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에 시골의 한 목사님이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대가 높아 수도는 못하고 우물을 파야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차례 우물을 팠지만 물이 나오지 않아서 건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우물을 잘 판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하니까 정말 우물이 탁 터졌습니다.

사람들이 감탄하며 물었습니다

기사님! 다른 사람들은 다 실패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우물을 잘 팝니까?”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우물을 파는데 실패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우물 파는데 실패하면 다 저를 부릅니다. 저는 100% 우물물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압니다.” 

사람들이 다시 물었습니다.비결이 뭔가요?”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는 아무 데나 파는데 물이 나올 때까지 팝니다. 그러면 나옵니다.”



▶ 회당장 야이로의 포기하지 않는 태도는 기적을 만들었다 

마가복음 535 말씀을 보면 사람들이 딸이 죽었는데 왜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합니까? 그냥 가게 놔두시죠.”라고 한 것을 보면 회당장 야이로 포기하지 않고 아직도 주님에 대해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딸이 죽었어도 주님을 귀찮게 했습니다. 그는 극한 절망 중에서도 주님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야이로의 딸은 죽음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야이로는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극심한 고난을 당하고 절망적이고 실망스런 일을 당해도 주님을 믿는 믿음과 기대를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 질투와 시기보다는 자극이 되라

특히 질투와 시기심 때문에 믿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는가를 보시려고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먼저 축복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이 먼저 축복 받은 것이 나의 실패가 절대 아닙니다. 남의 축복은 나도 축복 받을 수 있다는 자극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실 축복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을 축복은 언젠가 반드시 우리가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질투하거나 안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에게 준비된 축복은 그에게 주어지지만 내게 준비된 축복은 내게 주어집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내게도 축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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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중에 곤들매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산천어라고도 불리는 이 물고기를 잡은 어느 낚시꾼이 예쁜 열대어가 떼지어 춤추는 수족관에 넣었습니다.

이 곤들매기는 신나게 열대어를 잡아 먹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후 주인은 수족관 가운데에 유리 칸막이를 넣어서 열대어와 곤들매기를 따로 분리하였습니다.

곤들매기는 유리 칸막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고기를 잡아 먹으러 달려가다가 그만 머리를 부딪히고 맙니다. 또 다시 돌아가서 달려가면 또 부딪치고.. 이렇게 계속 두꺼운 유리칸막이에 부딪치자 곤들매기는 이제 뒷걸음치고 맙니다.


그 후 주인이 다시 유리칸막이를 없애고 다른 고기와 섞어 놓았지만 곤들매기는 "나는 그것을 사냥할 힘이 없어"라고 포기하고 잡아 먹으려고 시도하지도 않다가 결국 굶어 죽고 말았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도 자신을 곤들매기로 만들어 몇번 넘어졌다고 낙심하고 좌절해 있지 않나요?

아예 새로운 시도나 도전도 안해 보고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과거의 실패 때문에, 여러 장애물 때문에, 나이 때문에, 병 때문에.. 도중에 포기해 버리지는 않습니까?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2:5]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언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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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2. 15. 12:4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 9]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커넬 할랜드 샌더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커넬은 부모님과 두 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생계를 책임지게 된 어머니를 대신해 그가 두 동생을 돌봐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웬만한 음식은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커넬이 12세가 되던 해에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고 어쩔 수 없이 그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그는 안해 본 일이 없었습니다. 농장 인부, 보험설계사, 농부, 철도 노동자, 페인트공과 타이어 영업사원, 유람선과 주유소 등 닥치는 대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늘 가난했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근면성실함만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알뜰살뜰 번 돈으로 주유소에 레스토랑을 차렸고, 뛰어난 요리 솜씨 덕에 번창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게 앞으로 고속도로가 생기는 바람에 손님들의 발길은 끊기게 되었고 그는 1년 만에 완전 파산하여 다시 빈털털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 65세였습니다.

그의 수중엔 정부보조금 단 105달러.. 그렇게 어렵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또 다시 빈털털이라니 절망적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수중에 있던 돈으로 낡은 트럭과 압력밥솥을 사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가 가지고 있는 요리기술인 치킨을 맛있게 튀기는 기술을 팔기로 했습니다.

당시에는 프랜차이즈 개념이 없었지만 그가 가진 치킨 튀기는 기술은 유일했기 때문에 그 기술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으리라 굳게 믿었습니다. 트럭에서 잠을 자고 주유소에 들러 씻었으며 그가 가진 기술로 요리를 해먹으며 전국 곳곳을 들러 자신의 기술을 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술을 쉽게 사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구정물을 퍼붓는 사람도 있었으며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하기도 했고, 많은 나이 때문에 무시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 도전했습니다. 거절의 실패를 경험하고 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했습니다. 할 때까지, 될 때까지, 이룰 때까지 도전했습니다.

그는 힘들 때마다 "나에게 은퇴란 없다.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견디고 이겨낼 것이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고된 생활을 한 지 3년여ᆢ 거절당한 것만도 1008번 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68세 때 1009번째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드디어 계약을 따냈습니다. 치킨 한 조각당 4센트의 로열티를 받기로 계약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붙여진 이름이 KFC..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프라이드 치킨의 체인점 1호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세계 100여개 국에 13,000여개의 매장을 차리게 되었고 양복 차림의 온화한 미소를 가진 할아버지가 문 앞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1008번의 거절을 극복한 그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훌륭한 생각, 멋진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는 남들이 포기할 만한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는 대신, 무언가 해내려고 애썼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의 하나랍니다. 현실이 슬픈 그림으로 다가올 때면, 그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세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언 24:16]

[출처 : 3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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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1. 14. 13:50
수능이 끝나면 늘 들어오는 뉴스가 있습니다. 시험성적 때문에 자신을 비관하고 목숨을 버리는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올해는 그런 잘못된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메세지를 보겠습니다.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광야와 사막 같은 인생길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시편 37:23~24]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주님께서 연약한자의 손을 늘 붙들고 계심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일까요? 저는 실패의 달인이었습니다. 저는 개그맨 시험에 7번 낙방했고, 백제대 방송연예과 3번, 서울예전 연극과 6번, 전주 우석대 모두 떨어졌으며 심지어 인생을 포기하려 한 적도 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에게는 '날 왜 이리 작게 만들었냐'고 대든 적도 있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다른 유명하신 선배들과 달리 저는 천재성 같은 것하곤 거리가 한참 먼 사람이라,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전략을 생각했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자.." 
 
“어떤 단역도 주저하지 말고 소명처럼 받들자. 그러나 절대 쉬지 말자. “

그렇게 성실 하나로 버텼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와도 좌절은 해도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른 지금 아버지가 물려주신 작은 키는 제가 개그맨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온전히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매 순간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걸어가세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것은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씨의 고백입니다.

[미가 7: 8] ~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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