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훈계

잠언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은 많고 여러가지입니다. 아이들이 버릇이 없거나 제 멋대로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로서 사랑의 방법이 훈계를 하던가 그대로 두던가로 나타납니다.

훈계가 자녀들을 양육하고 올바르게 키울 수 있게 여기고 있지만 도가 지나치게 되면 학대로 갈 수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학대한 부모들은 아이를 사랑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훈계에 대한 이해가 과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 하나는 아이의 기를 꺾는다 해서 혹은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서 훈계도 안하고 그대로 놔두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들을 방임하기 까지 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행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면 자녀들은 버릇없게 행하여 부모를 근심케 합니다.

※ 자녀의 훈계는 지혜와 사랑으로 자녀에게 행하여 상처를 입히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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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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