무지하다고 무시하는 자식이 있습니다. 심지어 저주까지 하는데 이는 어둠 속에서 등불이 꺼진 것과 같습니다.

※ 부모를 저주하는 자식은 어둠속에 꺼진 등불을 잡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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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시키는 자

잠언 18: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이 모임을 잘 되게 하여 모임이 잘 되게 하는 자가 있습니다. 지도자라고 한다면 책임감으로 모임이 잘 되게 한다고 하지만 리더가 아니더라도 솔선수범한다든지 모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이 오기만 하면  문제가 생기게 되고 분란이 생겨 모임이 안되거나 와해되며 심지어 없어지거나 분열되는 것을 봅니다. 이런 자로 인해 공동체와 지도자는 심각해지며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임이나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자는 욕심이 많거나 자기 뜻대로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소욕을 채우기 위해 문제를 일으키고,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픈 자입니다.

※ 하나가 되려면 욕심을 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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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대하여

잠언 17:14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  무모하게 시작을 했다가 결실도 못 맺고 적자가 큰 손해를 입는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작을 할 때는 다 성공하고 다 해 낼 수 있다고 하지만 도중에 그만두거나 끝까지 갈 수 없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시도 않하는 것은 큰 일을 해 낼 수 없습니다. 실패나 실수가 큰 경험이 되어 큰 일을 해 내게 되니 시작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결과를 갖는데 부정적으로 가지게 된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투거나 싸움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시비를 가릴려고 다투다 보면 폭행은 물론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얻게 되니 아에 시비를 걸거나 가리려고 하지 맙시다.

※ 실패하더라도 계속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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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함.

잠언 15: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경우 그 시작은 언제부터 일까요? 무턱대고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결과를 얻어 냅니다. 결과에 대한 예상이나 예측을 미리 하여 결과에 이르게 합니다.

    결과에 대한 시작은 그래서 생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생각으로 결과에 이르게 하지만 이 생각을 작동하게 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해야 하겠다는 정함이 되면 생각이 움직이게 하여 결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정함이 흔들리지 않고 생각을 지배하고 초지일관 나아가 결과를 해내는 자는 아마도 성실하고 지혜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간은 마음이 정함이 없고 고집만 있습니다.

※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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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보응

잠언 13: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  재앙이나 보응은 원인보다는 결과에 대한 표현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19에 대한 재앙이 심각해 큰 위기를 당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예방에 대한 보응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앙을 받는 것은 분명 죄를 지은 죄인이 거기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불행한 결과를 얻게 된 자들이 정말 죄 때문이기에 당한 것이 아닙니다. 천지재변을 당한 재앙이 결코 죄인이기에 따름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보응은  선하고 악한 것이 원인과 결과에 따라 대갚음을 받는 것입니다. 선하게 대했음에도 결과가 악한 것으로 된다든가 못 된짓을 했음에도 잘했다고 칭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선함은 선한 대로 악한 것은 악한 것으로 보응이 따르는 것입니다.

※ 보응은 뿌린대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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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의 허물은

잠언 12: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  입술은 동전 양면과 같습니다. 입술이 잘 움직이게 되면 어려운 것이나 문제를 해결되어 복을 줍니다. 하지만 입술을 잘못 움직여 곤경에 처하거나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니 입술에 대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입술은 사람을 구분하게도 합니다. 악하고 못된 인간은 입술이 거칩니다. 막말은 거침없이 나오고 권모에 술수는 입술은 막힘없이 쓰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자로 구분 짓고 죄와 허물의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반면에 의로운 자들의 입술은 입술이 살아나게 합니다. 어려운 일이나 곤난을 맞아도 허물에 갇힌 것 같으나 입술의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에 환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의 입술은 허물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의로운 자의 입술은 구설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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